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과 협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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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근경색과 협심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검사
6. 치료
7. 경과/합병증
8. 예방
9. 약물요법
10. 생활가이드
11. 식이
12. 참고문헌

본문내용

양측 신동맥 협착, 중증의 신부전과 같은 심각한 금기 사항이 없는 환자들에게 입원 후 12시간이내에 투여를 시작하여 최소한 4~6 주는 지속하여야 한다. 사망률은 19~27%까지 감소되었으며 심부전의 발생 빈도 뿐 아니라 허혈 증상의 발현 빈도도 감소하였다. 심근경색 후 모든 환자에게 투여한 연구에서는 효과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심근경색 후 모든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투여하도록 권장할만한 근거는 없다. 합병증이 없는 환자들의 경우 예후가 좋고 장기 투여로 사망률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없어서 투여를 중단할 수 있다. 베타 차단제와 아스피린을 투여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를 추가하는 경우 더욱 효과적이라는 보고들이 있다.
⑤ 지질 강하제
지질 강하제 투여는 미국 심장협회에서 정한 제1단계 식이요법을 실시한 후에 필요할 경우 추가하도록 되어 있다.
제1단계 식이요법이란 전체 필요 칼로리의 30% 미만을 포화지방이 1/3미만인 지방으로 섭취하고, 콜레스테롤을 300 mg 미만으로 섭취하는 식이요법으로서 LDL콜레스테롤을 10%정도 하강시킬 수 있다.
미국에서는 모든 심근경색 환자들에게 제1단계 식이요법을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4주간의 식이요법 후에 지질검사를 실시하여 LDL콜레스테롤이 130 mg 이상이 환자들은 100 mg미만을 목표로 하여 약물요법을 시작한다.
LDL콜레스테롤만 상승되어 있는 경우에는 HMG-CoA환원효소 억제제로 치료를 시작하고, LDL콜레스테롤 증가와 HDL콜레스테롤 감소를 보이는 환자에게는 니코틴산 유도체의 투여를 고려하여야 하는데 최소한 25%정도는 부작용을 견딜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담즙산 결합수지도 효과가 입증되어 있으나 소화기계의 부작용이 많아 2차 선택제로 간주되고 있다.
피브린산 유도체는 효과가 입증되어 있지 않지만 HDL콜레스테롤이 낮고 중성지방이 월등히 상승되어 있는 경우에 투여할 수 있는 약제이다.
⑥ 에스트로젠 보충요법
심근경색 후 환자들에게 에스트로젠 단독이나 프로제스테론 병합요법으로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HDL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킨다는 보고가 있으나 일부에서는 심근경색 발생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1년 이내에는 이환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혈전색전증의 위험이 3배나 증가됨을 보고하여 아직 정확한 결론은 내려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⑦ 칼슘 통로 차단제
정상 심근기능을 지닌 심근경색 후 환자들에게서 칼슘 통로 차단제의 효과를 보고한 일부 연구들이 있으나 현재로서는 심근경색 재발 방지를 위하여 칼슘 통로 차단제를 투여하는 것은 권장되고 있지 않다.
작용시간이 짧은 dihydropyridine 투여로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nonhydropyridine계열인 verapamil이나 diltiazem의 투여로도 사망률이나 합병증의 감소를 관찰할 수 없었다.
베타 차단제, 아스피린,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와 같은 효과적인 약물이 있으므로 칼슘 통로 차단제는 난치의 협심증 환자들에 국한하여 투여해야 하며, 이러한 경우에도 작용 시간이 긴 제제나 최근 개발된 제제를 투여하도록 한다.
⑧ 항산화제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경우 관상동맥질환의 빈도가 감소된다는 역학적 연구 결과와 항산화제가 동맥경화 과정을 늦출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있지만 실제로 베타 카로텐이나 비타민 A, 비타민 C 등을 보충 투여한 여러 연구들에서 그 예방효과를 관찰할 수 없었다. 비타민 E 투여군에서 사망률의 감소는 없으나 비치명적 심근경색 위험이 감소된다는 결과가 있고 이외에도 여러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정확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지질조절을 적절하게 할 수 없는 환자들과 같은 일정한 환자들에게 일일 비타민 E 400~800 IU 투여가 권장되기도 한다.
10. 생활가이드
심근경색증을 비롯한 허혈성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것은 그 위험인자를 관리하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생활요법의 기본은 3-3-3 원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
(1) 식이요법 : 소식, 채식, 저염식의 3요소
(2) 운동요법 : 운동 전 3분 준비운동, 한 번에 30분 이상, 1주일에 3일 이상
(3) 생활요법 : 금연, 이상적 체중 유지,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의 3요소
함께 발병한 고혈압과 당뇨병의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상기 생활요법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즉, 금연하며 운동과 음식 조절을 통하여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발견되면 의사를 방문하여 치료 여부를 판단하도록 한다.
심근경색증이 이미 발생하여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위에서 말한 생활습관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이들은 차후에 다시 심장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높을 뿐만 아니라 심근경색증 때문에 심장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식이요법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급성기가 지나고 안정화가 되면 적절한 운동(땀이 날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매일 30~40분 이상)을 통해서 심혈관 건강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권장된다.
11. 식이
심근경색증 환자들은 저염식과 저콜레스테롤식을 권장한다. 하루에 염분 10g 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은데 김치 등의 염장 식품을 즐겨 먹는 한국인의 평균적인 식단에 20~25g의 염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염분 섭취를 상당량 줄여야 한다. 저콜레스테롤식에는 기름기가 많은 고기(예, 삼겹살, 닭껍질, 조개류)와 튀김, 기름기가 많은 국, 탕, 계란 노른자 등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포함된다. 생선, 특히 등푸른 생선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육류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또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칼로리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12. 참고문헌
1. 대한내과학회 www.kaim.or.kr
2. 보건복지부 www.mw.go.kr
3.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mw.go.kr/Main.do
4. 서울대학교병원 http://www.snuh.org/
5. 성인간호학2 JOYCE M.BLACK / 정담미디어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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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5.09.05
  • 저작시기2013.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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