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사] 한국음식의 역사와 서양음식·중국음식·일본음식의 전래과정 및 군것질거리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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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문화사] 한국음식의 역사와 서양음식·중국음식·일본음식의 전래과정 및 군것질거리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한국음식의 역사
 1. 자연적 조건
 2. 한국음식의 특징
 3. 한국음식문화의 변천사
 4. 한국 식생활의 특징
 5. 한국음식의 종류
 6. 한국음식의 접대와 식사예절

Ⅱ. 서양음식의 전래과정

Ⅲ. 중국음식의 전래과정
 1. 중국음식의 전래과정
 2. 짜장면의 유래
 3. 호떡의 유래
 4. 당면의 유래

Ⅳ. 일본음식의 전래과정
 1. 일본음식의 전래과정
 2. 아지노모도란

Ⅴ. 군것질거리의 변화

본문내용

큰 인기를 끌었다. 중국 사람들은 밀가루 반죽 속에 검은 설탕을 넣어서 구운 호병(호떡)을 즐겨 먹었다. 얼마 뒤에는 “호떡집에 불났다.”는 말이 유행할 만큼, 호떡은 우리나라 서민에게도 친근한 음식이 되었다.
3. 호떡의 유래
임오군란(1882년) 때 청나라 상인들과 함께 조선땅을 처음 밟았다. 원래는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공갈떡',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조청이나 꿀, 흑설탕을 넣어먹으면서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4. 당면의 유래
당면은 '호면'이라고도 부르며 마른국수의 일종으로 중국이 그 원산지이다. 우리가 먹는 잡채는 원래 야채만을 넣어 만들어 먹었지만, 1930년대부터 중국에서 들어온 당면을 이용해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Ⅳ. 일본음식의 전래과정
1. 일본음식의 전래과정
- 일본 고유 음식과 식품으로 우동단팥죽일본 과자다꾸앙어묵초밥 등이 널리 퍼졌다. 일본 요리집은 갑신정변이 일어난 뒤인 1895년 300명 남짓한 일본 사람이 살던 진고개에 처음 생겼다. 그 뒤 일본 음식은 차츰 조선 사람에게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 국수뎀뿌라(튀김)다꾸앙 같은 음식은 값이 싸서 서민도 즐겨먹었다.
- 공장에서 국수를 만드는 법이 일본에서 들어오면서 경성대구부산평양 같은 곳에 국수공장이 들어섰다. 공장에서 가는 국수우동국수메밀국수 등을 만들어 팔았다. 주부들도 집에서 만드는 것보다 편리하여 국수를 사다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었다. 공장에서 만든 ‘왜간장’이 나타나면서 요리에 쓰기 시작했다.
2. 아지노모도란
일제강점기에 ‘아지노모도’라는 화학조미료가 음식에 ‘감칠 맛’을 내면서 서구식 문화생활의 상징처럼 되어갔다. 아지노모도 회사는 1920~1930년대에 식민지 조선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를 시장 권으로 삼는 ‘맛의 제국주의’를 성립시켰다. 시계에서 맨 처음으로 “이상적 조미료, 식료계의 대혁신”을 이루었으며, “모든 음식을 맛있게 한다.”고 선전하면서 시장을 넓혔다. “근대 여성은 모두 아지노모도를 쓰며”, ‘문명적 조미료’인 아지노모도야말로 좋은 맛의 지름길이라고 선전하면서 주부들을 파고들었다. 아지노모도사는 조선의 재래식 조미료를 밀어내고 입맛을 바꾸려 했다. 뿐만 아니라 양념값을 적게 들이고도 그럴싸한 맛을 내야 하는 음식점도 공략했다.
Ⅴ. 군것질거리의 변화
- 1900년대부터 수입한 설탕을 써서 만든 양과자가 생산되면서 옛 병과류는 차츰 쇠퇴하고 빵케이크아이스크림과자 등이 뿌리 내리기 시작했다. 1885년 무렵 서울 진고개에 일본 과자를 파는 집이 생긴 뒤부터 낯선 과자가 차츰 늘어났다.
- 일본의 가내 수공업식 소규모 과자 업체가 잇따라 들어오면서 갖가지 일본 과자가 퍼졌다. 단팥소를 넣은 일본 과자를 왜떡이라 했다. 팥소를 넣은 모찌는 흰색과 분홍색으로 유리 덮은 상자에 담아 놓았다. 일본 과자 행상은 네모진 유리 상자에 생과자와 모찌를 담아 다니면서 팔았다.
- 전통적으로 가정에서 만들어 먹는 화채식혜수정과와는 달리 공장에서 만든 사이다나 천연탄산수 따위도 나왔다. 상점에는 캬라멜비스켓건빵양과자양갱셈베이 등이 진열되면서 보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 캬라멜은 ‘소풍 갈 때 먹는 것’, ‘건강의 비결’이라는 광고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건빵은 군에서 식량 대용으로 먹던 것이었다. 전시체제이던 1930년대 말에 ‘국민의 휴대식’이라는 광고와 함께 시중에 건빵이 나돌기 시작했다.
- ‘목으로 넘기지 않는 특별한 과자’인 껌은 192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광고로 ‘사용법’을 설명해야 할 만큼 신기한 먹을 거리였다. 초콜릿은 가장 ‘모던(modern)한 과자’로 소개되면서 ‘사랑을 낚는 미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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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5.20
  • 저작시기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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