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 이해] 『격리된 낙원』_ 로베르 바르보 지음 (의미와 21세기의 생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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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양고전의 이해] 『격리된 낙원』_ 로베르 바르보 지음 (의미와 21세기의 생태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살아남기 위해 변화하다
이익을 얻기 위해 협력하다
자연에 대항할 것인가, 함께 살 것인가

본문내용

게 하는 것은 인간의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동물원에 가면 어렸을 때처럼 마냥 신나지 않는 이유가 아닐까.
‘꽃보다 누나’의 배경이 되어 마음을 설레게 만들어 주었던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성’도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면 직접적인 타격을 입게 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인간이 저질러 놓은 생태계의 변화 중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면 세계문화유산이 함께 사라질 수도 있다. 생각만으로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결혼을 하면 꼭 가고 싶었던 몰디브도 점점 침수가 된다고 한다. 미래를 꿈 꿀 수 없게 된다는 사실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가장 두렵고 슬픈 사실은 이렇게 많은 일들이 미래가 아닌 현실이 되었고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기후 증상이 발견 되고 많은 종들이 멸종 위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물며 내 주변에도 환경의 피해가 얼마나 큰지 알고 있음에도 아직까지는 과학 분야의 ‘소리 없는 외침!’이라는 것이다.
분명한건 우리들의 인식을 다시 바로 잡아야 한다.
유아교육을 전공하는 교육자로서의 입장을 말한다면 “아이는 미래다”라는 말이 있다. 아이는 우리의 미래이다. 그런 아이들이 지금 같은 인식속의 어른들 속에서 자란다면 우리의 미래는 너무나 가망이 없지 않은가?
극단적인 표현일지 모르지만 우리가 아닌 내가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하고 싶다면- 아니. 조금 더 희망 있는 미래를 선물하고 싶다면 변해야 한다.
자연에 대항하지 않고 함께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자연은, 지구는, 우리가 정복해야할 대상이 아닌 후손에게 잠시 빌려 쓰고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기억해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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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4.06.08
  • 저작시기2014.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2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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