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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80년대의 노동문학, 1980년대의 모더니즘, 1980년대의 소설문학, 1980년대의 독일소설, 1980년대의 도시시, 1980년대의 해체시, 1980년대의 수필, 1980년대의 잡지, 1980년대의 가요, 1980년대의 언론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1980년대의 노동문학
1. 정화진의 「쇳물처럼」
2. 방현석의 「새벽출정」
3. 김한수의 「성장」

Ⅱ. 1980년대의 모더니즘

Ⅲ. 1980년대의 소설문학

Ⅳ. 1980년대의 독일소설

Ⅴ. 1980년대의 도시시

Ⅵ. 1980년대의 해체시

Ⅶ. 1980년대의 수필

Ⅷ. 1980년대의 잡지

Ⅸ. 1980년대의 가요
1. 행진곡 중심에서 서정가요 중심으로
2. 행진곡의 길이가 길어짐
3. 장조 서정가요의 시작
4. 개사곡(改詞曲)의 급격한 퇴조

Ⅹ. 1980년대의 언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곡),<의연한 산하>(작자 미상), <노래 2>(김남주 시, 김경주 작곡) 등 서정가요 계열의긴 노래들이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이러한 서정가요의 인기는 대학 노래팀들이 84,85년간 집중적으로 만들어졌다는 데에 그 한 원인이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이들은 공연을 통한 서정가요의 집중적인 보급을 이루어낸다.
2. 행진곡의 길이가 길어짐
이 시기는 말이 많아지는 시기, 논리가 복잡해지는 시기로 <전진하는 오월>, <민족해방가> 등의 작품이 나오게 된다.
3. 장조 서정가요의 시작
단조 행진곡과 단조 서정가요에서 드러나는 격정적 감정을 자제하고, 보다 절제되고 이성적이려 하는 태도를 가진 장조 서정가요 작품이 나오고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그날이 오면>(85년, 문승현 작사, 작곡)이 86년에 들어서면서 널리 불려지고, 80년대 장조 서정가요의 시발을 이룬다.
대체적인 특징은 의미단위가 길고, 낭만적 격정성을 가라앉힌 고전적인 차분한 화성과 선율 전개한다는 것이다. 단조 서정가요가 60년대 단조스탠다드의 전통을 받고 있다면 이들 장조 서정가요는 찬송가와 가곡, 포크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올갠 반주나 혼성합창의 편곡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격정을 속에 감춘 절제된 감정을 운용하고, 매우 부르기 어렵다. 문승현의 또 하나의 역작 <이 산하에>로 민중가요의 중심으로 진입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이 노래로부터 민중가요의 경향을 미리 짚고 선도하는 데에 이르게 되며, 그 뒤를 이어 <벗이여 해방이 온다>(86년, 이성지 작사, 작곡 -김세진, 이재호 열사 추모곡, 추모곡이면서도 장조)가 발표된다.
4. 개사곡(改詞曲)의 급격한 퇴조
학생운동의 상승이 뚜렷했던 83년부터 대학에서 개사곡 붐이 인다. 그 이전의 노동자들의 개사곡(노래가사 바꿔 부르기)이 주로 노동자들이 부를 민중가요의 부재로 인해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음으로써 생겨난 것이거나, 노동자 교육용 프로그램(즉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기, 주체적으로 사고하기 등을 위한)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대학생들의 개사곡은 주로 반전의 재치를 중심으로 하는 풍자적인 개사곡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 <개사곡의 구조와 사회적 기능>참고 -
* <00대는 짭새땅>, <아, 대한민국> 등이 대표적임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 돈 있으면 돈 있으면 돈 있으면)
뜻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어 (빽 있으면 빽 있으면 빽 있으면) (하략)
<아, 대한민국> 개사곡
어쩌다 빌려온 양키놈 돈에 우리 공장 문 닫아 버렸네
어쩌다 빌려온 쪽발이 돈에 우리들은 갈 곳이 없네
사장님께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월급은 안 줘도 수출은 안돼도 원리금 상환 꼬박꼬박
