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rner의 유기체 비교이론

소개글

Werner의 유기체 비교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생애 소개
Werner의 발달에 대한 견해
비교연구들
상징형성: 유기체론적 관점
이론적 쟁점들
실제적 적요
평가

본문내용

생애소개
오스트리아 비엔나 태생(1890~1964)

음악가가 되기위해 비엔나 대학에 입학

강의실을 잘못 들어가 칸트의 철학 강의를 듣고 철학과 심리학에 심취되어 전공을 바꿈

첫 번째 저서 <정신발달의 비교심리학>출간-다양한 문화에서 살고 있는 사람과 인간과 다른 종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패턴을 비교
발달에 대한 Werner의 견해
유기체론적 지향과 비교 지향

계통 발생적 원리에 따라 발달을 정의함
: 상황에서의 행동, 성격발달에 적용(전체-부분-통합)
분화 : 전체가 부분들로 나뉘고 부분이 별개로 움직일 때 더 높게 발생
위계적 통합 : 분화된 행동은 위계적으로 통합되는데 보다 더 높은 조절중추의 통제를 받게 된다. 이로 인해 더 분화될 뿐 아니라 더 유연해지고 협응됨
1.중심 주제: 자기 대상 분화
자기 대상 분화 과정 그것은 아동이 환경으로 부터 자신을 분리하는 점진적인 과정
대개 영아기, 아동기, 청소년기와 일치

2. 원시수준으로 돌아가기
미시발생 = 우리가 대상 지각이나 문제해결과 같은 과제에 부딪칠 때마다 일어나는 발달과정
즉, 우리는 감정과 신체감각과 융합된 애매한 전체적인 인상으로 시작하고 이 인상들은 보다 더 분화된 지각이 되고 결국 응집 된 전체로 융합되어진다.
사람마다 미시발생 과정에 개입되는 정도가 다르며 미시발생적 이동성(microgenetic mobility)을 가지게되는데 더 멀리 퇴행할수록 원시적 사고와 진보된 사고 모두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퇴행 능력은 창의적인 사람의 특징이 됨.
창의적인 사람일수록 발달수준과 관련된 조작의 범위가 넓다.

3.비교접근
발생학적 원리가 여러 문화, 종, 병리적인 상태를 포함하는 많은 다양한 영역을 교차해서 어떻게 발달패턴을 비교할 수 있게 해주는가를 보여주고 싶어함.
인간의 초기발달단계와 문화의 초기발달단계가 유사점에 관심-아동,원주민 둘다 자기와 외적 세계간의 분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특징
심상
성인과 비교하여 아동은 종종 심상으로 사고한다.-심상이 너무 우세하여 주관적 직관상(또는 그림기억)을 가진다.
토착민들은 보통 직관상을 가졌다고 믿었으며 토착민의 언어는 심상을 선호함-시인과 작가들이 하는 것처럼 생생하고 그림 같은 심상으로 세상을 묘사하는 단어를 사용함.
인상학적 지각
가장 인상깊게 쓴 주제
자극의 역동적, 정서적, 표현적 특질에 반응할 때 우리는 자극을 인상학적으로 지각
이성적인 성인은 자극이 살아있는 것일 때만 인상학적 지각이 적절하다고 믿으나 아동들은 전체 세상을 활기와 정서로 가득찬 것으로 지각함.
감각의 통합
감각들의 혼합적인 통합인 공감각에 기초
슬픈 음색은 어둡고 무겁게, 상쾌한 음색은 밝고 맑으며 가볍게 느낌
감각 간(여러 개의 감각을 동시에 사용) 경험은 발달적으로 볼 때 원시적이어서 감각들이 분화하기 전에 존재한다고 봄.
-아동과 토착민들에게서 더 잘 보임언어는 초기에 신체적인 몸짓, 그리고 감성적(정서적) 과정을 포함하는 미분화된 매트릭스로부터 나온다
아동들은 대상의 다른 특징을 잡아내기 위해서 표현적 어조를 사용하는데 이를 인상학이라 부름-사물의 능동적이고 표현적인 측면을 말하기 때문
우리는 우리가 깨닫는 것보다 더 자주 인상학적으로 단어를 지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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