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술정보센터의 기능, 전문학술정보센터의 역할, 전문학술정보센터의 지정, 전문학술정보센터의 서비스, 전문학술정보센터의 관리, 전문학술정보센터의 평가, 향후 전문학술정보센터의 내실화 방안 분석

소개글

전문학술정보센터의 기능, 전문학술정보센터의 역할, 전문학술정보센터의 지정, 전문학술정보센터의 서비스, 전문학술정보센터의 관리, 전문학술정보센터의 평가, 향후 전문학술정보센터의 내실화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전문학술정보센터의 기능과 역할

Ⅲ. 전문학술정보센터의 지정
1. 지정방법
2. 지정절차 및 평가기준

Ⅳ. 전문학술정보센터의 서비스
1. 학술지논문 정보제공 서비스
2. 원문제공 서비스
3. 복사/팩스 서비스
4. 인터넷 정보자원 분류서비스
5. 신착정보 메일링 서비스

Ⅴ. 전문학술정보센터의 관리와 평가
1. 유지관리
2. 관리 및 서비스 평가

Ⅵ. 향후 전문학술정보센터의 내실화 방안
1. 교육 및 학술․연구 정보화의 사회․문화적 기반 조성
1) 대학교육정보화 기반 환경 조성
2) 학술․연구 정보화 기반 환경 조성
2. 학술자료 확충
3. 국내 학술자료 디지털 도서관 구축
1) 디지털화를 위한 저작권 해결
2) 디지털 납본 체제 구축
3) 통합서비스 체제 구축
4. 표준화된 정보 처리 체계 구축 방향
1) 종합목록 구축
2) 표준화된 디지털화
5. 대학도서관 협력체제 구축
1) 도서관 자료 공유체제 구축
2) 해외학술DB 공유체제 구축

참고문헌

본문내용

-text 형태로 수집, 가공, 보관,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야 할 필요가 있다.
3) 통합서비스 체제 구축
학술자료의 디지털화와 디지털 형태로 생산된 자료의 수집, 가공, 보관 등이 분산된 형태로 이루어진다 해도 서비스는 통합되어 제공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학술자료 DB가 분산되어 구축된다는 것이 분산되어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학문 분야가 연관되어 있지만 분야간에 학술자료 유통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학제간의 연구가 활성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통합 서비스가 효과적이다.
4. 표준화된 정보 처리 체계 구축 방향
1) 종합목록 구축
종합목록서비스를 제공하는 첨단학술정보센터, 국립중앙도서관, 과학도서관 등에서는 목록레코드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상세한 공동목록 작성용 입력 지침서를 보급하고 목록 레코드들 간 중복 체크 방법 및 목록레코드의 품질 검사를 강화하여야 한다. 또한 목록 데이터베이스의 최신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신규 목록작성을 유도하고 목록 시 참고가 가능한 해외 서지데이터의 신속한 갱신작업으로 공동목록작업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시스템의 안정성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불편 없이 사용하고 추가로 필요한 기능을 포함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보급하여 시스템 접근 및 이용의 편이성을 추구하여야 한다. 또한 공동목록시스템 교육 및 목록 교육을 지원하고 대학 정책 당국 및 도서관으로부터의 종합목록서비스에 대한 인식 개혁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점으로 종합목록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학도서관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 및 정책적인 지원을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마련해야 할 것이다. 도서관 사서는 공동목록을 이용하여 신속하고 용이한 목록업무를 수행하고 신규 목록 작업 시 고품질의 완전한 표준 목록레코드를 작성하여 기관 간 공동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종합목록시스템을 이용하여 발생되는 도서관내 새로운 목록작성 업무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필요하다면 인원배치, 교육, 그리고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다.
2) 표준화된 디지털화
학술자료에 대한 디지털화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디지털화를 수행한 각 학교나 기관들이 서로 다른 디지털 형태를 사용하면 학술정보의 교환이 어렵고 이들을 통합적으로 서비스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디지털 학술정보의 표준화는 디지털화 된 학술정보의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유통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다. 학술정보를 디지털화 할 수 있는 형태는 매우 다양하고, 각각의 형태들이 저마다 장단점을 갖는다. 학술정보의 디지털화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수록 이들을 효과적으로 유통시키는 것 또한 더욱 어려워진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SGML에 기반 한 학술정보의 형태를 표준화해 나아가는 것은 꼭 필요하다. 표준화는 자료의 교환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한다. 문서 기술에 대한 표준 DTD 및 메타데이타를 사용하여 세계화 추세에 따르며, 우리 자료가 가지는 특징을 개발하여 지역화를 더불어 추진함으로써 자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5. 대학도서관 협력체제 구축
개별도서관들의 예산과 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보제공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은 정보 공유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대학도서관들 간 정보 공유는 소장하고 있는 장서의 이용률을 증대시키며, 이용자에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최소의 비용으로 고효율을 추구할 수 있다.
1) 도서관 자료 공유체제 구축
대학도서관의 정보공유를 위한 전제조건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는 종합목록이다.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우선 다른 대학도서관들이 소장하고 있는 정보를 상세히 알 수 있어야 한다. 둘째는 정보공유를 위한 운영 규칙이다. 즉, 필요한 정보의 소재지를 알면 상호 협의된 규정에 의거하여 자료를 빌려야 하고, 반납도 규정된 절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첨단학술정보센터의 종합목록시스템은 전국 대학도서관 목록이 통합되어 서비스되고 있으므로 자료공유를 위한 커다란 하나의 축은 완성된 셈이다. 정보공유를 위한 또 다른 축인 정보 공유를 위한 운영규칙의 제정은 첨단학술정보센터 내의 대학도서관 협의체에서 해결하여야 하는 당면 문제이다. 상호대차는 자료의 구입, 자료의 가공 및 자료의 공유 등을 담당하는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전국대학도서관 정보유통체제를 확립하여야 할 것이다.
2) 해외학술DB 공유체제 구축
몇 개의 대학도서관이 개별적으로 해외학술DB를 도입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현재 도서관 사이에 해외학술DB 공동구입을 위한 움직임이 생기고 있다. 해외학술DB 공동 구입은 구매자의 구매력을 크게 증가시켜 구매자의 요구를 효과적으로 반영시킬 수 있으며 비용의 절감과 폭넓은 학술정보의 공유를 실현할 수 있다. 현재 외국의 대학도서관들은 도서관 협력체(Library Consortium)를 형성하여 학술 DB에 대한 구매 및 이용을 공동으로 하고 있다. 미국의 OhioLink, CIC, CSU 등과, 영국의 CHEST, 네덜란드의 PICA 등 전 세계적으로 5,000여 협력체제가 형성되어 있다. 앞으로 국내에서도 해외 학술 DB에 대한 구매나 이용을 위한 협력체를 첨단학술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조속히 구성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국회도서관(1997), 국립중앙도서관, 법원도서관, 산업기술연구원, 연구개발정보센터, 첨단학술정보센터, 국가전자도서관구축기본계획, 국회도서관
○ 방승양(1995), 학술정보센터의 설립 및 운영방안, 94년도 학술연구조성비(교육정책 특별과제) 연구보고서
○ 신숙원·이순자(1998), 학술정보 활용법, 서울 : 서강대학교 출판부
○ 정경희(2002), 정보공유적 모델 기반의 학술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연구 : 저작권을 중심 으로,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한국전산원(1996), 정보사회의 개념 정립 및 정보화 추진 방안에 관한 연구
○ 한국문헌정보학회(1997), 전문정보센터 설치·운용에 관한 연구, 첨단학술정보센터 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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