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관광사업] 여가활동과 관광, 현대사회와 관광(대중사회와 관광, 탈공업화사회와 관광, 정보화사회와 관광), 대중관광과 신 관광, 관광에 대한 이념

소개글

[현대사회와 관광사업] 여가활동과 관광, 현대사회와 관광(대중사회와 관광, 탈공업화사회와 관광, 정보화사회와 관광), 대중관광과 신 관광, 관광에 대한 이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현대사회와 관광사업

Ⅰ. 여가활동과 관광

Ⅱ. 현대사회와 관광
　1. 대중사회와 관광
　2. 탈공업화사회와 관광
　3. 정보화사회와 관광

Ⅲ. 대중관광과 신 관광

Ⅳ. 관광에 대한 이념

본문내용

대각선
통합은 경영혁신에 의하여 창출되는 시너지효과(synergy effect)를 말한다. 기존의
수직 수평통합이 단지원가절감차원의 소극적 자구책이라면, 대각선통합은 유판
부문 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신규영역의 적극적 개척을 뜻한다.
4. 관광에 대한 이념
새로운 관광시대의 관광객은 과거 풍부한 관광경험으로 새로운 관광상품과 관
광지를 추구하고 관광을 통해서 자기를 표현하고자 한다. 누적된 관광경험은 문화
의 역사적 연속성에서 비롯된다. 곧 사람은 역사 안에서 역사와 더불어 살지 많을
수 없다.
여기서 역사라는 말을 시간으로 바꾸어도 좋다. 역사는 시간과 결부되기 때문
이다. 사람은 시간을 의식하고 시간에 살며, 시간을 창조하는 유일한 존재이기도
하다. 이렇듯 시간을 어떻게 느끼는가에 따라 사람의 사고방식, 인생관 형성에 영
향을 주고, 여기에 따라 관광의 의미와 방향도 달라진다.
곧 문화가 만들어져 온 것에 대하여 종단으로 보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횡단
으로 비교할 수도 있다. 전자는 '문화와 시간'에 해당하고, 후자는 '문화와 공간'
과 연결된다. 문화변동에 대하여 시간적으로 불변하는 문화요소가 있다는 생각이
있는 바, 말하자면 문화의 역사적 연속성을 말한다(김인회 외, 1974:58-69). 다시
말해, 이와 같은 문화의 역사적 연속성은 누적된 문화경험을 뜻한다. 이러한 경험
의 저장원이 바로 관광의 태도를 결정하는 근본원인이다.
따라서 관광이 추구해야 할 이념은 역사 문화 지리의 조화이다. 관광학(觀光
學)이란 한 마디로 '빛을 보고자 하는 노력'으로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관
광'이란 '빛이란 존재를 찾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하늘과 땅에는 보
이지 않는 빛과 볼 수 있는 빛이 있고, 이것을 하늘(天)과 땅(地) 사이에 있는 사
람(人)이 인지하는 것을 관광이라고 하며, 아래의 표와 같이 나타낼 수 있다(김용
상, 1993: 25-26).
관광에 대한 이념
천(天)이란 무형의 것으로서 계속 움직이고 있으니 눈으로는 볼 수 없고, 곧 정
기이기에 만물의 본성을 이루니 진(眞)이요, 진은 항상 바르니(正) 깨달아야 느낄
수 있다. 곧 시간의 흐름에 따른 우주사적 천리(天理)를 기본으로 하는 역사다.
인(人)은 심기(心氣)로서 만물의 본질이며, 만물의 본질은 선(善)이다. 이 선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인간의 윤리이니 인륜(人倫)이라 하고, 그 방법이 배움(學)이
요 배운다는 것은 곧 닦음(修)을 뜻한다. 그러므로 그 소산이 문화(文化)이다.
지(地)는 생기(生氣)로서 만물의 형상을 이루고 있다. 곧 생기가 만물의 형상으
로 표출된 모습이 미(美)요, 아름다운 미는 멈추어야(靜) 볼 수 있는 것으로 천태
만상으로 변하니 예(藝)이며, 인간은 이러한 개체미에 항상 희열을 느낌으로써 기
쁨을 맛볼 수 있다. 그러므로 땅(地)은 공간으로서 당해지역의 특성을 잘 나타내
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의 고유문과에는 시간 공간으로 존재하는 성스러
운 힘이 있는 것으로 그것이 바로 관광이 추구해야 할 이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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