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음악과동작) 영유아 동작교육의 내용

소개글

(아동음악과동작) 영유아 동작교육의 내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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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기 동작이 익숙해지면, 벽에 훌라후프를 걸어놓고 그 후프 안에 들어가도록 던지기를 한다. 또는 큰 상자가 안에 던져서 넣어 보도록 한다.
던지기 기술이 보다 능숙해지면 목표물의 크기를 감소시킨다.
차기
물체에(공에) 힘을 가하기 위해서 발을 사용하는 것이다. 차는 동작은 처음에는 가까운 거리에서 시작 했다가 점차 거리를 멀게 조절함으로써 능숙한 기술이 발달하도록 도와야 하며, 능숙한 동작이 발달되기 전에 차는 동작의 정확한 자세를 취하게 하는 것에 먼저 관심을 두어 지도해서는 안 된다.
ex) 비치볼을 차는 동작을 한다.
두 명의 유아가 긴 줄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위로, 아래로 공을 찬다.
차는 동작이 능숙해지면 고무공을 사용한다.
치기
도구 (나무 라켓이나 야구 방망이)를 사용해서 사물에 힘을 가하는 동작이다. 이 동작은 날아가는 사물을 시각적으로 추적하는 기술이 미숙한 유아들에게 눈과 손을 협응시켜 멀리 던져보는 기숙을 발달시킨다.
ex) 공이 움직이지 않게 놓을 수 있는 얕은 구멍 위에 공을 올려놓고 라켓으로 친다.
유아가 정지해 서서 움직이는 사물(공중으로 올려쳐진 비치볼)을 라켓으로 친다.
사물의 움직임에 따라 유가 자신도 몸을 움직여 사물을 쳐본다(나무 라켓으로 공중에 올려 진공을 계속 친다).
공 되받아치기
손을 어깨위로 올려서 치는 것으로, 농구나 배구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시각적으로 공을 계속해서 추적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ex) 풍선이나 비치볼 같은 색깔이 있고 가벼운 공을 사용한다.
크고 작은 풍선들을 이용해서 두 손으로 풍선을 위로, 앞으로 계속해서 쳐본다.
한쪽 손만 이용해서 공을 쳐내는 동작을 한다. 처음에는 주로 사용하는 팔로, 그 다음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팔로 해본다.
잡기
던져진 물체를 멈추게 하기 위해서 손을 사용하는 것이다. 잡기는 밑에서 받기와 위에서 받기의 두 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으나 이 둘은 기본적으로는 같은 기술이다. 주된 차이점은 물체와 부딪치게 되는 손의 자세이다. 밑에서 받기는 물체를 허리 아래에서 잡게 될 때 사용된다. 손바닥과 손목은 위쪽으로 향하게 된다. 물체가 허리 위쪽에 있을 때는 손바닥은 몸에서 멀리 떨어져서 날아오는 물체를 향하게 된다.
ex) 공을 바닥에 튀겼다가 튀어 오르는 공을 잡는 동작을 한다.
공을 정확히 던져 주어 공 잡는 동작이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한다.
공을 공중으로 올려치는 동작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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