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 역사_누르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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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 역사_누르하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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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하치가 명의 본토를 공격하려 하던 중 명의 장군 원숭환에게 패배하였고, 누르하치도 부상으로 사망하였다. 그 뒤를 아들 홍타이지가 이었으며, 점차 중국 정복을 노리게 되면서 한인(漢人)들의 반감을 피하고자 1636년 국호를 대청이라 고쳤다. 본래 누르하치의 목표는 명으로부터의 독립에서 머물렀으나, 홍타이지 시기로 넘어오면서 명의 정복을 노리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후방의 안정을 위해 명의 조공국이자 협력국이던 조선을 침입,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일으켰다.
청은 이후 한족의 중국 명나라뿐 아니라 주변의 몽골, 위구르, 티베트를 모두 정복하여 몽골 제국(원나라)을 제외한 역대 중국 왕조 중에서 가장 큰 영토를 이루게 되며, 1689년에는 네르친스크 조약으로 러시아의 침입을 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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