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개통의 의미와 관련국들의 이해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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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BTC개통의 의미와 관련국들의 이해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BTC 지역 분석
(1) BTC 지역이란
(2) BTC 건설배경과 추진과정
2. BTC 건설과 지역국의 이해관계
(1) 아제르바이잔의 석유산업과 정치 경제적 환경 분석
(2) 그루지야의 석유산업과 정치 경제적 환경 분석
(3) 터키의 석유산업과 정치 경제적 환경 분석
3. BTC 건설이 주변국, 세계 강대국들에 미치는 영향
(1) BTC 건설에 대한 카스피해 연안국의 입장과 전망
(2) BTC 건설에 대한 미국의 입장과 전망
(3) BTC 건설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과 전망
(4) BTC 건설에 대한 기타 국들의 입장과 전망

Ⅲ. 결론
1. BTC 건설 이후의 세계의 변화 양상 및 BTC의 한계점
(1) BTC 건설이 세계 각국에 끼친 변화
(2) BTC 건설에 따른 우려사항
2. BTC 건설에 대한 우리의 입장 및 시사점 고찰
(1) 중앙아시아에 한국의 미래가 달려있다.
(2) BTC건설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본문내용

금 등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원자력기구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우즈베키스탄의 우라늄 매장량은 약20만 톤으로 세계 4위 규모이며, 연간 우라늄 생산량은 1800톤으로 세계 5위일 뿐만 아니라 투르크메니스탄에 이은 중앙아시아와 카스피해 지역 제2의 천연가스 생산국이라고 한다.
국내 소비분을 제외한 천연가스의 대부분을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장기적으로 미국, 투르크메니스탄과 함께 아프가니스탄을 통과하는 파이프라인을 건설하여 자국산 천연가스를 파키스탄이나 인도의 인도양 항구를 통해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로 수출하려 하고 있다고 한다. www.monthlychosun.com/board/view_ turn.asp?cpage=1&tnu=200405100071
이는 비단 우즈베키스탄뿐만 아니라 다른 중앙아시아/카스피해 지역 국가들과의 관계증진을 위해 최고위층의 방문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 때문에 지난해 9월 노 대통령은 본격화된 에너지와 광물자원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으며 특히 양국 정상은 의정서에 카스피해내 잠불 광구 잠불 광구는 지난해 9월 노무현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방문 시 양국 국영석유사가 공동개발을 위한 의정서를 체결한 해상 광구로, 지난해 공동기술평가 결과 대형유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으로 판명된 바 있다.
에 대한 공동운영계약과 향후 탐사 본 계약 및 지분 양수도계약 체결에 관한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의사를 담았다.동북아에너지DB, http://www.neasiaenergy.net/nea/donghyang.nsf/ByView11/D2BCBA68646942C6492570260000FF28?OpenDocument&viewname=11
또한 한국석유공사는 삼성물산, LG상사 등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2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현지 국영석유사인 KMG와 카스피해 잠불 광구 개발에 대한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석유공사 컨소시엄은 올해 말까지 KMG와 지분양도계약 및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카스피해 탐사작업을 본격 개시하게 된다. 연합뉴스, 석유공사, 카스피해 광구개발 계약 (2005.2.25)
(2) BTC건설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김진석 한국석유공사 해외개발본부장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같이 원유 및 가스 개발 사업에 투자가 적었던 국가의 경우 조속한 시일 내에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증대될 것을 고대한다"며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바램 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는 막대한 개발시간과 투자비용으로 급속한 보급 확대가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잘 보여준다. 이와 함께 해외 석유개발 사업의 확대 필요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그 때문에 위와 같은 에너지 외교와 컨소시엄 구성 등이 생겨난 것이다. 2004년 말 기준 국내기업이 진출해있는 해외자원개발 사업은 24개국, 56개 프로젝트. 부문별로는 생산 16개국26개 사업, 개발 4개국6개 사업탐사 15개국 24개 사업이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기업들의 석유 자주 개발율은 4%. 국가 경쟁력 확보는 물론 생존을 위해서도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있다. 석유공사는 2008년까지 공급가능물량을 3억 배럴로 늘려 자주 개발율을 1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에너지경제 연구원,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에너지부문 전략 연구, http://www.keei.re.kr/keei/frame/d_results.html
이러한 전반적 현실은 BTC를 개통시킨 미국을 포함한 서방의 에너지 정책과 관련하여 한국의 에너지 정책을 비교하게 만든다. 물론 정치적 무력과 패권주의도 존재했음에는 틀림없지만 자국의 에너지 현황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신속한 대응을 통하여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과정을 보면서 한국의 에너지 정책이 조금 더 자극을 받고 추진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연구를 마친다.
참고 문헌
KIEP 세계경제, 바쿠-트빌리시-제이한(BTC) 송유관 개통의 의의와 시사점(2005), p.88-89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월간 카프카즈저널(2004), p.16, p.20
에너지경제연구원, 2003 산업자원부 정책연구과제 "동북아 에너지협력 연구"의 세부과제(2004), p.157
국제지역정보 3-13호 “카스피해 자원과 주변국들의 이해관계”
에너지경제연구원 동북아에너지연구센터/ (주간) 동북아 에너지 시장 (2005.4.4.) (2005.5.30.)
뉴스위크(2002.4.), 카스피해 물밑의 헤게모니 게임
월간중앙(2003.10.), 부활하는 군사강국 러시아
Forbes Korea(2005.10.), BTC 송유관, 환경문제가 뇌관
KBS 수요기획, 검은 황금의 땅 아제르바이잔을 가다(2004)
경향신문, 아제르바이잔도 ‘시민봉기’ (2005.5.23.)
동아일보, [아시아 미래와 도전]<5>불붙은 에너지 확보전 (2005.4.8.)
동아일보, 카스피해 송유관, 아제르에선 독재 안전판? (2005.6.29.)
동아일보, 오일달러와 개방정책 (2005.7.22.)
동아일보, 美, 카스피海를 노린다…아제르바이잔 미군주둔 임박 (2005.8.9.)
동아일보, 러시아 에너지의 힘!…풍부한 가스-석유로 국제사회 큰 목소리 (2005.10.19.)
머니투데이, 산유국 부패 문제 심각 - 국제투명성기구 (2004.10.22.)
서울경제, 긴급진단 에너지전쟁 <1> 몽상과 현실 (2005.7.17.)
업코리아, 이란, 에너지카드로 中과 연대 美에 맞선다 (2004.11.30.)
연합뉴스, 석유공사, 카스피해 광구개발 계약 (2005.2.25)
조선일보, 「특파원칼럼」미러의 에너지 쟁탈전 (2005.5.31.)
중앙일보, 러시아, 그루지야서 완전 철군 (2005.6.1.)
한겨레21, [세계의 국경을 가다6] “제발, 이 바다를 건너게 해 주세요”(2004.3.11.)
한겨레21, 소로스는 그루지야를 떠나라! (2005.7.15.)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발표
미군 성조지 (2005.8.10)
Nezavisimaia Gazeta (2005.5.25)
RusEnergy (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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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5.06
  • 저작시기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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