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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으로서 스스로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뜨릴 때, 우리는 진정으로 전 세계 소수민족의 인권 신장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디아스포라들 또한 그들의 의견을 당당하게 주장하고, 또 그들의 주장이 하나의 정당한 집단으로서 인정되며 그것이 국제적인 힘으로 작용할 때, 이전에 우리가 말하던 세계화가 단지 물질과 사상의 ‘교환’에서 멈추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감정적이고 정신적인 ‘교류’까지 포함한 진정한 세계화의 시대로 한 발짝 도약했으며, 더불어 전 세계인이 미래지향적인 자질을 갖추고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과정을 거쳤다고 비로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제 무엇을 보거나 생각을 할 때 다수자의 입장도 아니고, 흑백논리도 아니고, 고정관념도 아닌, 소수자의 입장에서 그 생각의 뿌리까지 깊게 생각해야한다.
우리는 이제 무엇을 보거나 생각을 할 때 다수자의 입장도 아니고, 흑백논리도 아니고, 고정관념도 아닌, 소수자의 입장에서 그 생각의 뿌리까지 깊게 생각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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