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학과]문헌정보학과의 역사, 문헌정보학과의 교육범위, 문헌정보학과의 교육과정, 문헌정보학과의 연구방법론, 문헌정보학과의 성장배경, 문헌정보학과의 취업현황, 향후 문헌정보학과의 내실화 방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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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헌정보학과]문헌정보학과의 역사, 문헌정보학과의 교육범위, 문헌정보학과의 교육과정, 문헌정보학과의 연구방법론, 문헌정보학과의 성장배경, 문헌정보학과의 취업현황, 향후 문헌정보학과의 내실화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문헌정보학과의 역사

Ⅲ. 문헌정보학과의 교육범위

Ⅳ. 문헌정보학과의 교육과정

Ⅴ. 문헌정보학과의 연구방법론

Ⅵ. 문헌정보학과의 성장배경

Ⅶ. 문헌정보학과의 취업현황

Ⅷ. 향후 문헌정보학과의 내실화 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사람이 많을 것, 연구를 행하기 위한 유용한 기법, 도구, 방법론 등이 있을 것, 이론적 기저 등이 있을 것, 그 분야에 관심 있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공식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간에 공식, 비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있을 것, 전문학회나 협회 및 학술지의 출판 등이 존재할 것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이 요구하고 있는 기준에 \'문헌정보학\'을 대입하면 학으로서 성격은 분명해진다.
Ⅶ. 문헌정보학과의 취업현황
전문대학 문헌정보과는 1970년대에 들어와서 부산여자대학을 시초로 도서관과가 개설되었는데, 이러한 현상은 급성장한 사회적, 경제적 요인에 의하여 중견직업인의 양성이 시급히 필요한 시대적 요청이었다고 볼 수 있다. 전문대학은 1977년 12월 31일 법률 제 3054호에 의하여 종래의 전문학교에서 전문대학으로 승격됨에 따라 교육과정의 운영면에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교과과정도 교육부에서 마련해준 기본 모형에 의하여 학교마다 나름대로의 교과과정을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8개 대학이 학과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고, 1995년 교육부의 명칭 변경승인으로 도서관과가 문헌정보과로 개정되었으며 1997년 고등교육법 18조 2항에 의한 대학명칭자율화와 더불어 학과의 명칭도 변경되었다. 도서관과에서 문헌정보과/문헌정보학과로의 변경은 외형상의 학과명 변경에 그치지 않고 고도정보화 사회로의 환경의 변화와 컴퓨터통신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교육내용도 변화 되어야 하고, 종래의 도서관 업무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정보서비스 창출이 시급하며, 미래지향적인 전자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사서의 전문성도 요구된다 하겠다. 현재는 매년 800여명의 학생을 배출하고 있는데, 이는 4년제 20여개 대학이 배출하는 학생수와 비슷한 숫자로 이들이 대학 졸업 후 도서관 및 관련분야에 취업시 공급과잉으로 취업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Ⅷ. 향후 문헌정보학과의 내실화 방안
학문의 실천성 부분에 있어 문헌정보학과 공동작업실의 목표는 문헌정보학 연구의 질을 격상하고 새로운 연구방법에 대한 고민에 있었다. 기존의 방법을 그대로 답습하기보다는 새로운 언어와 감각으로 연구대상에의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지금 문헌정보학의 존립 위기의 원인은 강단의 지나친 서구이론 의존에 따른 현장감각과 자기 정체성의 상실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다른 배경도 있지만 여기서 언급하진 않는다) 공동작업실은 우리가 선망하는 서구의 문헌정보학과 도서관은 현장과 언어가 함께 성장해왔다는 것을 깨달아, 한국문헌정보학과 우리 현장을 때와 터전의 관점에서 성찰적 태도로 접근하고 있다.
우리 학계는 지식사회에서 논의가 한창인 탈식민성 논의나 질적 연구 방법론에 대해 전면적으로 부정하거나 아니면 부분적으로 동의하고 있다고 본다. 외국의 도서관 이론과 현상을 무조건 한국현실에 적용시키고자하는 이들이나 첨단정보기술과 미래를 동일시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기성세대(?)들은 이 새로운 시도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다. 아마 그 시선 뒤에는 이질적인 것에 대한 거부감도 있겠지만, 개인의 체험 서술과 해석이 중시되는 질적 연구방법과 ‘논문’이 아닌 평이한 문체와 독자의 흥미 유발의 글쓰기가 문헌정보학 연구에 타당한가를 의심한다. 하지만 문헌정보학의 논제의 문제, 제시기술(방법론), 글쓰기 문제를 놓고서 문헌정보학계에는 건전한 토론의 장이 없다. 강단이나 현장은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지면을 통한 반론의 제기가 없다. 이런 부정적 반응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공동작업실의 ‘일련의 노력’들이 아쉽게도 제대로 이해되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어떤 한계가 있는 것일까. 문헌정보학과 공동작업실은 한국 문헌정보학계에 반성을 유도하면서 탈식민을 회복하려는 지난한 노력을 해왔다. 그 과정에서 일방적인 지적과 비판에 그치고 말았는지, 쌍방향의 소통이 아쉽다. 나의 개인적 생각으로는 문제 접근에 있어 거시적 접근과 현장의 내밀한 속내의 미시적 접근, 이 둘의 조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총체적 접근의 관점도 부정할 수 없지만(나름대로의 진실을 전달하겠지만) 우리는 미시적 접근을 통해 우리가 그 동안 간과했던 현장의 현실을 보다 개인적 차원에서 접근하여 구체화할 수 있다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본다. 지금 한국 도서관현장은 첨단과 기본 둘 다를 잡아야하는 지그재그 상황이다. 이런 현장을 정량화된 경성자료로만 설명한다면 또다시 피상적 이해에 그치고 만다. 오늘날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의 문제의 원인은 이런 피상적 이해의 반복과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비판과 대립의 입장은 궁극적으로는 문헌정보학과 도서관현장의 발전이라는 공통의 문제에 걸려있는 것으로, 입장 차이에 대한 대안적 시각의 정립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글쓰기의 가능성을 두고 꾸준히 펼쳐온 일련의 탐색은 앞으로 새로운 언어체계로의 전환을 가져왔다. 문헌정보학계, 현장 사서 진에 흥미, 재미, 유익함(예를 들어 업무기술 개발)을 제공하고, 나아가 주제분야에 상관없이 읽혀질 수 있는 대중성 확보의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고 하겠다. 그 동안 문헌정보학에서 나온 논문이나 문헌들은 유독 전공 안에서만 대화적인 특성, 다시 말해 독백 수준에 머물러 있다. 글을 통해 사회참여를 시도하고, 독자층의 다양화를 추구함으로써 지금처럼 흔들리고 있는 도서관의 사회적 위치를 공고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시대적 흐름에 적응함으로써 문헌정보학의 지평을 확대하고 새로운 인식을 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김선옥(2002), 전국 문헌정보학과 동아리 실태 조사, 대림대학
- 엄영애(2009), 문헌정보학과 학부 교과과정의 변화, 한국도서관. 정보학회
- 윤혜영(1993), 문헌정보학과 커뮤니케이션연구의 집중(Convergence)에 관한 고찰, 한국도서관. 정보학회
- 이승채(1996), 대학 문헌정보학과 연속간행물에 대한 연구, 국립중앙도서관
- 이종문(2009), 문헌정보학 전공자의 선호 직업 및 준비성 실태 분석 연구, 한국도서관. 정보학회
- 한복희(1998), 학부제하의 문헌정보학과 교육과정 개발연구, 한국문헌정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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