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문제 C형] 한국전쟁이나 냉전 혹은 분단이 우리 삶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나,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회문제들을 해결하기 어렵게 만드는 사례를 찾아서 구체적으로 서술한 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소개글

[한국사회 문제 C형] 한국전쟁이나 냉전 혹은 분단이 우리 삶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나,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회문제들을 해결하기 어렵게 만드는 사례를 찾아서 구체적으로 서술한 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방통대 경영학과 4학년 한국사회 문제 C형] 한국전쟁이나 냉전 혹은 분단이 우리 삶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나,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회문제들을 해결하기 어렵게 만드는 사례를 찾아서 구체적으로 서술한 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대해서 논하시오.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전쟁과 분단
1) 한국전쟁의 발발 배경과 전개양상
(1) 전쟁의 발발 배경
(2) 전개양상
2) 휴전협정과 한국전쟁의 결과
(1) 한국휴전협정의 성립
(2) 한국전쟁의 결과
2. 한국전쟁이나 냉전 혹은 분단이 우리 삶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1) 천문학적인 분단비용
2) 생이별을 당한 이산가족문제
3) 군비증강과 의무 징집제
4) 국지적인 군사적 대립
5) 한국사회의 내부분열 조장
6) 한반도 안보위협문제
3.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게 만드는 사례와 극복방안
1)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게 만드는 사례
(1) 이념대립 문제 - 보수와 진보
(2) 탈북자 정착 문제
2) 극복방안
(1) 이념대립 문제 극복방안
(2) 탈북자 정착문제 극복방안
4. 한국전쟁이나 냉전 혹은 분단문제 극복방안
1) 북한의 급변사태에 적극적인 대비를 통한 실천
2) 통일외교 강화를 통한 실천
3) 남북대화의 정례화 및 제도화의 실천
4) 남북한 군사적 신뢰 구축의 실천
5) 냉전적 사고의 탈피를 통한 실천
6) 올바른 통일의 전망과 방향을 설정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먼저 군사 분야의 대화와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 국방장관회담, 장성급회담 등 군사 당국 간 대화를 정례화하고, 실현이 용이한 분야부터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위한 구체적 이행계획을 협의·실천해야 한다. 또한 남북 군사 당국간 협력을 통해 철도·도로 본격적 통행, 임진강 수해 방지, 남북공동어로, 한강하구 공동 이용, 백두산 관광 등 남북 간 교류협력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뒷받침해야 한다.
5) 냉전적 사고의 탈피를 통한 실천
냉전적 사고를 벗어나야 한다. 지난 60년 이상 한국을 지배해온 냉전적 사고를 벗어나야 한다. 냉전적 사고란 한마디로 국제관계에 대해 자주적 내지 자기 주도적 사고를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은 그동안 냉전기간 중 미국의 안보우산 밑에서 안주하며 국내문제에만 신경을 써왔다. 그래서 산업화민주화라는 국가의 내부과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였기에 그러한 문제들을 푸는데 너무 오랫동안 자지사고중지의 기간을 가져왔다. 국가이익이 무엇인지,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국가이익을 어떻게 관철할 것인지 등에 대한 적극적 사고와 노력이 미흡했다는 것이다. 냉전은 끝났고 세계화는 본격화 되고 있다. 세계는 소수다극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 한국 스스로가 국가이익을 정의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자기전략을 가져야 한다. 적극적능동적자기 주도적 사고를 해야 한다. 특히 탈냉전의 시대에 국가경영을 하려면 서로 믿는 가치가 달라도 서로의 공동이익이 크다는 사실을 상대에게 알려야 하고, 또한 한국은 상대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사실도 알려야 한다. 그래서 이념의 차이가 공동의 이익실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6) 올바른 통일의 전망과 방향을 설정
첫째, 통일은 분단 구조를 없애는 일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해야 한다. 통일의 경로는 물론 통일 과정에서 지향해야 할 민족국가의 모습과 발전 방향에 대한 전망을 함께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통일이 새로운 민족 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남북한 어느 한쪽 체제로 통합되거나 단순한 국토 통합에 머물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분단 과정과 분단 고착화의 역사 속에서 남북한은 정치. 군사적으로 서로 날카롭게 대립해 왔기 때문에, 통일을 하려면 먼저 정치. 군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평화 통일의 기본 전제는 지난 50여 년 동안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남북한 사이에 벌여 온 적대적 관계와, 남북한 민중의 어깨를 짓눌러 온 엄청난 군사비 부담을 해소하는 데 있다.
셋째, 통일의 주체 문제다. 통일은 곧 이 땅에서 분단으로 고통 받고 있는 남북 민중의 통일에 대한 열망과 힘을 하나로 모아 가는 과정이어야 하며, 그것은 곧 남북한에서 민중이 민족 역사와 통일의 주인이 되는 참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과정이어야 한다.
이와 같이 통일 문제를 풀어 간다면 다가올 민족 통일은 민중을 위한 통일로, 새로운 민족 공동체로 나아가는 길이 될 것이다.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주체 의지, 서로 간의 충분한 대화 등 탄탄한 기반 위에 우리 조국의 자주적, 평화적 통일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Ⅲ. 결론
2020년까지는 한반도 통일이 이루어져 있을 것이라는 미래 예측서의 전망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21세기에는 분단이후 지속된 분단의 구조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향한 우리 민족의 노력은 남한이나 북한이나 각각의 이념적 기치나 믿음 체계에 따라 꾸준히 추진되어 왔다. 6자회담이라는 다자회담 방식을 통해 당면한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평화 통일을 향한 평화정착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우리 국민이 정부에 대해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합의 기반의 공감대를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고 정권적 차원이 아닌 국가와 민족적 차원에서 대북정책을 수립하고 우선순위를 잘 세워 추진하라고 요구하는 것도 평화통일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평화의 문제가 결코 소홀히 다루어져서는 안 된다. 우리가 처한 지정학적인 현실의 문제를 고려하는 일에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요소 들을 현실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는 장기전략 차원에서 국가 안보전략을 구상하는 일이다. 묘책은 없다. 다만 우리 국민의 균형적 인식과 관용적 자세 그리고 전략적 사고에 기초한 성숙한 태토를 기반으로 한반도 문제를 평화 지향적으로 지혜롭게 풀어나가야 된다. 그 동안 우리 한민족이 겪었던 분단의 시련을 포함한 수많은 시련을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었듯이, 민족화합과 통일을 위한 땀 또한 어느 누구도 대신 흘려주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분단 상태에서도 우리 민족이 스스로에게 보여주었던 저력이 통일 후에 배가되어 발휘되기만 한다면 우리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하나의 민주주의 이념공동체, 경제적인 번영과 사회적 통합을 이룩한 강한 동북아의 중심국가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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