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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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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대인관계(인간관계)의 의미
1. 일반적 의미의 인간관계
2. 학문적 의미의 인간관계
3. 규범 실천적 의미의 인간관계

Ⅲ. 대인관계(인간관계)의 형성

Ⅳ. 대인관계(인간관계)와 부적응

Ⅴ. 대인관계(인간관계)와 우리관

Ⅵ. 대인관계(인간관계)와 성격
1. 유전
2. 환경
1) 상류계층
2) 중류계층
3) 하류계층
3. 성격이론
1) 정서안정성
2) 외향성(↔내향성)
3) 개방성(↔폐쇄성)
4) 친밀성(↔고립성)
5) 양심성(↔비양심적)
4. 정신분석학적 연구
1) 프로이드
2) 에릭슨
5. 도덕성발달
1) 전 인습적 수준
2) 인습적 수준
3) 후 인습적 수준

Ⅶ. 대인관계(인간관계)와 인격

본문내용

덕스럽고(德), 그리고 얼굴빛은 장중해야 한다(莊)는 의미이다.
그러나 앞으로 다가올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바람직한 인격은 전통적인 덕목이나 품성과 함께, 세계 인류가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덕목도 포함되어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우리의 전통적인 덕목 중에서 유지하고 지켜야 할 것을 살리면서, 동시에 우리에게 부족한 민주 사회의 덕목들을 추가하여 양자 간의 조화를 모색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그렇다면 미래 사회에서 계승, 발전시켜야 할 우리의 전통적인 덕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여러 가지 중에서도 예나 지금이나 불변하는 덕성으로 알려진 경천애인(敬天愛人)과 홍익인간(弘益人間), 오상(五常)과 무위(無爲), 그리고 자연의 도덕적 명령을 따르는 순천 절물(順天節物) 등을 들 수 있다.
경천애인은 고대부터 우리 조상들이 중요시해 온 사상으로, 하늘[天]에 대한 숭배를 뜻한다. 홍익인간의 사상은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하여, 인간이 바로 서면 하늘과 땅 사이의 만물도 바로 서게 된다고 보아,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살리기 좋아하는 것(好生之德)이라 하겠다. 이는 인간 세상을 밝은 빛으로 교화하고 다스려 널리 이롭게 한다는 인간 존중의 정신을 뜻하는 것이다.
오상과 무위는 앞에서 이미 언급하였으며, 순천 절물(順天節物)은 자연에 따르고 절도에 맞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동양에서는 오래 전부터 자연을 완정(完整)한 것으로 보고, 인간은 그 속에서 균형과 조화를 유지하고 생성 작용을 그치지 않게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인간은 욕심을 가지고 항상 남보다 더 가지려 하기 때문에 자연의 질서를 파괴하므로, 물질은 궁색하지 않을 만큼만 있으면 되며, 경제적 수치나 물량에만 너무 급급하지 말고 욕망을 줄이며 소박하게 살 것을 권장하였다.
그러면 우리 사회에서 앞으로 새롭게 강화되고 보강되어야 할 덕목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민주 사회에서 요청되는 덕목으로 인권 존중(人權尊重)과 공정성(公正性), 준법정신(遵法精神)과 책임감(責任感), 그리고 정직성(正直性) 등을 들 수 있다.
인권 존중은 다른 사람의 권리와 이익을 자기 자신의 것 못지않게 존중하는 것이다. 이것은 시민 사회의 질서를 이루는 바탕인 평등과 정의의 원칙을 내면화(內面化)한 덕목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덕목은, “내가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에게 대접하라.”는 황금률(黃金律)이나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원칙에 의하여 어느 정도 정당화될 수 있다.
공정성(公正性)이란, 옳고 그른 것, 좋고 나쁜 것,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 등을 분별하고, 그 정도를 평가할 때에는 가능한 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같은 고향 사람이기 때문에 잘못을 저질러도 두둔하거나 자기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해서 상대방의 훌륭한 점을 무시해 버린다면, 사람들의 정의감에 상처를 주고 사회 질서를 파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일을 많이 한 사람은 많은 보상을 받게 하고, 게으른 사람은 그만큼 손해를 보게 해야 한다. 일하지 않거나 조금 해 놓고 많은 보상을 받으려 하거나, 잘못을 저질러 좋고도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지 않으려 하는 것은 공정한 태도가 아니다. 공정성은 사회 정의의 기초이며,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덕목이다.
준법정신이란, 법을 잘 지키고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 법은 역시 국민 전체의 이익이나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국민들이 모두 법을 잘 지켜야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교통질서를 잘 지키고 유원지에서 행락 질서를 지키는 것과 같은 준법정신은 민주 사회를 유지하는 바탕이 된다.
책임감은 자기에게 부여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내는 마음으로, 사회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데 필수적 요소이다. 또, 일단 약속을 하게 되면 지킬 책임과 의무가 따르게 되므로, 책임감이 부족한 사람은 사회 성원으로서 자격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국제 사회에서도 책임감이 부족한 국가는 신용을 잃게 되어 국제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다.
또 하나의 필수적인 덕목은 정직성이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전달하여야 다른 사람이 그것을 믿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현대 사회는 정보 사회인데, 그 정보가 올바르고 정확하지 못하다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리고 불신 풍조가 생겨서 인간관계가 악화되고, 정보의 진실성을 거듭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낭비되어 사회 전체의 응집력이 약해진다. 따라서 비록 우리에게 손해가 되더라도 사실을 그대로 전달하고 정직하게 행동해야만 현대 사회에서 인격자가 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남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고 공정하지 못하며, 준법 정신이나 책임감이 약하고 정직하지 않은 경향이 있다. 그렇게 행동하지 않으면 그들 자신에게 손해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쁜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나쁜 사람이 더욱 많이 늘어나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또한, 사회는 더욱더 무질서하고 살기 힘들게 되며, 마침내 모든 사람이 손해를 보는 결과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당장에 손해를 안 보려고 불공정하고 불법적인 행동을 하면, 나중에는 더욱 큰 손해를 가져다주게 되는 것이다.
진정한 인격자는 자기가 손해를 보면서도 끝까지 정직하고 공정하며, 책임감 있게 말하고 행동하며, 다른 사람의 권리를 자지의 권리처럼 존중하는 사람이다. 사회는 그와 같은 사람들 때문에 질서가 유지되고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진정한 인격자가 한 사람이라도 더 많아지면 그 사회는 그만큼 더 좋아지므로, 우리는 모두 그와 같은 인격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참고문헌
김철(2003), 인격 교육학에서의 \"교육적 인간관계이론\", 한국교육학회
김종선(2006), 인간관계를 중히 여기는 생활, 박약회대구지회
남정걸(2007), 좋은 인간관계 형성의 요인, 한국교육생산성연구소
성은현 외 1명(2007), 일에 대한 태도, 문제해결행동, 인간관계, 성격과 창의적 사고력의 관계, 한국창의력교육학회
선영제(1983), 원만한 인간관계, 대한민국 육군
차은아(2009), 청년기 부정적 자아개념과 인간관계 부적응에 대한 성경적 상담, 총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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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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