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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보상이 없을 경우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 얼마든지 다시 재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는다. 행동주의적 입장에서 잘못된 행동은 벌을 통해서 수정될 수 있다. 예를 들면, 교사가 떠드는 학생에게 쉬는 시간에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에 대해 깜지를 쓰라고 한다면, 다음에 학생은 엄청나게 많은 시간과 힘이 소요되는 깜지를 쓰지 않기 위해 잘못된 행동을 수정하려 할 것이다. 이는 행동주의적 입장의 강화이론과 관계가 있다. 마지막으로 행동수정을 위해 사고정지법이 이용되기도 한다. 이는 즐거웠던 기억, 흥미로운 기억을 재생함으로써 불안이나 친구의 죽음, 심한 트라우마 등 통제할 수 없는 좋지 않은 기억을 상쇄하기 위한 기법이다. 이는 강렬한 두 자극은 서로 공존할 수 없다는 행동주의적 입장에 의거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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