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의 높임 표현 (높임 표현의 개념, 높임 표현의 종류-주체 높임법·상대 높임법·객체 높임법·특수 어휘에 의한 높임법)

소개글

우리말의 높임 표현 (높임 표현의 개념, 높임 표현의 종류-주체 높임법·상대 높임법·객체 높임법·특수 어휘에 의한 높임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우리말의 높임 표현


1. 높임 표현의 개념

2. 높임 표현의 종류
　2. 1. 주체 높임법
　　2. 2. 1. 간접 높임
　　2. 2. 2. 압존법
　　2. 2. 3. 주체 높임의 선어말 어미의 중복
　2. 2. 상대 높임법
　2. 3. 객체 높임법
　2. 4. 특수 어휘에 의한 높임법

3. 맺음말

참고 문헌

본문내용

저, 상서(上書), 소생(小生), 졸고(拙稿), 말씀
(18) 진지, 약주, 자당, 가친, 드리다, 뵙다, 주무시다, 계시다
이 중 ‘말씀’은 자신의 말을 낮추는 말로도 쓰이고, 높이는 말로도 쓰인다.
둘째, 품사별로 구별할 수도 있으며, 단일어, 합성어, 파생어로 나눌 수 있다.
(19) 선생님, 사장님, 귀교(貴校), 귀사(貴社)
(19)는 접미사 ‘-님’과 접두사 ‘귀-’가 결합한 복합어이다.
셋째, (20)과 같이 주체를 높이는 특수 어휘와 (21)과 같은 객체를 높이는 특수 어휘가 있으며, (22)와 같이 간접 높임에 쓰이는 특수 어휘도 있다.
(20) 주무시다, 잡수시다, 계시다
(21) 드리다, 뵙다, 여쭈다, 모시다
(22) 계씨(季氏), 진지
3. 맺음말
국어의 높임 표현은 언어 행위에 관여하는 인물들 사이의 높고 낮음에 따라 결정된다. 인물들 사이의 높고 낮음은 나이, 직업, 상재적인 지위의 높낮이 등에 의해 결정되는데, 주로 나이 또는 사회적 지위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맞다. 이러한 높고 낮음의 관계는 다시 말하는 이, 듣는 이, 주체, 객체의 네 요소 사이의 높고 낮음의 이어진다. 이 관계는 모두 스물네 가지가 되는데, 여기에 듣는 이가 주어 또는 객체가 되는 경우, 말하는 이가 주어 또는 객체가 되는 경우까지 고려해야 한다. 여기에 상황이나 개인적 친분관계까지 개입하기에 아주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된다.
참고 문헌
교육과학기술부(2010), 고등학교 “문법” 교사용 지도서, 두산
국립국어원(2011), “표준언어예절”
남기심고영근(1996), “표준국어문법론”, 탑출판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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