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 속에서 이슬람 문화의 복음전도 (이슬람에 대한 이해, 이슬람과 기독교, 이슬람을 향한 복음전도)

소개글

현 시대 속에서 이슬람 문화의 복음전도 (이슬람에 대한 이해, 이슬람과 기독교, 이슬람을 향한 복음전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슬람에 대한 이해
　1. 이슬람의 명칭
　2. 이슬람교의 이해
　　(1) 알라
　　(2) 코란
　　(3) 최후의 예언자 무함마드
　　(4) 이슬람의 근본신조　
　　(5) 이슬람 신앙의 요소
　　(6) 이슬람의 5주
　　(7) 이슬람교도의 일상생활
　3. 이슬람 문화
　　(1) 정치관
　　(2) 경제관
　　(3) 생활문화
　4. 이슬람의 확산원인
　　(1) 출산으로 인한 인구증가
　　(2) 열성과 실천적 신앙
　　(3) 오일 달러로 인한 경제성장
　　(4) 문화 교류를 통한 확산
　　(5) 교회의 약화
　5. 이슬람과 기독교의 충돌
　　(1) 역사적인 이유
　　(2) ‘한 손에 코란, 한 손에 칼’
　　(3) 이슬람의 친족중심의 연대의식
　　(4) 코란이 말하는 기독교인에 대한 언급

Ⅲ. 이슬람과 기독교
　1. 계시
　2. 예수 그리스도
　3. 기독교인

Ⅳ. 이슬람을 향한 복음전도
　1. 복음 전도를 위한 준비
　　(1) 무슬림과 관계를 열고 친해지기
　　(2) 이슬람의 문화 이해를 통한 접촉시도
　　(3) 관계적, 영적인 필요를 채워줌
　　(4) 기도로, 그리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2. 무슬림 전도의 원리
　　(1) 얕은 곳에서 수영하라
　　(2) 낚싯대뿐만 아니라 그물로 고기를 잡아라
　　(3) 성경적으로 정확한 자료를 사용하라
　3. 무슬림과의 대화 전략
　　(1)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한 선대와 사랑
　　(2) 무슬림들의 마음 문을 여는 기도와 배려
　4. 무슬림들의 질문에 대한 변증
　　(1) 성경에 대한 질문
　　(2)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질문

Ⅴ. 결론

본문내용

누구와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다는 말이 아니다. 이는 그 사람의 성품과 인격과 속성이 우레처럼 급하고 과격하다 혹은 옆에만 있어도 위로가 되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의 아들 개념 역시 이와 같다. 하나님이 누구와 결혼해서 예수를 낳았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과 성품과 인격과 속성이 동일하다는 말이다.
2) 질문2-2: 예수님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소개하신 적이 없는데 기독교인들은 왜 선지자 예수를 하나님이라고 부르나요?
답변2-2: 성경에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하신 적이 없다는 말은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14:9)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10:30)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6)
성경은 예수님이 근본이 하나님의 본체라고 하셨고(빌2:6)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고(요10:30) 말씀하셨다. 또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셨는데 이는 나는 하나님이라는 의미의 말씀이지만 표현을 바꾼 것뿐이다.
3) 질문2-3: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훌륭한 선지자라는 것은 믿어지지만 본인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했다고 어떻게 그것을 믿을 수 있습니까?
답변2-3: 물론 본인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을 다 믿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이심을 믿을만한 증거가 있습니다.
a. 첫째는 구약 성경에 영존하시는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어 태어나신다는 말씀이 나옵니다.(이사야9:6) 우리는 그 분을 메시아 혹은 그리스도라고 부릅니다. 이 분이 바로 육체를 입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요1:1-3, 요1:14)이시다. 예수님께서 바로 구약 성경에 예언된 그분이라는 것을 역사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 장소가 700년 전에 미가 선지자를 통해서 미리 예언되어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그 예언대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5:2)
b. 둘째는 메시아가 나오신다는 다윗의 혈통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자신의 혈통은 자신이 선택하거나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요7:42)
c. 셋째는 메시아는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실 것이라고 구약 성경에 예언되었는데(사7:14) 예수님은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셨다.(마1:18)
d. 넷째는 예수님은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행할 수 없는 수많은 기적들을 행하셨다. 각종 질병들을 고치셨고 심지어는 죽은 자까지 살리셨다. 하나님 외에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예수님께서는 장례를 치르러 시신을 메고 산으로 가는 나인 성의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으며(눅7:14)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서 이미 묘에 장례를 치른 나사로를 살리셨다.(요11:43)
e. 다섯째는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미리 예언하셨다.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마16:21)
"주여 저 유혹하던 자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마27:63)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마17:23)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마28:6)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충분히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4)질문2-4: 코란에도 예수께서 많은 기적을 행하신 것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 모든 기적들은 알라의 허락을 받아 행한 것입니다.
답변2-4: 예수님께서 병자를 고치실 때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마8:7)고 하셨지 내가 그를 위해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고쳐주실 것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죽었던 나인성의 과부의 아들을 살리실 때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눅7:14)고 하셨지 “하나님! 이 과부의 아들이 불쌍하니까 살려 주세요”라고 기도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기 때문에 스스로 기적을 행하실 수 있었습니다.
Ⅲ. 결론
지금까지 이슬람교와 그들의 독특한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그것에 기초한 선교전략의 두 가지 예를 들어 보았다. 이슬람교의 뚜렷한 특징은 종교적인 면과 세속적인 면을 분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슬람교가 유대교와 기독교의 영향을 많이 받아 기독교와 유사한 점이 많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에 만연하는 기독교의 이단들에서 보듯이 여러 가지 종교들의 특성들이 혼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들은 예수님을 마호메트와 같은 위대한 선지자로 나타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은 인정하지 않는다.
이슬람 문화권에는 같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삭에 대한 형제로서 이스마엘처럼, 하나님을 신봉하는 기독교에 대한 형제로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분의 구원의 역사에서 이삭을 택하셨던 것처럼, 마지막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진 전 인류의 구원은 오로지 기독교를 통하여 가능하다. 이러한 선교자세를 굳건히 하고, 이슬람교를 연구하고, 그들의 문화를 배우고 익히면서 적절한 선교전략을 짜고, 오로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나가야 하겠다.
참고문헌
정일수, 「이슬람 문명」, (창작과 비평사. 2002)
김봉천, “평신도(자비량) 선교전략 연구”, (서울: 한세대 신학대학원, 1998)
김인영, “민속 이슬람 선교전략에 관한 연구”, (서울: 총신대 신학대학원, 1995)
인터넷 싸이트: 이슬람선교, www.islammission.org http://www.fim.or.kr/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frm=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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