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축제와 일본의 마츠리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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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축제와 일본의 마츠리 report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중심이 된다. 전야제나 前전야제에는 유서 있는 가문이나 전통 있는 상점에서 내놓은 귀중품 전시도 행해지기 때문에 병풍제라고도 한다. 또한 호화찬란한 문화재인 야마보코 순행은 말 그대로 움직이는 미술관과도 같다. 일설에는 869년, 역병의 창궐을 진정시키기 위한 염원을 담아, 우라베 히토마로가 66개의 창으로 고즈 천왕에게 고료에를 실시한 것이 그 기원이라 하며, 970년부터 매년 실시하게 되었다. 그 후, 오닌의 난이나 제2차 세계대전 시에 중단은 있었지만, 현재도 계속 되어 천 년을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전에는 기온 고료에라고 하였고, 그 약어로 오늘날에도 기원회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 기온마츠리는 1966년까지, \'전제\'(7월 17일)와 \'후제\'(7월 24일)의 2회로 나누어 야마보코 순행을 실시하였고, 전제에서는 산과 호화찬란한 창이 순행하는 대규모에 비해, 후제에서는 창의 순행은 없고 산의 순행만으로 소규모로 행해진다. 일본어의 사키노마츠리는 여기에서 유래한 말이다.
2) 산자마츠리(三社祭)
산자마츠리는 매년 5월에 행해지는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의 아사쿠사 신사의 예대제이다. 1360년경, 스미다강에서 고기를 잡고 있던 히노쿠마 하마나리·타케나리 형제가 어망에 걸린 불상을 가지고 돌아가, 토지의 문화인인 하지 마나카치에 보였다. 하지는 이것은 고귀한 성 관세음상이며, 자신도 믿고 지성을 들이는 불상이라고 하며 두 사람의 공덕을 치하하여, 자택에 당사를 짓고 절로 만들어, 세 사람 모두 성 관세음상을 모시게 되었다는 것이 센소사의 기원이다. 후세에 이 세 사람을 아사쿠사의 개척자로 세우고 산자곤겐의 존칭을 붙여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다. 산자마츠리는 5월 셋째 주 금·토·일요일에 행해지는데, 정식명칭은 아사쿠사 신사예대제이다. 이전에는 관음제·선제·시현회로 나누어져 있었지만, 1872년부터 5월 17·18일에 행해지게 되었다.
3) 덴진마츠리(天神祭)
덴진마츠리는 오사카 덴만궁이 자리 잡은 2년 후의 헤이안 중기 951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때의 제사는 오카와로부터 가미보코를 흘려 보내, 표류한 장소에 제장을 마련하고, 그 제장에서 액을 없애고 건강을 기원하는 미소기바라이를 실시하는 것이었다. 이것이 호코나가시 제사의 기원으로, 그 제장에 배로 봉영했던 것이 후나토교의 기원이 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덴진마츠리가 일본3대축제의 하나로 불리게 된 것은 에도시대부터이다. 아즈치 모모야마시대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로부터 모요오시 다이코를 하사 받는다. 에도 초기에 제장(오타비쇼)을 오사카의 자코바(어시장)로 정했기 때문에 호코나가시 제사를 중지하게 되었다. 그 후부터 리크토교(육지 천황의 행차)의 기원이 되는 지구루마가 등장했다. 1865년 도쿠가와 이에모치 장군이 조슈 정벌을 위해 오사카성에 입성 한 후부터 덴진마츠리는 본사영선이나 콜레라 유행으로 1882년까지 중지되었다. 그 이외에서도 메이지천황의 붕어나 오카와의 수위 상승으로 인해 종종 중지되기도 하였다. 1930년에 게마 난보크의 제언에 의해 모류제사가 부활하였으나, 그 후 중일전쟁, 제2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제사 자체가 중지되었다. 1949년에 후나토교가 부활하지만 지반침하의 영향으로 배가 다리 아래를 빠져 나가지 못해 오타비소 도착이 곤란하게 되자 또다시 중지되나, 1953年부터 배가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는 형태로 바뀌어 실시되었다. 1981년에 여자 신을 모신 가마가 탄생하였다.
4) 네부타마츠리
본격적인 가을 추수기를 맞아 농사일에 부지런히 일하도록 졸음을 쫓아내기 위한 의도로 시작된 마츠리로, 8월 1일부터 7일까지 행하는 장식행렬 또는 장식물을 \'네부타\'라 한다. 8월 1일부터 6일까지는 매일 밤, 네부타 안에 불을 켜고 현란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시가지를 행진한다. 마지막 7일에는 모든 장식물과 등불을 강물에 흘려보낸다. 이는 인간의 액운과 부정을 장식물에 실어 흘려 보내 심신을 청결하게 하고자 함이다.
5) 삿포로 유키마츠리(札幌雪祭り)
삿포로의 유키마츠리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한 아픔을 극복하고 일어선 삿포로 시민들을 위로하고, 춥고 긴 겨울을 즐겁게 보내자는 의도로 1950년 제1회 행사를 개최한 이후, 매년 2월 초에 열리는 일본 최대의 축제이다. 일본의 북단 홋카이도는 반 년 동안 폭설과 추위가 지속되는 지역으로, 겨울철이면 곳곳에서 눈과 얼음의 축제가 펼쳐지는데, 그 가운데서도 삿포로의 눈축제가 가장 유명하다. 개최 기간은 1주일 정도이며, 삿포로 시내의 오도리공원·나카지마·스스키노 등 네 곳에서 개최된다. 이중 오도리공원에서 열리는 눈과 얼음의 조각 전시회가 가장 볼 만한데, 세계적으로 이름난 건축물을 비롯해 동화 속 주인공들의 모형이 길이 1.5㎞, 최대너비 105m의 공원 곳곳에 전시된다. 또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눈·얼음 조각가들이 제작한 300여 개의 크고 작은 설상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붙잡고, 그밖에 음악회·패션쇼·스키쇼·레이저쇼·노래자랑을 비롯해 국제 설상 경연대회, 눈의 여왕 선발대회 등 각종 행사를 한다. 이 기간에 동원되는 눈의 양만도 5톤 트럭 7,000대 분량이며, 이 축제를 보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2000년에 216만 8000명, 2001년에 234만 4000명이 찾았다. 브라질의 리우 축제(카니발), 독일 뮌헨의 옥토버 축제와 함께 세계 3대 축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참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833111&cid=3278&categoryId=3781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2&docId=47034317&qb=7J2867O4IOy2leygnCDsmqnslrQ=&enc=utf8§ion=kin&rank=3&search_sort=0&spq=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519136&cid=734&categoryId=734
[전주세계소리축제를 통해 본 지역축제와 문화권력 - 진명숙 - 신아출판사]
[한국의 축제 다시보기 - 김태경 - 한국학술정부(주)]
  • 가격6,3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5.06.09
  • 저작시기2014.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2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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