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사 Boeing 기업분석과 경영전략분석 및 문제질 해결방안

소개글

보잉사 Boeing 기업분석과 경영전략분석 및 문제질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보잉사 기업소개
- 항공기 산업의 특징
- Boeing
1) boeing의 역사
2) boeing의 현황
3) 각 사업부분 성과
4) 글로벌 경영전략

2. 보잉사의 MIS system 분석
1) ERP
2) PART 홈페이지
3) BOLD 시스템 & 휴대용 긴급정비세트(PMA)
4) CALS system
5) 통합방위시스템

3. 보잉사의 문제점 & 해결방안
1) 하청업체 관리문제
2) 순차적 관리의 비효율성
3) 고객사에 대한 관리소홀
4) ERP 시스템의 비효율성

본문내용

‘보잉 787‘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2007년 7월 8일 전 세계에서 수만명이 참석한 가운데서 첫 비행기 공개행사를 가졌다. 하지만 행사 이후 부실조림, 품질기준 미달 등 온갖 문제점 등이 발견 되어 시험비행도 하지 못하고 납기도 미루게 되었다. 그리하여 베이징 올림픽 때 이 항공기를 이용하려던 항공사들에 대하여 수백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하였다.
보잉은 원래 ERP system이 굉장히 잘 갖춰져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1990년대부터 보잉사는 조달제휴 시스템을 통하여 굉장한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하청업체 관리에서는 이러한 ERP 시스템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관리문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경방안>
보잉은 최근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을 항공 소재부품 글로벌 소싱 대상으로 눈여겨 봐왔으며 한국과의 MOU를 체결하였다. 그리하여 향후 보잉의 까다로운 항공기 품질 요구수준을 충족해 준다면 한국에서의 소재부품 공금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포명하였다. 이번 협력을 통하여 국내 소재부품기업과 글로벌 기업간의 공동기술개발 협력을 통해 ‘윈-윈’ 형의 비즈니스 모델의 모범사례가 될 전망이다.
* 업무중의 어떤 부분은 외주가 아닌 사내로 옮겨 좀 더 주의깊게 관리
* “war room”을 만들어 전세계 부품&원자재 수급을 관리
* 수백명의 “examiners”를 직접 파견해 공급자들을 관리
보잉사는 한국과의 보다 좋은 부품수급업체 관계를 맺고 관리가 어려운 부분은 직영화 하고 war system, 그리고 부품업체에 대한 많은 수의 관리자를 파견함으로서 자사의 ERP 시스템을 보안하여 활용하기 보다는 직접적인 해결책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하청업체 관리 실패요인은 보잉의 ERP 시스템에 대하여 하청업체의 미온적 반응이 문제이므로 ERP 시스템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하청업체를 대상으로 교육해야 한다.
2) 순차적 관리의 비효율성
보잉사의 경우에는 비행기 조립과 제작에는 많은 인력과 비용이 소요되며 이에 따라 기존의 순차적 공정은 자칫 공정 간의 지연과 부정확성, 그에 따른 비용증가를 초래하였다.
<해경방안>
보잉사의 해결방안 : RFID 통합 솔루션 도입
- 응급 장비, 로테이팅 부품, 수선할 수 있는 장비, 구조적이고 선실 영역 등의 5가지 다른 형태의 부품 혹은 구성요소를 관리하고 모니터링함
- 이 기술은 항공기 부품에 태그를 부착하는 것으로, 특정 부품에 관한 정보는 태그의 메모리에 기록 → 해당 부품을 수리, 유지보수, 검사하면서 직원들이 그 데이터를 보고 수정할 수 있도록 구현
사용자는 모토로라 솔루션 혹은 다른 제조업체의 휴대형 리더로 태그에 데이터를 읽거나 쓸 수 있다. 그리고나서 WiFi 연결 또는 도킹 스테이션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는 객실 내부와 같은 항공기의 레이아웃을 표시할 수 있고, 검사, 제거, 수리가 필요한 아이템을 지정해 녹색 혹은 빨간색 등의 아이콘을 보여준다.
보잉은 1년 전 후지쯔와 제휴를 통해 솔루션을 개발을 시작했다. 당시 이 솔루션은 AITR(Automated Identification Technology Retrofit) 패키지로 불렸다. 이후 솔루션은 RFID 통합솔루션으로 변경됐고, 통합솔루션 안에는 신규 및 기존 항공기 부품을 추적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태그, 리더, 소프트웨어를 포함하고 있다.
RFID 통합솔루션은 유지보수 직원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FID 시스템 적용을 통해 데이타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됨으로써 기존에 필기 또는 수동으로 기록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줄여줄 수 있다는 것.
그는 "RFID 시스템은 부품을 찾고, 언제 어떻게 서비스가 이뤄졌는지 확인하는 것 자체를 제거하는 것이 목표다. 직원들이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시간을 줄여줌으로써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잉이 최종적으로 바라는 것은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향상이다. 보잉은 RFID가 이러한 목표를 위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또한 보잉이 RFID에 적극적인 것은 ID와 센서 등을 통해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안드레센은 "5년 전의 화두는 바코드였다"면서, "앞으로 10년이 지나면 기술이 아니라 데이터에 초점을 맞춘 신기술이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3) 고객사에 대한 관리소홀
기업에서 제조활동과 관련된 MIS 시스템의 역할로는 재고관리 (inventory management), 수요예측 (Forecasting) 가능, 기준생산일정계획 (Master Production Scheduling), 생산활동관리 (Production Activity Control) 기능 등이있다. 보잉사의 mis 시스템같은 경우는 수요예측기능적 면에서 제기능을 잘 하지 못하고 있으며 날로 경쟁이 심해져 가는 시장상황으로 보아 기업에 있어서는 큰 약점이 될 것이다. 그래서 보잉사는 수요예측 부문에 신경을 쏟을 필요가 있다. 또한 AS와 관련된 판매 사후대책과 그 정책또한 마련해야 할 것이다.
4) ERP 시스템의 비효율성
주문 처리 과정에서 한가지 사항만 바꿔도, 모든 시스템에서 수작업으로 부품데이터를 갱신하고 나서 그다음에 정확을 기하기 위해 부품데이터를 테스트 goid한다. 그럼에도 시스템이 완벽하지 못하였고 결국 부품누락과 지연되는 생산 스케줄 등으로 인해 잦은 사고를 겪고나서 747 점보기의 생상라인 가동을 중단해야 하는 사태에 까지 이르렀다.
그리하여 ERP 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산라인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생산 개월수를 줄일 수 있었으나 그에 따른 부대비용의 증가와 조직에서의 강한 이질감을 형성하고 있다. 그리하여 ERP 시스템 도입전 보다는 많이 사정이 좋아졌지만 ERP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지 못하여 큰 이득을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RP 에 대한 관리자의 인식 부족과 현재의 업무 방식 고집이 주된 이유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깨기 위해서는 ERP에 대한 세밀한 이해를 위해 교육을 좀더 강화하고 특히 관리자 계츠층도 교육 훈련에 참가토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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