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와 한국경제의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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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한 일의 급속한 경제성장요인의 공통점
2. 한 일간의 급속한 경제발전요인의 차이점
3. 일본의 경제발전에 대하여
1)일반적 성공요인
2)선발국에 대한 후발국의 도전
3) 부존자원의 극대활용
4) 자원배분의 공대사소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적 지위를 갖는 경우, 대기업인 제조업자가 중소기업인 판매, 유통회사를 계열화하고 있는 경우, 대기업에 대항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카르텔을 형성하는 경우로 나누어져 있다.
<제조업 규모별 사업소 종업원부가가치구성>
사업소수
1972(개)
1981(개)
788619
868334
99.4
99.05
4763
4060
0.6
0.5
793383
872398
100.0
100.0
종업원수
1972(천명)
1981(천명)
9209
9552
69.2
74.3
4089
3311
30.8
25.7
13298
12863
100.0
100.0
출하액
1972(10억)
1981(10억)
54020
118180
52.3
51.4
49342
111568
47.7
48.6
103362
229748
100.0
100.0
부가
가치액
1972(10억)
1981(10억)
20478
42590
54.0
55.9
17458
33590
46.0
44.1
37936
76180
100.0
100.0
이에 대하여 우리 나라는 경제발전과정에 있어서 전통경제를 무시하고 근대경제만을 지원함에 따라 많은 중소기업이 쓰러짐으로써 전통경제협력시의 장점을 살리지 못했으며 그로 인해 고비용, 저효율의 구조를 이루게 되었다.
※대여도 방식과 승인도 방식
.대여도 방식 : 모기업이 설계도를 마들고 중소기업은 이를 바탕으로 생산하는 것 우리 나라가 주로 이용하는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생산력의 차이가 커짐
.승인도 방식 : 중소기업 자체가 아이디어를 짜서 생산하는 것으로 일본이 주로 이용한다. 중소기업은 자체기술 개발력이 커지고 대신 대기업이 마케팅을 대행한다.
국내자원의 최대 동원체제
일본은 자국경제발전을 위한 자금확보를 위해 국내자원을 주로 동원했다. Demonstration effect에 따르면 개방경제가 전제되어야 선진기술을 도입할 수 있으나 그와 함께 자국경제 수준 이상의 소비형태을 가져와 저축률을 낮출 우려가 있다. 그리하여 일본은 자국의 저축률유지를 위해 첫째, 전통적 소형주택 수준 유지를 위해 이에 맞는 내부소비재 개발을 통해 에너지절약형 기술발전을 가져왔으며 저소득시의 생활구조 유지를 통해 잉여임금, 자본을 저축으로 유도했다. 둘째, 동일한 발전국가 단계에 비해 사회보장제도를 지연시킴으로써 생존 경쟁적 원리를 도입하여 노후를 위한 저축의 필요성을 유도하였다. 셋째, 보너스 시스템을 만들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항상소득가설에 입각하여 소비를 하므로 이 보너스를 저축으로 이어지게 할 수 있었으며 넷째, 자금 대출 시스템을 이용해서 소비 억제적 금융제를 유도하였으며 넷째, 다단계 유통 채널을 구축하여 생산자동화로 배제된 인력을 유통부분에 투입하여 유통 코스트를 높여 소비를 억제하였고 대규모점포는 소비조장적이므로 대규모 점포도 억제하였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많은 사람들이 넓은 평수의 집을 선호하여 그로 인한 저축도 줄어들고 관리비용으로도 많은 지출이 있었으며 부의 배분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저축률이 낮았고 그로 인해 금리(약 20%) 또한 높았다. 이로 인해 주로 자본은 해외에서 들여왔는데 당시 해외금리는 약 10%였으므로 그 차익만으로도 이익이 남으므로 외자도입에 높은 수요가 있었고, 정치권에서는 이를 허용하면서 많은 뒷돈을 받아 챙기는 등의 악습이 존재, 그 여파가 오늘날까지 미치고 있다.
4) 자원배분의 공대사소
일본은 자원배분의 문제에 있어서도 최대한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을 결정하였는데 공적부분의 자원배분에는 많은 부분을 개인적, 사적자원배분에는 적은 부분을 할애하였고, SOC투자에 있어서도 생산관련 SOC에는 많은 투자를 하여 수출을 유리하게 하였으며 생활관련 SOC의 투자는 극소화시켜 수입을 불리하게 만들었다.
Ⅲ. 결론
실제로 2차대전후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고도의 성장을 자랑하는 나라였으며 그들의 경제성장으로 인해 그들만을 독특한 기업경영방식이나 정책들은 모두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위대한 대안으로 여겨져 왔으며 '압축성장'으로 표현되는 우리 나라도 경제정책의 설정에 있어서 일본을 모델로 하여 그 뼈대를 구성해 왔다. 그리하여 일본은 경제발전 단계를 거쳐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선 최후의 국가였고 한국의 성장은 선진국의 산업화과정에서 수십, 수백년에 걸쳐 이룬 발전을 20년만에 이룩하여 경제발전의 시발점에 서있는 모든 개발도상국가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
일본과 한국의 발전과정에 있어서의 정책들을 보면 '대동소이'함을 알 수 있다. 물론 이는 한국의 경제성장을 모델로 일본을 선정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두나라는 모두 경제성장에 있어서 동양적 사고에 입각하여 국가의 성장을 위해 개인의 희생은 불가피했다. 경제성장을 위해 민주주의가 후퇴한 것이다. 관치금융이 그랬으며 부의 불균형적인 분배, 경제성장을 위한 독단적인 정부의 정책 등이 그러했다. 물론 그러한 점이 일본과 한국을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게 만들었다.
하지만 시장경제에 입각하지 않은 이러한 일본과 한국의 성장모델은 어느 정도 경제성장을 이룬 지금에와 서는 오히려 양국가의 경제성장을 가로막는 방해물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다. 국가의 에너지를 한곳으로 모으기 위한 독과점제도는 자원의 비효율적 배분을 낳았으며, 수입억제와 수출촉진의 지구위의 여러 곳에서 불공정무역거래로 지목되고, 관치금융으로 인해 금융권이 부실화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않고 있다. 그리하여 양국가는 지금의 위기를 맞고 있다.
세계는 가파르게 변하고 있으며 국경을 넘어선 세계경제권으로 편입되어가고 있는 시기이다. 과거의 화려했던 경제성장에 젖어서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경제를 이끌어 가려고 한다면 그 결과는 뻔한 것이다. 지금까지의 한일경제비교를 통해 앞으로의 세계경제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요인은 받아들이고 더 발전시켜야 하겠으며 그렇지 못한 요인은 당장은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먼곳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과감하게 고쳐나가야 하겠다. 그래야 만이 현재의 위기에서 아시아경제성장의 축이였던 양국가가 다시 한번 높은 성장을 이루고 현 세계경제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1. 일본경제의 장기침체와 한국경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 일본경제이야기 일본경제신문사 / 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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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5.17
  • 저작시기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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