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환자에게 병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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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병원이 환자에게 병을 준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목: 병원이 환자에게 병을 준다.
주제: 병원 영리법인화는 환자의 의료비부담을 증가시킨다.

Ⅰ.문제제기
 1.병원영리법인화가 세계화 추세의 발걸음으로만 작용하는 것일까?
  1).UR(Uruguay Round)협상 진전과 함께 병원 영리법인화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Ⅱ.병원영리법인화 반대주장
 1.현재 상황
  1)현재 병원 영리법인화를 시행 중인 미국의 의료 빈부 격차가 심하다.
 2.병원영리법인화를 주장하는 측의 오류
  1)정부 측
   (1)정부의 의료공급 적정화 시책이 역행되는 결과가 초래된다.
   (2)의료 서비스의 공익 개념이 후퇴될 가능성이 있다.
  2)병원 측-병원경영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이유
   (1)직원 수를 적정하게 유지하기 않기 때문이다.
   (2)입원환자의 평균재원일수가 길수록 수익성이 낮아진다.
  3)환자 측
   (1)병원영리법인화가 환자의 의료혜택 불균형을 야기 시킨다.
   (2)병원영리법인화가 환자의 의료비를 증가시킨다.
    ①한국은 미국보다 공공의료 기반이 취약하다.
    ②한국은 자선병원과 지역사회병원 등 비영리병원들의 뿌리가 깊지 못한 상황이다.
    ③ 지역사회의 의료를 독점하는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3.방안 (=병원영리법인화를 시행하지 않고도 병원경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1)정부
   (1)의료에 대한 법적 과잉규제 요소를 제거한다.
  2)병원  
   (1)병원의 특성화를 추진한다.
   (2)E의료를 적극 활용한다.
   (3)병원 내외조직을 최대한 활용한다.
  3)환자
   (1)의료보험제도를 적극 활용한다.
   (2)병원의 방침에 적극 참여한다.
Ⅲ.결론
 1.정부, 병원, 환자의 노력이 병원경영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2.병원영리법인화가 병원경영에 도움을 줄지는 모르지만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증가시킬   것이다.

본문내용

:01
환자는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병원은 효과적으로 환자를 진료하기 위해 이용하는 예약제가 시간을 지키지 않는 환자들로 인해 오히려 병원경영의 효율성을 떨어트리고 있다. 환자들은 최대한 병원경영 방침에 참여하여 병원경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할 것이다.
Ⅲ.결론
병원경영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최근 종방한 드라마 ‘뉴 하트’에서도 병원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위험한 수술을 반대하는 병원장과 병원의 이미지보다는 환자를 우선시 하는 흉부외과 과장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러한 갈등이 병원영리법인화가 허용되면 더 심하게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병원의 이익과 이미지를 중시하는 사람들과 환자를 우선시 하는 사람들의 갈등으로 인해 병원경영의 효율성이 더 낮아질 것이다. 요즘 사회의 경제가 발전하면서 국민들의 생활수준도 향상되면서 경제사회의 환경이 변하고 있는데 이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고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유승흥, 「병원경영:새 시대, 새 방식」,『추계학술대회 연제집』, 2000, 1~10쪽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병원의 경영방식도 변해야 하겠지만 그것을 병원의 몫으로만 두어서는 안 될 것이다. 정부와 병원, 그리고 의료서비스를 받는 환자가 모두 노력하여 병원경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도록 해야 할 것이다. 무턱대고 병원영리법인화를 허용하여 환자의 의료비를 부담을 증가시키고 병원내부의 갈등을 야기해 병원경영의 효율성을 떨어트리는 것 보다는 정부, 병원, 환자의 노력으로 병원경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정부나 병원이나 환자의 입장에서도 나을 것이다.
※참고문헌
-단행본
◎박개성엘리오 헬스케어팀, 『병원은 많아도 의료산업은 없다.』, 엘리오앤캠퍼니, 2007, 1~391쪽
◎박개성외, 『의료정책과 병원경영』, 몸과마음, 2002, 1~287쪽
◎이정균, 『병원도 경영해야 산다.: 빨리 변하는 병원이 이긴다.』, 한양대 출판부, 1998, 1~414쪽
◎조현, 『잘되는 병원에는 이유가 있다.』, 한언, 2004, 1~253쪽
-학위논문
◎손태용, 「병원의 비영리적 특성에 관한 인식」, 서울연세대 석사학위논문, 1991, ii38장
-국내 학술지 논문
◎황인경, 「학회지정주제논문 : 영리병원제도 도입의 타당성」, 한국 병원 경영 학회, 1998, 1~23쪽
◎정윤수 허만형, 「공립병원 의료서비스의 공공성 분석」,『한국행정학보』, 1999, 355-370
◎유승흥, 「병원경영:새 시대, 새 방식」,『추계학술대회 연제집』, 2000, 1~10쪽
◎이창은 최성우 정수경 정윤석 정기선, 「흑자 및 적자병원의 경영성과요인-지방공사의료원을 중심으로-」, 『한국병원경영학회지』, 6권2호, 138쪽~(18쪽), 2001
◎정기택이훈영, 「병원도산분석에 기초한 효율적인 병원지원방안에 관한 연구」, 『병원경영학회지』, 99년12월호, 한국병원경영학회, 1999, 219쪽~241쪽
◎조우현, 「학회지정주제 논문:정부의 의료제도 개혁과 병원의 구조조정」,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 1998, 1~28쪽
◎정두채양동현, 「회원 자유발표 논문: 도산병원 실태와 대책」, 『추계학술대회 연제집』, 1998, 152쪽~(16쪽)
◎황인경, 「적자병원의 재무구조 및 운영적 특성과 경영의사결정 행태」, 『병원경영학회지』, 4권 2호, 25쪽
◎양동현, 「한국병원의 경영현실과 정책과제」, 『한국병원경영학회지』, 1997, 1~31쪽
◎문옥륜이기효, 「우리나라 병원의 경영전략 실태」, 『한국병원경영학회지』, 1권1호, 1996, 108쪽~(28쪽)
◎신흥권, 「한국의 병원(의료기관)정책 방향」, 『추계학술대회 연제집』, 1997, 67쪽~(14쪽)
-국내 신문
◎「[기고] 파란 눈의 의사가 진료를?」, 《네이버뉴스》, 2004-03-05 14:47.
◎「급진적 신자유주의가 부른 ‘난국’」, 《한게레》, 2008-06-20 오후 5:43
◎「치료비 못내는 미국인들, 한국으로 의료관광 온다.」,《 SBS 8시뉴스》 2008-06-06
◎「개인파산…평균수명 증가율 축소…유아사망률 증가…미국은 ‘한국의 모델’ 아니다.」, 《PRESSian》. 2005-11-12 10:38
◎「영리병원 허용 시 의료비 급증 감당 못할 것.」, 《데일리뉴스》, 2005-11-11 11:00
◎「미국에서 병나면 한국에서 고친다.」, 《voiceofpeople》, 2008-02-05 09:41
◎「[잠깐만요!] ‘예약부도’의사나 환자나.」, 《한국일보》, 2001-02-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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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1.31
  • 저작시기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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