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Caffebene)의 성공요인과 향후 전망 (카페베네의 진출 현황과 성공 요인, 환경분석과 시장 전략, 카페베네의 성장과 부진, 카페베네의 향후 전망, 커피 시장)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카페베네(Caffebene)의 성공요인과 향후 전망 (카페베네의 진출 현황과 성공 요인, 환경분석과 시장 전략, 카페베네의 성장과 부진, 카페베네의 향후 전망, 커피 시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카페베네의 개요 및 소개
2. 카페베네의 진출 현황
3. 카페베네의 성공 요인
4. 환경분석과 시장 전략
5. 카페베네의 성장과 부진
6. 카페베네의 향후 전망
7. 종합적인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 분기별로 보면 올해 들어 3월말 현재 1864억 원으로 지난해 말 1824억 원과 비교해 소폭 증가했다. 이어 6월말 1853억 원, 9월말 1862억 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카페베네는 지난 2011년 말 연결기준 총자산규모는 914억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64%가 늘어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에도 자산규모가 전년보다 2배가량 증가하면서 1824억 원을 기록하는 등 올해와 다른 모습이었다.
이는 카페베네의 부채비율이 최근 3년간 크게 증가하는 등 자금 차입을 통한 사업 확장에 따른 것이다. 연도별 카페베네의 부채비율은 2011년말 250%, 2012년말 660%, 2013년 9월말 642% 등이다. 이는 동종업계 150%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차입금 의존도도 2010년 27%에서 이듬해 42%, 2012년 63%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현금 유동성에 문제를 줄 수 있는 유동부채가 올 9월말 현재 944억 원으로 비 유동부채 666억 원보다 높다. 이는 이자 등 차입금에 대한 부담이 회사의 재무건전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인 셈이다.
하지만 영업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마진율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베네의 감사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매출 마진율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0년부터 올해 9월말까지 분기별로 30%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이는 영업활동을 통해 현금을 창출 능력이 양호해 투자와 자금조달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부분이다. 카페베네 매장이 저임금 등 부당한 근로조건에서 아르바이트생들의 노동을 가장 많이 착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대상이 된 카페베네 56곳 매장 중 55곳(98.3%)에서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줘야 할 임금을 체불하거나 최저임금을 주지 않는 등 근로조건을 위반하고 있었다.
6. 카페베네의 향후 전망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시행착오를 겪은 결과 카페베네가 기업 가치를 높이는 일은 결국 커피에 집중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2020년 해외 1만개 매장 오픈이라는 목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는 19일 서울 금호동 카페베네 글로벌 1000호점 기념식장에서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많은 성장을 했고, 여러 어려움이 겪었지만, 앞으로 새로운 신규 브랜드로 또 다른 사업을 하기보다는 커피 전문기업으로서 커피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미국 중심지인 맨해튼에 20개 정도의 매장을 소비자들의 거점 지역에 오픈할 경우 미국에서 인지도가 있는 커피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 대표는 "해외 커피 브랜드의 경우 커피 하나로 국내 대기업과 맞먹는 매출액을 달성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토종 브랜드인 카페베네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국내 규제로 인해 해외시장에 눈을 돌리니 기회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며 해외시장 개척을 강조했다. 현재 계약이 체결된 12개 국가를 비롯해 내년에 30개국 국가 정도 계약을 추가하면 목표인 2020년 1만개 매장을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9월 중 '보성'브랜드를 그대로 사용한 메뉴를 국내외 매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카페베네는 향후 보성녹차와 같은 사례를 통해 국내 농가와 함께 우리나라의 장점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할 계획이다.
베이커리 브랜드 마인츠돔과 관련해서 "20년 후에도 많은 사람이 분명히 빵을 즐겨 먹겠지만, 베이커리 사업이 쉽지 않은 만큼 전국에 많은 마인츠 돔 매장을 운영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마인츠돔을 매각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은연중에 밝힌 것이다.
마인츠 돔을 숍인숍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미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운영 중인 마인츠돔 매장의 경우, 1층이 마인츠돔, 2층이 카페베네인 숍인숍 형태로 운영된다. 1층에서 좋은 빵을 골라 2층 카페베네에서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구조다. 그는 "마인츠 돔 국내 사업은 동반성장위원회의 권고안에서 활용하는 동시에 해외 사업을 위한 동력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7. 종합적인 결론 및 시사점
언젠가부터 웬만큼 번화한 곳에서는 모두 카페베네를 볼 수 있게 되었을 정도로 점포수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국내 브랜드가 이처럼 성장한 이유 중 하나가 적절한 메뉴 개발이라고 생각한다. 여름엔 망고, 오레오, 베리, 커피, 녹차 빙수를 내놓아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들로만 구성하고, 적당한 양과 가격에 내놓아 인기를 끌었고, 이번엔 동짓날을 맞아 고구마무스, 찰도넛, 새알심이 들어간 동동 단팥죽을 내놓았다. 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어서 많은 소비자들이 궁금증을 갖고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 항목에 있듯이 인테리어도 한 몫 하였는데, 정말 방문할 때마다 편안하고 분위기가 있어서 다시 찾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곳으로 꾸며놓았다.
가격을 보면 타 유명브랜드 커피전문점보다 결코 가격이 낮지는 않다. 하지만 우리에게 카페베네가 비싼 커피전문점으로 인식되지 않은 이유가, 스타벅스처럼 처음부터 고급스럽고 비싼 가격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가격을 인상하여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최근 NACRA(North America Case Research Association)에서 발간하는 북미 최고 권위의 기업 사례 전문 학술지인 CRJ(Case Research Journal)에 ´Caffebene: master brewer of growth and global ambition´이라는 논문 제목으로 한국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보여준 카페베네의 차별화된 성공스토리가 등재되었다. 이같이 카페베네의 성공은 세계적이고, 이제 전 세계에서 카페베네를 지켜보게 되었으므로 글로벌 커피전문점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반면에 카페베네의 어두운 면도 발각되었다. 바로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줘야 할 임금을 체불하거나 최저임금을 주지 않는 등 근로조건을 위반한 것인데, 이러한 일이 지속된다면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추천자료

  • 가격2,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4.07.23
  • 저작시기2014.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000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