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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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신학의 실천적 본질은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알도록 하나님을 배우게 하시는 하나님의 작업이므로 사람은 그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을 알고 배우고 사랑하는 것이 바로 신학함의 본질인 것이다. 정성욱, 『신학의 본질에 대한 강의-루터 신학대학원 대학교 신학 특강 중』(용인: 2009. 2. 11)
신학이란 교회를 위해 일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려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마땅히 일생동안 열심히 닦아야 할 훈련과목이다. 학문으로서 신학은 교회의 존재방식과 그 미래를 결정지을 뿐 아니라, 성경해석, 설교와 신앙생활의 궤도를 규정하고 각자의 신앙에 담겨있어서 시대를 움직이고 바꾸어 놓는다. 따라서 목회자로서, 전도자로서, 선교사로서, 교회를 섬기는 모든 사람들은 그 준비과정인 신학생 시절 뿐 아니라, 전 생애를 통해서 끊임없이 신학을 이해하고 공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김재성, 『기독교신학, 어떻게 세워야 하나』, (수원: 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 2004), p. 52
이러한 신학을 공부함에 있어 우리는 먼저 경건의 심정이 묻어 나와야 하고, 모든 세세한 문제들을 논의하는 데 활용되어야 한다. 계시 연구에 집중하는 학문적 활동은 바로 하나님을 섬기려는 생각에 온전히 바쳐진 마음이어야 하며, 내가 진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이런 생각을 정리하는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하면서 그 학문에 정진해야 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1. 게할더스 보스 저 이승구 역, 『성경신학』, (서울: 기독교 문서선교회, 1993)
2. 김재성, 『기독교신학, 어떻게 세워야 하나』, (수원: 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 2004)
3. 문석호, 『Systematic Theology I-고든콘웰 조직신학 강의 내용 중』, (샬롯: 2011. 10. 3-13)
4. 문석호, 『개혁주의 관점에서 보는 현대신학의 이해』, (화성: 신앙과 지성, 2000)
5. 문석호, 『철학의 이해와 기독교 변증』, (화성: 신앙과 지성, 2002)
6. 심재승, 『개혁신학의 기초』, p 61.
7. 이승구, 『기독교 학문의 의의- IVF 전국리더대회 포럼 클럽의 강연 중』(대전: 2003. 7.23)
8. 정경철, 『신학으로의 초대』(서울: 두란노, 2009.)
9. 정성욱, 『신학의 본질에 대한 강의-루터 신학대학원 대학교 신학 특강 중』(용인: 2009. 2. 11)
10. 조나단 에드워즈,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서울: 지평서원, 2002)
11. C. J. Wethmar 교수의 강연, 『제 2차 세계개혁신학회의 강연 중』, (1997. 7.)
12. Charles Hodge, 『Systemic Theology, vol 1.』(Grand Rapids: Eerdmans, 1946.)
13. L. Berkhof, 『Systemic Theology』(Grand Rapids: 1939)
14. 존 칼빈, 『기독교 강요』(서울: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2004)
다시 말해 신학의 실천적 본질은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알도록 하나님을 배우게 하시는 하나님의 작업이므로 사람은 그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을 알고 배우고 사랑하는 것이 바로 신학함의 본질인 것이다. 정성욱, 『신학의 본질에 대한 강의-루터 신학대학원 대학교 신학 특강 중』(용인: 2009. 2. 11)
신학이란 교회를 위해 일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려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마땅히 일생동안 열심히 닦아야 할 훈련과목이다. 학문으로서 신학은 교회의 존재방식과 그 미래를 결정지을 뿐 아니라, 성경해석, 설교와 신앙생활의 궤도를 규정하고 각자의 신앙에 담겨있어서 시대를 움직이고 바꾸어 놓는다. 따라서 목회자로서, 전도자로서, 선교사로서, 교회를 섬기는 모든 사람들은 그 준비과정인 신학생 시절 뿐 아니라, 전 생애를 통해서 끊임없이 신학을 이해하고 공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김재성, 『기독교신학, 어떻게 세워야 하나』, (수원: 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 2004), p. 52
이러한 신학을 공부함에 있어 우리는 먼저 경건의 심정이 묻어 나와야 하고, 모든 세세한 문제들을 논의하는 데 활용되어야 한다. 계시 연구에 집중하는 학문적 활동은 바로 하나님을 섬기려는 생각에 온전히 바쳐진 마음이어야 하며, 내가 진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이런 생각을 정리하는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하면서 그 학문에 정진해야 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1. 게할더스 보스 저 이승구 역, 『성경신학』, (서울: 기독교 문서선교회, 1993)
2. 김재성, 『기독교신학, 어떻게 세워야 하나』, (수원: 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 2004)
3. 문석호, 『Systematic Theology I-고든콘웰 조직신학 강의 내용 중』, (샬롯: 2011. 10. 3-13)
4. 문석호, 『개혁주의 관점에서 보는 현대신학의 이해』, (화성: 신앙과 지성, 2000)
5. 문석호, 『철학의 이해와 기독교 변증』, (화성: 신앙과 지성, 2002)
6. 심재승, 『개혁신학의 기초』, p 61.
7. 이승구, 『기독교 학문의 의의- IVF 전국리더대회 포럼 클럽의 강연 중』(대전: 2003. 7.23)
8. 정경철, 『신학으로의 초대』(서울: 두란노, 2009.)
9. 정성욱, 『신학의 본질에 대한 강의-루터 신학대학원 대학교 신학 특강 중』(용인: 2009. 2. 11)
10. 조나단 에드워즈,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서울: 지평서원, 2002)
11. C. J. Wethmar 교수의 강연, 『제 2차 세계개혁신학회의 강연 중』, (1997. 7.)
12. Charles Hodge, 『Systemic Theology, vol 1.』(Grand Rapids: Eerdmans, 1946.)
13. L. Berkhof, 『Systemic Theology』(Grand Rapids: 1939)
14. 존 칼빈, 『기독교 강요』(서울: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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