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기관 이해] NGO기관 <동물보호단체 KARA(카라) & CARE(케어 ; 동물사랑실천협회)> 선정이유, KARA와 CARE 비교분석

소개글

[NGO기관 이해] NGO기관 <동물보호단체 KARA(카라) & CARE(케어 ; 동물사랑실천협회)> 선정이유, KARA와 CARE 비교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선정이유

2.KARA

3.CARE

4.KARA와 CARE 비교분석

5.결과정리

본문내용

습니다.
KARA와 CARE는 운영하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KARA는 직접적인 동물보호교육센터를 운영하는 반면에 CARE는 자체 동물보호소를 운영합니다. CARE는 포천에 1800여평의 자체 동물보호소가 있다. 그러나 KARA는 CARE와 다르게 자체 동물보호소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전국의 보호소 중 매달 한 곳 또는 두 곳을 선정해서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유기동물의 안락사 허용 여부에 관한 두 단체의 의견은 상반되게 나타났습니다. KARA는 안락사를 반대하는 입장인 반면에 CARE는 안락사를 찬성하는 쪽이었습니다. 연평도 노란둥이 사건은 두 단체의 의견 차이를 분명히 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KARA는 안락사를 허용하는 것은 그 어떠한 논리로도 생명의 존엄성을 위배하는 행위라 주장한다. 반면에 CARE는 유기견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와 감당하기 힘든 비용적 측면도 많이 들뿐만아니라, 또한 더 이상 살아갈 희망이 없거나, 병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유기견들에게는 안락사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CARE에서는 안락사를 찬성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이 방법은 최후의 방법이고 조금은 극단적인 방법이라, 건강한 동물의 안락사를 완전하게 없애기 위해 입양센터를 지어 안락사를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5. 결과정리
두 단체가 부족한 면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공동으로 동물 관련 법안 및 캠페인 등의 활동을 같이 한다면 부족할 것 없이 완벽해 질 수 있을 것 같은데 KARA와 CARE는 대립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두 단체의 활동적인 면이나 추진하고 있는 방향, 동물 보호 방법에 대한 의견 대립 등에서 차이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CARE의 박소연 대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면 두 단체의 대립되는 이유를 좀 더 명확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CARE의 대표인 박소연은 과거에 KARA에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퇴출 되어 CARE라는 단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적인 내용일 수는 있으나, 이러한 점 또한 두 단체의 대립되는 양상을 보이게 만든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저희 조는 이번 기회를 통해 KARA와 CARE의 두 단체를 비교 분석하면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는 이 두 단체가 서로 이해하고 의견 차이를 좁힘으로써 동물보호에 대한 취지를 더 살릴 수 있지 않을 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으로써 두 단체가 활동영역을 더 넓힐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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