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산업-스포츠마케팅,국내시장조사,브랜드마케팅,서비스마케팅,글로벌경영,사례분석,swot,stp,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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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스포츠마케팅,국내시장조사,브랜드마케팅,서비스마케팅,글로벌경영,사례분석,swot,stp,4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1.스포츠 산업이란?
1-1. 최근의 스포츠산업규모
2.스포츠 산업과 관광
2-1. 스포츠산업의 직.간접적 효과
2-2. 스포츠와 관광마케팅의 연관성

Ⅱ.본론
1.스포츠 이벤트와 관광산업
1-1. 해외 스포츠 이벤트 사례
사례-1 2012년 런던올림픽
사례-2 2008년 베이징올림픽
2-2. 국내 스포츠 이벤트 사례
사례-1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사례-2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본문내용

그랑프리 개최가 결정되고, 영암 국제 서킷에서 2012 F1코리아 GP가 개최 되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자동차 경기장인 ‘F1 영암서킷’은 스타트-피니시 구간에 한국의 ‘美’를 담아 전통과 현대의 미를 표현하고 있다.
1.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기차여행'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준비한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기차여행'은 철로위의 스피드레이서 KTX를 이용해 경기관람 및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 장을 견학할 수 있는 코스와, 결승전및 자동차 경주 장을 견학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먼저 본선 당일 출발하는 여행은 전남 장성역에 도착한 후 죽녹원으로 이동하여 드라마 '일지매' 촬영지로도 유명한 운수대통길을 비롯해 친구, 연인끼리 걷기 좋은 죽마고우길, 추억의 샛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등 총 8개의 각기 다른 개성을 담고 있는'죽녹원 8길'을 관광하게 된다. 죽녹원을 뒤로하고 본격적인 레이스가 펼쳐질 F1 경기장으로 이동하여 경기장을 견학한 후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한다. 경기가 끝나면 영산강 승촌보로 향한다. 영산강은 이미 자전거를 적재하고 달릴 수 있는 테마관광열차인 '녹색자전거열차'가 있어 자전거 동호회나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관광명소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승촌보에서는 호남평야에서 생산되는 쌀을 형상화해 자연과 인공이 함께 만들어낸 예술작품을 감상한다. 결승전에 출발하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기차여행'은 전국의 자연사박물관 중에서도 규모의 전시내용에서 최고라 불리는 박물관을 견학, 지구 50억 년의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나서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결승전을 관람하게 된다.
2.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긍정적 측면
-국내 인력 중심의 경기진행 및 운영, 국가 경제 기반산업 기대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는 대회운영과 마케팅, 홍보 등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개선되고 발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잠재적 문제점으로 제기됐던 셔틀버스 운행과 환승주차장 등 교통문제, 교통접근성, 숙박문제와 서킷 편의시설 등이 개선되었다. 특히 교통문제는 지난 4월 목포~광양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지난 6월에는 서행안고속도로 목포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경주장으로 향하는 진입도로를 3개로 늘려 정체흐름이 양방향으로 사라졌고 셔틀버스 운행, 버스 전용차로, 경찰의 전폭적인 지원, 지역민들의 성숙한 교통문화도 큰 도움이 됐다. 고급 숙박시설도 여수엑스포 개최 영향으로 43개소 2,322실이나 확충됨에 따라 조직위가 가용객실을 4만 3천 여실을 이미 확보하여 ‘숙박 대란’도 자취를 감췄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F1 관람문화 정착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벗 삼아 휴양을 겸할 수 있도록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내에 대규모 F1 캠핑 촌을 조성하고 캠핑카 및 캠핑트레일러 200대와 텐트 800동, 화장실, 샤워실, 전기 등 편의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젊은 층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30명으로 구성된 조직위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대회 운영진들은 3년차 대회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서킷 운영, 외국어 통번역시스템 등 한층 진일보한 대회 운영 능력을 보여주었다. 가장 큰 성과로는 2회 대회까지는 해외 인력에 의존해 경기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해외인력을 절반으로 줄이고 국내인력 중심의 경기진행 및 운영시스템을 구축한데 있다.
F1 카트 경기장과 연계한 서킷 활용도 활발하다. 전라남도는 지난 9월 9일 국내에서 단 하나뿐인 국제규격의 카트경기장을 개장하여 일반인들이 직접 카트를 타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일반인들인 평상시 모터스포츠를 즐기면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F1 경주장이 위치한 삼포지구내에 올해 국가 R&D 산업으로 선정된 'F1 서킷을 연계한 차 부품의 고급 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에 내년부터 5년간 국비를 포함한 78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어서 향후 '프리미엄 자동차부품 성능개발연구센터' 등 기반산업 시설이 조성되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국내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3.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부정적 측면
- 계속되는 적자, 편의시설 서비스의 부족
F1조직위원회가 전남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2 F1대회 지출은 지난해 925억 원에 비해 180억 원 줄어든 745억 원으로 집계됐다. 조직위원장인 박준영 전남지사가 FOM과의 재협상을 통해 지난해 148억 원이었던 TV중계권료를 면제받았기 때문이다. 대회 운영비도 50억 원 허리띠를 졸라맸다. 마케팅 부문 수익은 입장권 판매 150억 원과 '패덕클럽'(기업부스) 판매 7억여 원, 스폰서십 50억여 원 등 206억 원에 그쳤다. 여기에 올해 처음으로 지원된 국비 50억 원과 스포츠 토토 기금 지원 25억 원, 잡수입 등 70억 원이 더해져 총 수입이 351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당초 기대에는 훨씬 못 미쳤다. 조직위는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지난해 250억 규모였던 마케팅 수입을 50억 원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었다. 그러나 입장권 판매 수입이 오히려 지난해(168억 원) 보다 줄어든 150억 원에 그친데다 패덕클럽 판매, 메인스폰서 등도 지난해보다 오히려 줄었다. 적자폭은 당초 예상했던 302억 원을 넘긴 349억 원으로 집계 되었다. 2010년 725억 원, 지난해 610억 원보다는 적자 폭이 줄었다고 볼 수 있지만, 줄어든 지출에 비하면 수익에서는 이득을 보았다고 할 수 없다.
조직위는 100여 곳에 식음료 판매시설과 물품대여소, 미아보호소, 은행 ATM기기, 간이의자 등을 설치했다. 하지만 판매한 음식 종류가 극히 제한적인데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 점이 관람객들의 불만을 샀다. 올해는 적자를 이유로 휴대용 TV 제공 서비스를 중단해 역동적인 전 경기 모습을 보고싶어 하는 F1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지난해는 소위 '캥거루 TV'라 불리는 휴대용 TV를 유료로 제공해 관중들이 경기 전 실황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경기가 진행된 2시간여 동안 휴대전화 통화가 자주 끊기거나 문자메시지 전송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용자들의 불편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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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18
  • 저작시기2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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