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의의, 목적,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현실성,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시민주권회복운동,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예산감시운동, 문제점, 문제해결 방안

소개글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의의, 목적,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현실성,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시민주권회복운동,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예산감시운동, 문제점, 문제해결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의의

Ⅲ.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설립배경과 목적

Ⅳ.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현실성

Ⅴ.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미디어교육
1. 경실련 중등 미디어 시범교실 추진과정
1) 기초사업
2) 시범교실 확대사업
3) 유형 : 중학교 미디어 교육
4) 진행내용
2. 미디어 교육 과정

Ⅵ.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시민주권회복운동

Ⅶ.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부정부패추방운동

Ⅷ.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예산감시운동
1. 홍보비 감시운동(홍보비 공개 및 운용개선운동)
2. 설계변경과 수의계약
3. 국공유지 재산의 효율적 운용방안
4. 관보구입비
5. 자전거 전용도로사업
6. 시(市)금고(金庫)와 관련한 지방재정법 개정
7. 전국시민예산감시단 출범식
8. 기금(준조세관련 기금)문제

Ⅸ.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문제점

Ⅹ. 향후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문제해결 방안
1. 시민운동에 대한 잘못된 인식
2. 조직규모의 방대화
3. 전문성 결여와 소비적 투쟁
4. 이슈 파이팅식의 운동
5. 재생산 구조의 부재 그리고 시민들의 참여 부족

Ⅺ.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금 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 현재 몇 군데서 실시하고 있는 홈페이지를 통한 기금 역시 활성화 시켜야 한다.
셋째,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유발하기 위하여 학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단체 필요성의 교육이 필요로 하다. 현재 시민단체들이 하고 있는 세미나나 자료집 발간 등의 방법은 효율성을 기대하기에 어렵다. 학교로 직접 찾아가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일반 시민들을 찾아가 교육할 필요성이 있으며 곳곳에 시민들이 필요로 할 때마다 바로 시민단체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자료들이 많이 배포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각 대학교의 시민운동을 하는 학생들과의 연대를 해야 한다. 각 대학마다 시민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활동하려는 학생들이 시민단체로 쉽게 다가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민단체의 배려가 필요할 것이다. 이것은 시민단체의 부족한 인력문제를 해결 해 줄 수 있는 방안도 된다.
네 번째로 풀뿌리 단체들과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 지방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 풀뿌리 단체들과의 연대를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민운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풀뿌리 단체들을 산하기관이 아닌 평등한 단체로 인식하고 활동함으로써 많은 토의와 토론을 통해 그 지역의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시민운동을 모색할 수 있으며 문제점 해결에 있어서 가장 적절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결론
NGO의 활동영역은 다양하다. 환경, 복지, 여성, 노동, 인권, 소수자 등 NGO의 활동영역은 오랫동안 가려져 있다가 민주주의가 확산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영역이다. 구사회운동이라 불리는 노동운동이 주로 경제적 불평등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신사회운동이라 불리는 시민운동은 정치적 불평등, 일상생활의 불평등, 생존권과 삶의 질의 불평등 따위에 관심을 보인다. 이처럼 사회적 약자를 옹호하고, 사회적 권리를 확보하려는 시민운동은 필연적으로 정치권력과 충돌하게 된다. 또는 효율적인 권리 확보를 위해 정치권력과 연대하거나 타협하는 경우도 생겨나게 된다.
민주주의 나라에서는 대부분의 사회 문제들이 정치화된다. 선거과정에서 사회 문제들이 유권자들의 투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정한 지역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존립하는 지역 정당의 성격이 강한 우리나라의 선거는 지역주의가 선거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복지, 환경, 교육, 여성, 소수자, 노동, 실업 문제 등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은 지역보다 약하다. 그렇지만 집권당이 진보적이냐 보수적이냐에 따라 정책의 방향이 바뀌게 된다. 따라서 어떤 사회 문제에 대해 정부가 어떤 정책을 수립하는지, 또 그 문제에 대해 NGO들이 어떤 방침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정부와 NGO들의 관계가 결정된다.
어쨌든 NGO들의 활동은 주로 넓은 의미에서의 권력감시로 그 초점이 모아지게 된다. 민주 대 반민주의 구도가 무너진 상황에서 일상적인 권력행사는 행정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자연히 NGO의 활동은 개별 행정기관(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영역)의 행정작용과 맞서게 되는 것이다. 정책결정과정에서는 NGO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다면 정책집행단계에서는 행정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더구나 권력의 중심이 입법부에서 행정부로 정치적 리더로부터 행정적 전문가(expert)로 옮겨가는 시기이므로 NGO들이 행정활동에 관심을 갖고 또 개입하려 하는 것이다.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지켜나간다든가 사회발전의 기본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는 전문성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그러나 구체적인 분야에서 구체적인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는 전문성이 크게 문제가 될 수 있다. 이 때 NGO들에게 가장 커다란 도움을 줄 수 있는 학문 분과가 바로 행정학이다. 국가운영 전체의 맥락을 짚어내고 개별적인 정책 하나 하나의 심층적인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행정학이다.
일반적으로 NGO들은 행정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 모든 정책의 문제를 정치권력을 통해서 바라보고 정치권력에게 책임을 묻고 정치권력에게 요구를 하는 실정인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행정학의 연구성과가 NGO들에게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NGO들이 단순한 비판집단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정부와 정치, 정당에 일정한 발언권을 행사하는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정부의 각종 위원회에 시민단체가 참여하기도 하고, 정책의 수립과 집행과정에서 비중 있는 자문을 하기도 한다. 이제 권력감시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시민단체의 주요한 활동 영역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예를 들어 중앙정부 차원에서 또는 지역사회 차원에서 시민단체들이 펼친 정보공개 활동이나 의정감시 활동은 행정관행을 바꾸는 데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 환경 분야나 복지 분야 또는 재벌감시 분야의 활발한 활동도 정부의 정책에 일정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행정학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행정학과 NGO의 관계가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특히 NGO들은 행정학이 행정의 대상인 국민의 편에 서서 정책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을 집행하는 행정기구나 행정관료의 관점에서 정책을 분석한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다. 다시 말하면 행정학이 엘리트적 성격을 지님으로써 정책형성의 사전단계보다는 정책형성의 사후 단계에 대해 더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한 불만인 것이다. 정치가 점점 민주화되면서 정책형성의 모델이 대중주도형으로 바뀌게 되고, 행정학도 국민의 관점에서 정책을 분석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참고문헌
▷ 고경민(1994), 경실련의 내적구조와 환경 분석, 건국대학교
▷ 김태룡 외 1명(2006), 경실련과 행정학자의 참여, 서울행정학회
▷ 남궁근(2007), 행정학자의 시민단체 참여활동 성과와 한계 :경실련, 참여연대, 함께 하는 시민행동, 행개련을 중심으로, 한국행정학회
▷ 이승엽(1993), 경실련의 올바른 자리매김을 위하여, 고려대학교
▷ 이승훈(1993), 한국 사회 시민운동의 구조와 과정 : 경실련 운동을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 이승한(2000), 한국의 시민 단체 활동에 대한 평가 : 경실련과 참여연대를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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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시민연합,   시민주권회복운동,   예산감시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