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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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주제선정이유

Ⅱ. 본론

1. 일본군 위안부 개념과 호칭 문제
2. 위안소란 어떤 곳인가?
3. 위안부가 등장한 시대적 배경
4. 조선여성들을 ‘군위안부’로 동원했던 방법
(1) ‘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
5. ‘군위안부’ 들의 위안소 생활
(1) 일본군 위안부 관련 사진들
6. ‘군위안부’ 피해자들의 귀국 후 생활
7.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일 양국의 조치
(1) 한국정부
(2) 일본정부
8. 위안부 문제는 어떻게 교육되고 있는가?
(1) 한국의 중고등학교
(2) 일본의 중고등학교
9. ‘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작품 소개

Ⅲ. 결론
1.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우리의 대처 자세
2. 레포트를 마치며..


※ 참고 문헌

본문내용

라는 측면뿐만이 아니라 50년이 지날 때까지 우리 사회에서 왜 이 문제를 공론화 하지 않았는가, 이에 대한 반성의 측면도 적극적으로 다루고 가르쳐야 한다. 또 일본군 위안부제도의 반상 자체가 잘못된 성 인식과 사회제도에서 비롯된 만큼, 이 문제를 역사수업시간에 한정되지 않고 다루는 것이 필요하며 한국 청소년 성교육이나 인권교육과 연계시킨다면 교육효과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2) 일본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교육하고 있는가.
일본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에서는 1994년부터 ‘종군’위안부에 관한 기술이 게재되기 시작했다. 이 사실은 일단 평가할 만하지만 단순히 교과서에 게재되어 있다고 해서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을까. 우선 일본에서도 입시 위주의 교육이기 때문에 진학 중심의 일반 고등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위안부 문제가 거의 다루어지지 않는다. 특히 이 문제가 들어 있는 근현대사를 공부하게 되는 3학기(1월~3월)는 아주 짧아서 충분한 교육이 되기 어려우며 일본사는 선택과목이기 때문에 소홀하게 다루어지기 쉽다. 더욱이 일본에서는 교사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이 낮고 입시를 벗어난 역사교육은 고학력 부모한테서 비판을 받기 쉽다. 또한 역사를 담당하는 교사 중 여성은 남성의 5%에 지나지 않으며 이는 군위안부 피해자와 같은 여성으로 교육 할 수 있는 여자교사가 적은 것으로 참으로 유감스럽다. 또한 일부 학부형들은 교사에게 불평을 늘어놓는 경우도 있는데 “애들에게 이런 잔혹한 것을 가르칠 필요가 있는가” “종군위안부 문제는 아직 확실히 해명되지 않았으니 가르칠 필요가 없다” 등이 대표적인 의견이었다.
9. ‘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작품 소개
(1) 빼앗긴 순정 - 강덕경 할머님
→나무 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 “시체가 많으면 많을수록 빨아들이는 피의 양이 늘어나 보다 붉고 아름다운 꽃을 필 수 있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위의 그림을 천천히 살펴보면 우리 민족의 피를 양분 삼아 우뚝 솟아 아름다운 꽃을 피어내고 있는 나무(일본), 그 아래에서 최소한의 인권마저 지켜지지 않은 소녀가 수치심에 얼굴을 가리고 울고 있다. 바로 우리민족, 할머니의 과거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2. 끌려가는 날 - 김순덕 할머님
→그 당시 할머니의 마음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작품.
3. 끌려가는 조선 처녀 - 이용녀 할머님 4. 책임자를 처벌하라 - 강덕경 할머님
5. 젊은 날은 어디가고 - 김복동 할머님 6. 끌려가는 날 - 김복동 할머님
7. 만남 - 김순덕 할머님 8. 못다 핀 꽃 - 김순덕 할머님
결론))
레포트를 마치며
지금까지의 한국 역사를 여성의 입장에서 풀어보면 참으로 대단하고 놀라운 일들이 많은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 아래 있었을 당시 일어난 ‘일본군 위안부’의 문제가 전쟁이 끝나고 50년 이상 지난 현재도 복잡한 문제로 남아 있는 현실에 그리고 같은 여성의 입장으로서, 또한 너무 분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생활과 모습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처참하고 잔인했다. 인간이 인간을 성의 도구로 이용하도록 국가가 정책적으로 관여하였다는 점, 우리나라를 비롯한 무수한 아시아의 여성들이 전쟁터로 끌려 나가 성노예로서 굴욕적인 삶을 강요당했다는 점, 그리고 마침내는 그들 가운데 상당수가 죽음으로 내몰렸으며 살아 돌아온 피해자들마저도 평생을 자신의 암울한 과거에 볼모로 사로잡혀 불행하게 살 수 밖에 없었다는 점. 이런 사실들을 생각할 때 이 문제는 차마 인간으로서는 행할 수 없는 인륜에 반하는 범죄임이 명백하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결코 과거의 문제가 아니다. 앞으로의 우리 한국이나 일본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한 일간에 입장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는데 이는 양국 간의 역사인식 차이의 벽에서 오는 것 같다. 이에 우리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치밀하게 대처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 우선 우리의 의식 속에 너무나 당연히 인식되고 있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증거를 찾아내야 한다. 일본이 주장하는 강제연행은 없었다든지, 몇 만 또는 몇 십만이 동원된 일은 없다든지 하는 것은 그것을 증명할 자료가 없다는 데서 나오는 주장이다. 일본은 전후에 자료를 철저히 없앴고, 이제는 자료가 없으니 그런 사실은 역사적으로 없었다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따라서 자료 발굴의 노력을 계속해야 하는 것은 물론, 문서자료 이외의 방식으로도 사실을 밝혀내는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 지금까지는 가해자인 일본과 피해자인 할머니들의 관계가 주로 주목되어 왔다. 문제의 성질상 이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결코 거기에 한정되지 않는 또 다른 의미를 가진다. 그 의미는, 할머니들의 외침이 기본적으로는 일본을 향한 것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한국을 향한 것이기도 하다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다. 왜 피해자 할머니들은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피해의 사실을 숨기면서 고통 받지 않으면 안 되었는가? 그들이 그렇게 외쳐왔음에도 불구하고 왜 지금까지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는가? 이 의문들에 대한 대답을 일본의 `파렴치`에서만 찾을 수는 없다. 그것은 동시에 한국정부와 한국사회 속에서 찾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되었을 때 비로소 일본군 위안부문제의 보다 큰 의미를 우리의 가슴 속에 깊이 새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국민들 스스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인지할 필요가 있다. 아직도 유교적 가부장주의가 무의식 속에 깔려 있어 군위안부 문제를 식민지 시대의 부끄러운 과거사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우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더 이상 과거사가 아닌 현재사로 연장하여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참고 자료
* 우리 나라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 (개화기부터 해방기까지) - 이용배 외 지음
* 할머니 군 위안부가 뭐에요? - 한국정신대연구소
*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http://www.cybernan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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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13.08.26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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