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1학년 글쓰기]자기 주변에서 자신이 가장 닮고 싶은 사람, 혹은 인생의 선배이자 충고자 중 한 사람을 선택하여 양해를 구한 후, 1회 이상 인터뷰한 결과를 주제를 담은 이야기로 만들어 제출

소개글

[방통대 1학년 글쓰기]자기 주변에서 자신이 가장 닮고 싶은 사람, 혹은 인생의 선배이자 충고자 중 한 사람을 선택하여 양해를 구한 후, 1회 이상 인터뷰한 결과를 주제를 담은 이야기로 만들어 제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내 인생의 멘토

1. 멘토를 선택하게 된 계기
2. 인터뷰를 한 날짜와 시간, 구체적인 장소, 사진과 지도상 위치
3. 인터뷰 질문과 멘토의 답변 내용
　- 질문과 답변 5개
4. 멘토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느낀 점

본문내용

업을 이끄는 위치에 오르고 싶습니다.
<질문4>
앞서 대답해 주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멘토 답변>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은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관련 전공지식도 필요하지만 실습의 경험이 더 우선시 되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를 전공하는 사람은 대부분 책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양보다 직접 프로그램을 만지고 하드웨어를 분해하면서 시행착오로써 얻어지는 배움의 양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보안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먼저 거쳐야 할 과정은 뛰어난 해커가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바이러스와 백신의 존재를 생각해보면, 바이러스가 먼저 만들어지고 그 후 백신을 개발하게 됩니다. 이것처럼 보안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보안을 뚫는 법을 먼저 시도해봐야 합니다.
저는 종종 질문자(멘티)에게 부탁하여 스마트 폰과 개인 노트북을 빌려 실험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험 후에는 개인정보 노출로부터 보호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질문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요?
<멘토 답변>
짧은 시간의 인터뷰였지만 저한테도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질문자(멘티)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내심 생각해왔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지금 알게 되었습니다. 저한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제가 진심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는 것처럼 저한테도 멘토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은 평생 배우고 도움 받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항상 더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존심과 체면 때문에 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것을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되었고 도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4. 멘토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느낀 점
인터뷰의 목적으로 과제를 한다는 의미가 처음에는 대부분이었지만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멘토가 가진 생각을 알게 되고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멘토와 멘티의 관계는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고 그것을 받는 관계일 것이라 생각해왔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멘토와 멘티라는 단어는 사람에게 칭하는 명칭이 아니고, 사람이 어우러져 살면서 도움을 주고 받는 한편의 상황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조언을 해줄 수 있고 멘토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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