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408 (Directers Cut)’로 보는 이상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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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408 (Directers Cut)’로 보는 이상 심리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 ‘현실속의 비현실과 비현실속의 현실’과 같은 질문과 생각을 끊임없이 생각하게 해주었다. 이와 관련하여, 호텔 프론트와의 전화연결에서도 ‘나갔다고 해서 나간게 아니다’라는 말과, 마지막 결말에선 지극히 직접 경험하고, 눈에 보여야 믿는 주인공이 점차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진실은 아니며(자기도 포함해서), 결국 비현실적인 공간에 자신의 죽은 딸(유령)과 함께 비현실적으로(유령으로) 남아있는 모습을 그리는 것도 포함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1408의 숫자의 의미에서도 다 더했을 때, 서양에서 불길하게 생각하는 숫자인 13이 나온다는 것과 우체국에서 직원이 148번의 캐비넷을 말하는 행동, 주인공이 바다에서 사고로 정신을 잃고 깨어났을 때의 플랜카드의 1408 번호 등도 영화에 재미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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