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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론조사][여론][조사][여론조사 개념][여론조사 역사]여론조사의 개념, 여론조사의 역사, 여론조사의 왜곡원인, 여론조사의 현황, 여론조사의 준비과정, 여론조사의 주의사항, 향후 여론조사의 제고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여론조사의 개념

Ⅲ. 여론조사의 역사

Ⅳ. 여론조사의 왜곡원인

Ⅴ. 여론조사의 현황

Ⅵ. 여론조사의 준비과정
1. 어떤 질문을 사용했는가
2. 어떤 순서로 질문했는가
3. 여론조사를 가장한 \\"푸시 폴\\"(Push Poll)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4. 동일한 주제에 관한 다른 조사들이 있었는가

Ⅶ. 여론조사의 주의사항
1. 소표본의 계층별 분석
2.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표현
3. 근거 없는 주관적 해석

Ⅷ. 향후 여론조사의 제고 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제해야 한다. 이 시대 최대의 비극인 지역감정이 선거 때만 되면 불거진다. 따라서 언론 역시 이 문제에 대해 매우 조심해야 한다. 그런데도 조선일보 3월 25일자는 지역별 분석도 모자라 원적지 분석을 해놓고 있다. “...안 후보는 원적이 서울과 호남출신의 응답자에서만 박 후보에게 조금 뒤졌을 뿐, 연령, 교육, 직업을 기준으로 한 모든 판별분석에서 박 후보를 앞섰다.” 물론 지역선거가 판을 치고 있는 우리 정치판에서 원적지 분석이 가장 정확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 그러나 지역별 분석도 모자라 이미 우리 사회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 개념인 원적지를 조사하면서까지 판세를 분석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5월 27일자 동아일보 여론조사는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좋은 보기이다. “...한나라당은 동부권벨트에서 민주노동당이 우세를 보인 울산을 제외하곤 부산 대구 강원 경북 경남 등 5곳에서 압도적 우세에 이어 자민련지역인 충북과 인천까지 넘보는 반면 민주당은 텃밭 호남권에서만 우세를 보이고 있다. 자민련의 경우 유일하게 충남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판세는 동서분할구도의 고착화를 넘어 호남고립화로까지 비쳐질 수 있는 결과이다.”
또한 중앙일보 3월 2일자에서는 “...현재 경상도를 대표하는 정치인이 누구인가(상위 5위)에 대해서는 이회창 24.6%, 노무현 19.8%, 박근혜 16.8%, 정몽준 8.5%, 김중권 2.5%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총재. 정의원은 영남지역에서, 노고문, 박의원, 김고문은 비영남지역에서 응답이 높았다.” 이것 역시 문제가 있는 질문이라 하겠다.
3. 근거 없는 주관적 해석
간혹 조사결과를 해석함에 있어서 근거 없는 주관적 해석이 눈에 띄기도 하였다. 대표적인 예로서 한겨레 3월 4일자에서는 “...여야 대선주자 가상대결에서는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지지자의 상당수가 무응답으로 돌아서면서 여야간 격차가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났다...이런 결과는 박근혜 의원의 탈당과 친일 반민족 행위자 명단 공개에 한나라당이 부정적 태도를 보인 점이 이 총재의 지지도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근혜 의원의 탈당이 이총재의 지지도에 영향을 주었다는 점은 여러 조사에서 나타난 사실이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지만, 친일 반민족 행위자 명단공개에 대한 한나라당의 부정적 태도가 이 총재의 지지도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은 매우 주관적인 해석이라 생각된다.
Ⅷ. 향후 여론조사의 제고 방안
자발적으로 모집된 패널의 수가 최대한 커야 한다. 그래야만 실제 조사패널을 구성할 때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라 적정 비율의 할당률이 보장된다.
성향가중 변인은 조사시점, 대상, 주제에 따라 끊임없이 바뀌므로 적절한 같은 형태의 비교연구(parallel reference study)를 확보해 분석하면서 수시로 가중변인의 값을 수정해 주어야한다.
비확률적 표본 사용 방법에 대한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자해 이론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를 해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응답자들의 응답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Kuhn은 과학적 혁명(scientific revolution)은 패러다임의 극적 변화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예전의 낡고 비효율적인 패러다임에 집착하는 연구자들은 ‘새 패러다임에 의해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사라진다(disappear)’고 경고하였다. 앞에서 설명한 대안조사방법이 당장 확률적 표본조사방법의 대안적 패러다임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렇게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본다. 따라서 새로운 조사기법의 패러다임이 혁명적으로 우리에게 닥쳐왔을 때 현장에서 쓸쓸히 사라지지 않기 위해서 여론조사 담당자들은 서둘러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사실 조사방법론처럼 반복적이고 보수적인 학문체계는 없을 것이다. 또한 새로운 도전이 가장 늦게 받아들여지는 곳이 조사현장이다. 이제 조사현장에서도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과 같은 기존조사방법의 반복적 사용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과 미래에 대한 변화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
참고문헌
강태구(2006), 선거여론조사의 타당성 제고 방안에 관한 연구, 동광문화사
권혁남(2007), 여론조사와 출구조사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방송협회
류춘렬(2000), 여론조사와 여론의 개념, 국민대학교사회과학연구소
박무익(2002), 선거여론조사의 역사와 의의, 한국조사연구학회
장홍근(1994), 여론조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 현대사회연구소
정봉성(1998), 선거 관련 여론조사의 현황과 문제점, 경성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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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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