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을 넘어선 이데올로기로의 발전, 한류(韓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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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행을 넘어선 이데올로기로의 발전, 한류(韓流)!!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행을 넘어선 이데올로기로의 발전, 한류!!



<서론>
한류 열풍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


<본론>
1.한류란 무엇인가?
 1.1 한류의 정의
  ① 한류열풍의 개념
  ② 한류의 시작시기
 1.2 한류현황
  ③ 영상물의 수출현황
  ④ 방송 프로그램의 수출 시장규모
 1.3 한류의 효과
 1.4 한류의 인기 요인은 무엇인가?
  ① 내적인 요인
  ② 외적인 요인


3. 한류의 위기와 부정적인 환경들 (한류열풍의 허와실)
4. 한류의 지속적 활성화를 위한 과제


<결론>
염두할 사항과 한류의 전반적인 현상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

본문내용

체의 음악성이나 본질보다는 상품성과 대중성에 지나치게 치우쳐가고 있다는 지적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이다. 그리고 10대들의 미성숙한 가치관과 소비욕구를 겨냥한 이러한 점들이 지금 중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진행되고 있다. 이것이 한류열풍이 일회성으로 그칠 수 있다는 우려의 원인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선 우리나라에서 대중문화의 건전한 발전이 필요하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수출되는 우리나라의 문화 컨텐츠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수출을 활발히 하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들을 보면 우리 방송은 프로그램 제작비가 개발도상국 이상에서 볼 때 매우 싸다. 그것이 당장은 수출경쟁력으로 기여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국내에서 컨텐츠산업의 뿌리를 흔들 가능성이 크다. 고급인력을 필요로 하는데 그런 저임구조에 만족할 인재는 드물다. 방송사는 기획과 네트워크 기능과 감독 기능 위주로 개편되고 제작은 전문업체에 맡기는 쪽으로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 전문 제작사가 성장해야 보다 수준 높은 콘텐츠의 질과 양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자면 전문 제작사들에게 먹고 살 만큼의 제작비를 줘야 한다. 우리의 외주제작비는 일본의 10년 전 수준이다. 그리고 3차원 애니메이션의 경우 세계 최고의 수준이다. 일본 제작비의 1/3만 있으면 같은 수준의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나 투자비 회수기간이 긴 탓에 투자를 기피하고 있다. 때문에 30개 업체 가운데 5개 정도만 근근히 버티고 있다. 전문 작가군이 형성되지 못한 것도 문제다. 대중음악에서 댄스뮤직은 세계적 수준이지만 다른 분야는 아직 수준이 낮다.
2) 아시아를 넘어선 한류 확산 추진
우리는 20여 년 전, 가깝게는 10여 년 전까지 우리 안에 부는 미국과 일본의 대중문화 바람에 대해 사회적 고민을 펼쳤다. 미국과 일본 문화에 탐닉해 있는 젊은 층들을 질타하며 우리 문화를 지키는 방안들을 쏟아냈다. 미국과 일본의 문화적 침투는 곧 상품 판매 등의 경제적 침투로 이어진다며 열을 올리면서 거부의 목소리까지 냈다. 이 같은 경험을 지닌 우리이면서도 `한류'를 역지사지의 맞바람으로 고민하지 않고 있다. 당장 팔 수 있는 물건들을 수배해내고, 이 기회에 시장을 확실히 확보해야 한다는 천박한 시장 개척 논리가 판을 치고 있다. `한류' 상품들이 어떤 내용들인지 뻔히 알면서도 팔아야 한다는 일념을 보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은 `아류 문화 제국주의'와 별반 다를 게 없다.
아시아권에서 서구나 미국의 문화를 막을 수 있는 문화적 블록이 마련되는 일은 매우 소중한 일이다. `한류'는 아시아적 문화블록 형성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한류'는 그런 점에서 아시아적 문화사건이고 지역 공동체를 마련할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아시아권 문화블록의 형성이 중요한 이유는 상호 이해를 도모하며 공동 운명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아울러 문화 향유에 드는 비용을 블록 내 거래에 지불되도록 하자는 의도도 포함되어 있다. 미국이나 서구로 빠져나가는 지출을 블록권 내부로 돌리자는 의미다. `한류'는 중요한 시작점이다. 그런데도 `한류'를 비즈니스의 호기로만, 우리 이익의 극대화를 위한 바람으로만 여기고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지역 공동체의 안목으로 `한류'를 들여다보는 좀 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하다.
3) 정부의 노력
<2001년 2월 28일 중앙 일보 문화면에 실린 기사>
중국 대도시에 '한류 체험관' 추진
정부는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른바 '한류(韓流)' 를 지원하기 위해 중국에 한국 대중문화 체험관을 짓는 등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이 28일 발표했다.
문화부는 우선 중국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 등 대도시에 '한류 체험관' 을 만들어 중국 청소년들에게 한국 대중문화를 더욱 폭넓게 알리고, 한국 대중문화의 중국 진출을 활발히 하기 위해 민간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아시아문화교류협의회' (가칭)를 만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음반, 영상물, 게임 등의 중국어판 제작▶음반, 영상물의 한중 공동 제작▶우수 공연기획사의 해외 공연 등에 대해 재정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베이징 등 주요 지역 해외공관에 문화부의 문화관을 파견해 현지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진출을 돕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한길 장관은 "해외 체험관 건립, 지원제도 강화를 위한 별도 예산 편성이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며 "정부가 직접 나서는 것보다는 업계가 겪고 있는 애로를 해결하고 제도상의 제한을 풀어주는 방식이 더 중요하다" 고 말했다.
기사의 끝머리에도 나와 있듯이 정부는 한류문화센터 건설 등 눈에 띄는 일들만 벌이려 해서는 안 된다. 사실 그렇게 나서는 것은 다른 나라의 경계심만 키울 뿐 실익은 없다. 제작과 유통은 민간인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이 보다는 중국의 관련 법률이나 비즈니스 정보를 수집해 업체에 지원하는, 눈에 안 띄는 구실을 해야 한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정부는 중국에서는 시장의 힘보다 정부가 강한 만큼 중국정부와의 신뢰구축과 지속적인 관계유지에 주력해야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 단기적 이익에 급급하여 저질저급의 문화를 상품으로 포장하여 싼값에 팔아 치우기보다는 장기적 투자를 통하여 문화 자체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최근 폭력적이고 반인륜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일부 영화나 TV드라마가 한국에서 인기를 얻었다는 이유로 곧바로 양질의 문화 상품으로 인정되어 값비싸게 수출되는 경향은 우려할 만한 일이다. 한때 아시아권을 휩쓸었던 홍콩의 무협영화나 동남아에서 인기를 끌었던 인디아의 애정영화나 일본의 드라마가 순간적인 흥미나 욕구를 충족하는 것에 식상한 관중과 시청자로부터 외면 당하고 고급 문화상품으로 자리잡는데 실패한 까닭을 우리는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한류의 전반적인 현상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①한국 문화상품 수출 증가라는 직접적 효과와
②한류를 활용한 또는 한류로 인한 한국상품의 수출이 증대하는 간접적 효과,
③한국 관광 및 기타 서비스 산업에 미치는 부수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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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2.07
  • 저작시기201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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