개판 개판 한국경제 개판인가 봐
<어쩌다 마주친 그대> 개사곡
즉 기존에 익숙하게 알고 있는 노래를 가져와서 가사의 몇 부분을 바꿈으로써, 기존의 노래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새로운 의미 사이의 부조화로 인한 충돌과 긴장을 만들어내는 일종의 노래장난으로 바로 그 부조화와 충돌이 반전형 개사곡의 요체이다. (따라서 악곡과 가사의 부조화 때문에 노래의 질이떨어진다는 식의 평가는 잘못된 것임)
개사곡은 주도적인 노래는 아닐지라도, 일반 민중가요에서는 채워주지 못하는 희극성, 풍자의 재리를 만끽하는 노래로서 독자적인 존재가치를 가지고 있었다. 자고새면 새로운 개사곡이 나왔던 83,84년을 지나 85년부터는 노래공연을 위한 의도적인 창작을 제외하고서는( <킬리만자로의 표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등) 자생적이고 풍자적인 개사곡의 창작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는 풍자라는 미적 원리가 당시의 변화된 정서 속에서 호소력을 잃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풍자는 풍자주체가 상승하고 풍자대상이 쇠퇴하는 역동적인 흐름 속에서 가능해진다. 완전히 쇠퇴하지 않았으며 비록 지금은 풍자주체에 비해 힘이 강하고 지배적인 힘을 가지고 있지만 머지않아 쇠퇴해가리라는 흐름을 감지하는 사람들이 에돌아 치는 우회적인 방법으로 비판을 감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시기는 그러한 동적인 흐름이 계속되다가 정체가 이루어지는 시기, 풍자주체의 상승이나 풍자대상의 하강이 두드러지지 않는 시기이므로 풍자는 호소력을 잃는다. 풍자적인 마당극의 쇠퇴도 이와 관련 있다.
Ⅹ. 1980년대의 언론
198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언론은 시기적으로 정치, 경제적 변화에 따라 다양한 흐름을 보여 왔다. 먼저 1980년 전두환 정부가 시민의 민주화 요구를 누르고 출발, 권위주의적인 통치체제를 구축하게 되자, 언론 역시 이러한 체제 속에서 정권의 체제 유지에 순응하여 존재해 왔다면, 1987년의 민주화 열기를 거치며 출발한 노태우 정부시기에 언론은 자유화로 인해 양적으로 늘어난 시장 상황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겪었다. 이후 문민정부를 표방한 1993년의 김영삼 정부 시기부터 언론은 국가에 대한 상대적 자율성을 누리면서 자본에의 상대적 종속성을 내면화해 왔는데, 1998년 출범한 김대중 정부 기간에는 언론사 세무사찰을 전후로 하여 기존 언론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해온 조선, 동아 등 주요 신문과 국가간의 갈등이 첨예하게 촉발되는 한편, 새롭게 등장한 인터넷을 통해 국가와 이를 유지시키는 기존 구조 및 그 참여자에게 부정적인 뉴스가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생산, 확산되면서 시민의 입장을 강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자본은 이제 신문 광고와 방송 광고를 통해 언론 수입구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인터넷상에서 상품광고와 상품 판매 기능을 활용하여 전체적으로 언론에 대해 우월한 관계에 있다.
참고문헌
권대근(2005) - 1980년대 여성수필의 정체성 연구, 동아대학교
김형윤(1990) - 1980년대 한국 잡지의 구조적 특성에 대한 연구, 중앙대학교
백남천(1989) - 노동문학에 대한 사회학적연구 : 1980년대 노동시를 중심으로, 한남대학교
이호진(2008) - 한국 포스트모더니즘에 관한 연구 : 1980·90년대 미술을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임환모(2010) - 1980년대 한국소설의 민중적 상상력, 한국언어문학회
진순애(2005) - 1980년대 해체시의 실천적 지평, 한국비평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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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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