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관점으로 풀어쓴 노아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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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관점으로 풀어쓴 노아 감상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세상 언론이 보는 노아의 흥행,

3. 기독교 관점으로 풀어 쓴 노아 비평
첫째, 타락천사들의 도움으로 인해 노아는 방주를 만들었다???
둘째, 노아는 당대의 의인이 아닌 뱀의 후손이다???
셋째, 노아의 사명에 대한 오해.
넷째, 사랑의 신이 아닌, 심판의 신

5. 마치며..

본문내용

기만 한 존재로 그리게 된다. 창세기에서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한 자'라고 설명된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동행은 '인격적인 관계'를 뜻하고 그것은 곧 마음을 주고받는 소통이 가능한 관계라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노아는 영화 '노아'에서 그려지는 것처럼 맹목적이기만 한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더 크다. 성경 속에서는 신으로부터 '의인'이라 인정을 받고 '당세에 완전한 자'라고 일컬어졌던 인물이 영화에서는 인간을 멸망시키겠다는 신의 의지를 맹목적이게 받들고 그에 방해가 되는 사람은 가족이든 아니든, 누가 됐건 살인까지도 쉽게 행할 정도의 비인격적인 존재로 그려진다. 실제, 노아 이야기가 나오는 창세기 본문에서도 신은 어떻게 죽일 것인가 만큼 어떻게 살릴 것인가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신은 인간에게 필요 없는 존재로 부각되어있다. 이런, 영화가 헐리우드 바람을 타고 흥행 대작 이라니? 이 영화를 본 수 많은 비 기독교 인들이 얼마나 성경을 오해하게 만드는 현실이 더욱 슬프게 만든다.
4. 마치며..
기독교인들은 노아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미치광이 노인 한 명이 민폐 끼치는 이야기라고.. 하지만, 영화 노아는 무려, 1억 2천 5백만 달라를 들여 온갖 수고를 감당하고 만든 영화이다. 단지, 성경과 다르다는 이유로, 무시하거나 비난만을 퍼 붓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써 올바른 자세는 아닐 것이다. 복음 주의 선교신학자인 레슬리 뉴비긴이 이렇게 말했다. “성경은 우리가 그것만을 바라보아야 할 책이 아니다. 성경은 그것을 통해 보아야 할 책이다” 이해 가는가? 즉, 우리가 세상을 보는데, 필요한 안경역할을 하는 것이 기독교 세계관이다. 노아는 비록, 성경과 꼭 맞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는 않다. 보는 내내 불편하게 만들고, 성경을 왜곡하는 것도 사실이다. 한 영화를 성경을 통해 볼 때 우리는 비판을 넘어서 세상에 대한 이해와 기독교 영화를 제작할 때, 적용할 수 있는 다른 유익을 얻어갈 수 있게 한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비판하는 영화에 세상 사람 누군가는 의미있는 메시지를 발견한다. 성경과 맞지 않는다고 무조건 비판하고,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가 개독교로 칭함 받고, 사랑의 종교가, 자기들만의 리그로 전락하게 된 이유가 되었다. 성경을 통해 본다는 것은 발견된 좋은 것을 통해 하나님 나라 문화를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는 자생력을 기르는 것이며, 그리스도인이라면, 영화가 이야기하는 고민들을 함께 고민해보고 원작에서 설명하는 노아가 어땠는지를 한번쯤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개그는 개그일뿐 오해하지 말자라는 개그프로의 시사 풍자 유행어가 떠오른다. '노아'는 성경을 증명하려는 영화가 아니다. 성경을 소재로한, 아름다운 판타지 영화다. 성경에서 모티브를 땄다고 해서 꼭 성경의 관점으로 해석돼야 하는 건 아니기에 기독교인들이여 너무 불편해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세상의 관점과 시각을 통해 우리의 시각을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과는 구별되게 살아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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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4.05.25
  • 저작시기2014.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1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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