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추천하고픈 로맨스 영화 - ‘어바웃 타임(About Time)’을 보고

소개글

[영화 감상문] 추천하고픈 로맨스 영화 - ‘어바웃 타임(About Time)’을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친구의 추천
2. 여자친구와 보기 좋은 영화
3. 영화 정보
4. 나에게 되돌리고 싶은 순간
5. 바뀌는 아기
6. 아버지의 소원
7. 다산을 원한다면
8. 첫사랑과의 재회
9. 여주인공에 대해
10. 남주인공에 대해
11. 여동생에 대해
12. 총평

본문내용

감된다. 하지만 렌즈를 끼기엔 눈에 안좋을 것 같단 불안감에 안경을 끼게 된다. 아무튼 내면을 성장 시키는 것도 매력을 키우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11. 여동생에 대해
여동생은 남자 선택에 있어서 한 번의 실패를 맛보는 것으로 나온다. 자유 분방한 성격의 여동생은 역시나 자유분방한 남자에 끌리고 자유분방한 결과를 얻는다. 남주인공이 오빠로서 과거로 돌아가 성격 좋은 남자를 소개시켜주려고 하지만 그 당시로 돌아가면 아이가 바뀌어 버리므로 포기하게 된다. 대신 시련을 겪은 여동생에게 성격 좋은 남자를 소개시켜준다. 아마 비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고 여동생은 성격 좋은 남자의 가치를 더 크게 느끼지 않을까.
12. 총평
어바웃타임이라는 영화와 간략히 비교해 주겠다. 어바웃타임은 친구가 강력 추천하여 여자친구와 본 영화이다. 영화를 보러가서 여자친구도 친구에게 추천받았다며 보자고 했다. 보고 난 후 교훈과 달달한 재미를 느꼈다. 또 무료 영화권 1장을 친구를 위해 쓰며 이 영화를 추천해주었다. 좋아하는 여자와 이별한 친구였다. 이 영화가 도움이 되리라 믿었다.
그렇다면 '변호인'은 어떤 영화인가. 나와 이별 중인 친구가 같이 봤다. 보고 둘다 이 영화에 감탄했다. 친구와는 미리 선약을 해서 미리 본 것인데, 여자친구도 보고 싶다고 해서 난 이 영화를 두번 보았다. 다시 봐도 재미있었다. 좀 더 세밀한 부분들이 눈에 들어와 영화를 이해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되었다. 처음처럼 재밌으면서 행동과 배경에 좀 더 이해력이 높아졌다. 이 영화를 부모님에게도 추천하고 싶지만 정치적으로 연관지으며 싫어하실 것 같아 말조차 꺼내지 못했다. 여자친구는 무척 재밌다며 만족했지만 다른 영화를 보고 나온 모르는 남자들이 같이 탄 엘레베이터 안에서 그 남자들 중 한 명이 변호인은 보지 말아야 한다며 눈물날 것 같다며 설교 중이었다. 난 1층까지 조용히 듣고 있다가 나왔다. 사람마다 영화를 보는 시각이 다르고, 어떤 이들은 보기도 전에 이 영화에 대해 단정짓고 설교하며 다니기도 한다. 아무튼 영화는 보고싶으면 보는 것이고 아니면 안보면 되는 것이다. 물론 보기 힘든 영화도 있다. '천안함 프로젝트'라는 영화였다.
= 정지영 감독 "단체압력에 '천안함프로젝트' 상영중단, 사상초유 일"Daum Top 노출뉴스2013.09.07 | 뉴스엔 | 미디어다음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9071309170710
호빗2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재미있지만 남는 건 없고 화려했던 용과 배경, 액션이 전부였던 느낌. 누구에게 추천하지도 않았고 다시 보지도 않은 영화.
어바웃타임, 이 영화는 변호인처럼 역사물도 아니고, 호빗2처럼 액션물도 아니고 멜로 같지만 가족애까지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굳이 말하자면 멜로고 가족 이야기가 더불어 있다고 보면 될 것같다. 달달한 연애 느낌을 얻고 싶다면 이 영화가 좋을 것 같다. 또 가족의 소중함, 지금 이순간을 열심히 살아야 된다는 교훈을 얻고자 한다면 이 영화는 아주 적합한 영화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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