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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소설의 이론

Ⅲ. 소설의 구성
1. 발단
2. 전개
3. 위기
4. 절정
5. 결말
1) 갈등
2) 복선

Ⅳ. 소설의 플롯

Ⅴ. 소설의 인물
1. 설명적인 방법
2. 극적인 방법

Ⅵ. 소설의 시간
1. 서사적 과거
2. 역사적 현재
3. 시간의 순서
1) 역전
2) 예시
4. 서술 속도
5. 시간의 층
6. 시간의 변형

Ⅶ. 소설의 시점

Ⅷ. 소설의 서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점 이론의 장점은 소설의 사건이나 인물, 배경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을 통하여, 새로운 각도에서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또한 이런 시점의 시각을 작품을 읽는 독자의 시각으로 바꿈으로써, 능동적으로 작품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신비평이나 형식주의는 작품에 여러 형태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작가의 역할을 배제하여, 극단적으로는 텍스트 자체의 문맥 안으로 제한하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의 시점 이론은 소설의 이해와 감상에 중요한 잣대로 간주되어, 다양한 형태로 그 차이와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이 중에서 우리 학교 교육에서 설명되는 시점은 C. 브룩스와 A. 워랜이 소설의 이해에서 설명한 시점 분류와 개념이 주로 적용되고 있다. 즉 ① 1인칭 주인공 시점, ② 1인칭 관찰자 시점, ③ 3인칭 관찰자 시점, ④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나누고, 1인칭 주인공 시점은 주인공 자신의 심리 변화를 직접 드러내 주며, 1인칭 관찰자 시점은 주변 인물인 관찰자의 눈을 통해 주인공의 심리 변화를 간접적으로 드러내 준다는 것이다.
이처럼 학교 교육에서의 시점은 개념, 유형, 기능을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소설에서 이런 특성을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시점을 주요섭의 소설 사랑 손님과 어머니에 적용한 학습 활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사랑 손님과 어머니’를 읽고, 소설의 시점과 관련된 다음 물음에 답해 보자.
(1) 이 소설에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사람은 소설 속의 인물인가, 소설 밖의 인물인가?
(2) 이 소설에서는 주인공의 성격이나 행동 등을 누가 어떤 관점에서 말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효과에 대해 말해 보자.
즉 개괄적인 차원에서 제시된 시점에 관한 지식을 실제 작품에서 확인하는 문제와 이런 유형의 다른 작품을 찾아 읽는 것을 학습의 중요한 활동으로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부분적으로 어떤 시점을 선택하는 이유와 효과에 대해서 말하도록 하고 있다. 문학의 이해나 소설의 이해와 같은 개론적인 강의에서 설명되고 있는 시점의 이론이, 교과서의 학습 활동에서도 그대로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위와 같은 학습 활동은 다른 작품의 경우에도 똑같은 양상을 보인다.
이런 현상은 문학 교실이라는 현장적 변인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문학 지식이나 이론을 작품에 단순한 차원에서 적용하는 수준이다. 그리고 이런 학습 내용은 ‘단원의 길잡이’에서 설명된 것으로, 어떤 작품이 어떤 시점을 통하여 어떤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소설의 속성과 관련된 다른 항목들(인물, 배경, 사건 등)과 비교하여서도, 시점의 문제는 암기해야 할 지식이나 이론 차원을 전혀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Ⅷ. 소설의 서술
소설의 시점이나 서술방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소설이 이야기를 이야기함으로써 이야기를 소통한다는 점을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순서이다. 서술과 시점은 대상을 누가 바라보는가, 어떻게 바라보는가, 그리고 어떻게 전달하는가 하는 문제에 연관된다. 대상을 그냥 바라보기만 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지도 모른다. 바라보고 알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남에게 전달해야, 소통(疏通)해야 한다는 데에서 문제는 복잡하게 된다. 더구나 전달하는 것이 어떤 고정된 사물에 대한 인상이나 외양이 아니라 이야기라는 데에 어려움이 가중된다. 소설의 이야기는 어느 인물의 경험의 양상, 혹은 경험의 총체라 할 수 있다. 어느 인물의 경험의 총체를 다른 인물이 전달하는 것이 소설의 서술방법이고, 서술방법 가운데 누가 어떤 위치에서 바라보고 이야기를 하는가 하는 데에 시점의 문제가 제기된다.
그런데 소설에서는 이야기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소설의 이야기는 기호론적(記號論的) 소통구조 안에서 소통되어야 하는 이야기이다. 소설의 이야기는 강력한 소통의 의욕을 바탕으로 전달 수수된다. 이야기가 있고 이야기를 전달하는 서술자가 있어야 비로소 이야기는 전달되고 소통될 수 있다. 이야기를 전달한다는 것은 이야기를 듣는 사람을 전제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가 전달되는 데는 필연적으로 대화적 관계가 상정된다. 물론 소설은 글로 쓴 것이기 때문에 실제 이야기를 하는 상황 그대로가 전이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본 구도는 이야기를 주고받는 체계와 다르지 않다. 이야기를 주고받는 데서 객관적인 전달은 이상일 뿐, 주관적 판단과 가치개념이 개재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힘이 실려야 수행된다. 실제 이야기판에서는 누군가 들을 사람이 있고, 들으면서 그렇지, 맞아, 아닌데, 왜 그럴까, 어쩌면, 그래서 그 다음에는 하는 추임새를 넣어 주어야 이야기가 제대로 돌아간다. 그런 점에서 이야기는 손뼉이 맞아야 제대로 소통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소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왜 이런 이야기가 있어야 하는가, 그래서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됐는데, 하는 등의 물음이 계속돼야 이야기는 지속해 갈 수 있고, 그 이전에 인간이란, 삶이란, 가치란 등등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에서 이야기는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물음과 답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전달과 소통 방식을 형식적 관점에서 기호론적 소통의 구조(semiotic structure of narrative communication)라고 한다. 소통의 구조를 문제삼을 때, 그것이 역동성을 전제한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소통에 참여하는 주체들은 각각 자기 특유의 문화체험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이야기를 전하고 듣는 것이 아니라 주관적으로 전하고 듣는 것이다. 이야기에 참여하는 주체의 이 상호주관성이 이야기 소통구조의 역동성을 뒷받침한다.
참고문헌
김학돈 : 한국소설의 시간과 공간 연구, 충남대학교, 2005
이경선 : 소설의 인물과 갈등양상에 대한 고찰, 중앙대학교, 2006
정현기 : 한국소설의 이론을 위한 도전적 서론, 연세대학교매지학술연구소, 1992
조연현 : 소설의 구성과 우연성의 문제, 대한민국예술원, 1962
정은균 : 소설의 시점에 따른 서술 문체의 특징과 의의, 숭실어문학회, 2010
한일섭 : 소설의 플롯 개념, 서강대학교인문과학연구소,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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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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