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반고흐의 생애와 빈센트반고흐의 작품 분석, 반고흐 회화의 경향과 조형적 특성, 시기별 작품세계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빈센트반고흐의 생애와 빈센트반고흐의 작품 분석, 반고흐 회화의 경향과 조형적 특성, 시기별 작품세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

2. 반 고흐 회화의 경향과 조형적 특성
1) 색
2) 형태
3) 공간

3. 반 고흐의 회화의 시기별 작품 세계

4. 빈센트 반 고흐 작품 분석
1) 네덜란드(Netherlands) 시기
2) 파리(Paris) 시기
3) 아를(Arles) 시기
4) 생레미(Saint-Remy) 시기
5) 오베르(Auvers) 시기

【 참고자료 】

본문내용

면에 생기를 불어넣어 색채만을 가지고 색채에 의한 상징성을 부여하려고 하였다. 이 작품은 노랑색과 보라색의 강한 대비와 함께 화면 속의 인물에 초점을 두기 위해 흰색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보색의 대비효과에서 오는 시각적 충격을 흰색을 사용하여 완화시킴으로써 감상자의 눈을 쉬게 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고안된 것이었다. 그러나 반 고흐는 보색대비의 강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면에 녹색을 첨가시켰으며, 인물의 옷은 청색으로 바꾸었다(조해순, 1998).
<씨 뿌리는 사람(1888)>
(이미지출처: http://blog.naver.com/cenotaph)
(3) 해바라기
<해바라기(1888)>
(출처: blog.naver.com/tenggrang)
고갱을 맞이하기 위해 장식풍이 강한 그림을 그리려 했는데 이때 고흐가 찾은 소재가 해바라기다. 오늘날에는 총 12개의 작품이 남아있는데 이때 6개의 해바라기로 방을 장식한 다음 고개을 맞이하였다. <해바라기> 작품은 몽티셀리의 영향과 클루아조니즘(Cloisonnism)적 영향을 보이는 작품이다.
해바라기는 고흐의 대명사가 되고, 내면의 원형 그 자체처럼 생각되기에 형상, 색채, 태양으로 향하는 성질, 모든 점에서 내면을 상징한다.
고흐는 미묘한 톤의 청색을 배경으로 하고 강렬하고 변화무상한 황색으로 해바라기를 표현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강렬한 생명력을 해바라기를 통하여 본 것이다. 해바라기는 고흐에게 강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다. 고흐는 고갱을 인간적으로 매력 있는 사람으로 보았으며, 그와 함께한다면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그리고 고갱과 함께 많은 작품을 창작하여 자신의 작업이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희망하였다(임소영, 2005).
(4) 보쉬의 초상화
<보쉬의 초상화(1888)>
(이미지출처: 이미성, 2003)
<보쉬의 초상화(1888)> 작품에서 고흐는 보쉬의 금발을 강조하기 위해 오렌지새과 황금빛의 노란색, 창백한 레몬 색을 쓰고 있다. 그림의 배경에는 별을 그려 넣었고, 짙푸른 색을 칠해 모델의 금발과 대비시킴으로써 금발이 마치 짙푸른 하늘의 별처럼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또 배경에 그려 넣은 별은 희망을 상징하는데 이 작품은 모델을 통해 느낀 고흐의 깊은 감동과 희망이 색채로 구현되어 보쉬의 이미지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 하겠다.
4) 생레미(Saint-Remy) 시기 : (1889.5~1890.5)
(1) 붓꽃
<붓꽃(1889)>
(이미지출처: blog.naver.com/soonbokeum)
<붓꽃(1889)>에는 극심한 보색대비가 나타나며 캔버스의 틀 속에 갇혀있는 모습은 자신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는 듯하다. 그가 요양소 안에서 그리는 초기의 풍경화는 병원과 정원, 꽃을 소재 그렸으며 화가로의 길을 선택한 초기처럼 우울한 환경과 번민을 강조하는 황토빛으로 물들어 있다(서수연, 2003).
(2) 별이 빛나는 밤
<별이 빛나는 밤(1889)>
(이미지출처: http://blog.naver.com/vini0114)
<별이 빛나는 밤, The Starry Night>은 언덕과 집들, 교회의 윤곽선에서 고갱의 새로운 양식과 연관되는 형식을 보여준다. 반면에 어두운 밤하늘과 대조되는 강렬한 색의 소용돌이와 꿈틀거리는 형태들은 상징주의의 감수성에 상응하는 무서운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많은 콤마 같은 그의 독특한 붓터치와, 두껍고 무거운 임파스토 기법으로 바른 곳으로부터 가볍게 얼룩진 것처럼 캔버스 그대로를 보여주는 간헐적인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표면은 같은 시기의 몇몇 꽃 그림들에서처럼 순수한 매력을 전해준다. 그는 특히 노란색을 배경으로 한 푸른 꽃병에 꽂힌 빨간 글라디올러스나 푸른색 배경의 오렌지색 백합들처럼 원색들과 보색들의 다양한 대비에 매료되었던 것이다(도널드 레이놀즈 저, 전혜숙 역, 1996).
5) 오베르(Auvers) 시기 : (1890.5~1890.7)
(1) 오베르 교회
<오베르 교회(1890)>
(출처: blog.naver.com/hyunks11)
<오베르 교회(1890)>는 깊은 코발트색 하늘에 떠오른 오베르의 교회를 그린 그림으로 마지막 연소라고도 할 만큼 강렬한 인상을 지닌 작품이다. 엄숙하고 견고해야 할 교회건물은 동요하듯 강렬한 코발트색 하늘 위로 솟아오르고 있는데, 코발트는 아를르 시절의 황색과 마찬가지로 오베르 시절의 상징적인 색채이다. 신비를 자아내는 강렬한 색채와 교회를 붕괴시키려는 듯이 격정적으로 그어진 필촉의 대비는 동요와 통일성을 화면에 나타내면서, 동시에 반 고흐의 정신의 상승과 하강이 되풀이 되는 내적 고뇌를 드러내고 있다(조해순, 1998).
(2) 오베르 시청
<오베르 시청(1890)>
(이미지출처: blog.naver.com/minycloud)
카페 맞은편에 위치한 시청을 그린 <오베르 시청(1890)>은 평면구도로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앞의 두 개의 큰 나무는 화면의 지루함을 벗어나려하며 따뜻한 색감들로 조용한 도시를 나타내고 있다(임소영, 2005).
【 참고자료 】
빈센트 반 고흐 저, 이규희 역(2000)「빈센트 반 고흐」지경사
도널드 레이놀즈 저, 전혜숙 역(1996)「19 세기의 미술」서울: 도서출판 예경
이천용(2001)「빈센트 반 고흐의 자연세계」숲과 문화 총서, Vol.9 No.-
김민아(2011)「빈센트 반 고흐 회화 이미지를 응용한 의상 디자인」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논문
목명균(2009)「인상주의 이전의 빈센트 반 고흐」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논문
이정운(2006)「고흐 작품에 나타난 모성 콤플렉스의 미술치료적 의미 고찰」원광대학교 동서보완의학대학원 논문
임소영(2005)「Vincent van Gogh 작품세계 연구」안동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이미성(2003)「동·서양의 초상화에 관한 연구」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서수연(2003)「반 고호의 風景畵에 대한 硏究」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조해순(1998)「빈센트 반 고호의 繪畵에 나타난 孤獨의 情緖 考察」전남대학교 대학원 논문
지호상(1994)「Vincent van gogh의 초상화에 관한 연구(1881-1890)」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 가격2,3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3.10.10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522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