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익비용분석절차] 편익비용분석(費用便益分析)의 일반적 절차

소개글

[편익비용분석절차] 편익비용분석(費用便益分析)의 일반적 절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편익비용분석의 절차

Ⅰ. 편익비용분석의 목적과 필요성

Ⅱ. 편익비용분석의 일반적 절차

1. 개요
2. 대안의 식별과 분류
3. 프로젝트의 수명
4. 편익과 비용의 추정
5. 할인율의 선택
6. 효과성 측정방법의 선택
7. 민감도 분석

본문내용

인율이 결정되고 나면 그 다음에는 각 대안들의 효과성을 측정할 적정한 방법을 선택하여야 한다.
공공사업의 효과성을 측정하는데 널리 쓰이고 있는 일반적인 방법으로서는 순현재 가치 (net present value: NPV), 편 익 비 용비 (benefit cost ratio), 내부수익률(internal rate of return: IRR), 원금회수기간(Pay back period), 한계편익비용비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여러 가지 방법들 가운데 편익비용비의 방법이 일반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으나 이 분야에 관한 전문연구기관에서는 순현재가치의 방법을 채택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7) 민감도 분석
지금까지의 분석은 분석모형의 모든 파라미터(Parameter)의 값들이 확실히 알려진 것을 전제로 한 것이었다. 다시 말하면 계획의 시계, 편익과 비용의 추정, 할인을 등이 확실히 알려졌거나 정확히 추정된 것으로 간주한 분석이었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만일 어떤 값이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거나 추정 상에 어떤 오차가 포함되어 있다면 이것이 대안의 분석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와 같이 '만일 ‥‥이라면 어떻게 되겠는가?'하는 일련의 가상적 의문에 대답하기 위하여 각 파라미터의 값을 원래의 분석에서 사용했던 값들과는 다른 값들로 대치 사용하여 분석한 후 이것이 대안의 평가와 비교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는데 이러한 분석이 바로 민감도 분석이다. 이와 같이 민감도 분석은 모형에 사용된 파라미터의 값에 어떤 의문이 제기되거나, 또는 대안의 비교결과가 어떤 파라미터 값의 조그마한 변동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리라고 생각할 때 수행하게 된다.
민감도 분석은 이것을 수행하는 상황에 따라 크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모형에 사용될 파라미터들 가운데 어떤 파라미터의 경우에는 그것이 어떤 값을 취할지 전혀 불확실한 경우가 있다. 이때 하나의 대안은 경제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 파라미터 값의 범위와 정당화될 수 없는 값의 범위를 결정하는 것인데 이를 위한 분석을 손익분기분석이라 부른다.
이에 비해서 어떤 한 파라미터가 취할 수 있는 가능한 값들을 알 수는 있으나 이들 가운데 어떤 값이 실제로 발생하게 될 것인가를 모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때에 우리는 이들 가능한 여러 가지의 다른 파라미터 값들이 발생점에 따라 대안들의 효과성이 어떻게 달리 나타나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를 위한 분석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민감도 분석(sensitivity analysis)이다. 그러나 위의 경우 만일 각 파라미터들이 어떤 값을 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확률들이 알려져 있다면, 우리는 여러 대안들의 효과성에 대한 분석결과들이 가질 수 있는 값들에 대한 확률적인 기술을 할 수가 있게 되는데 이러한 분석과정이 바로 리스크분석(risk analysis)이다. 공공사업의 평가에 있어서도 분석의 상황에 따라 위와 같은 넓은 의미의 몇 가지 보완적인 분석들 가운데 필요한 분석을 함으로써 대안들의 비교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키워드

개념정의,   특징특성,   문제점해결방안,   종류유형분류,   편익비용분석,   편익비용분석의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