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독후평

소개글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독후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달라도 바로 이상하다고 느끼게 되고, 물질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결국 소비함으로써 자신을 표현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들 사이에서 왕따가 나타나는 것은 어쩌면 놀 자유를 잃어버린 아이들이 살기위해 만들어낼 수밖에 없었던 것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며 이것을 아이들만의 책임으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는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아이들은 놀이 밥을 먹으며 자랍니다. 그러니 우리는 아이들에게 놀 시간을 주어야하고,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렇게 시간도 생기고,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까지 만들어진다면 아이들은 저절로 뛰어놓을 마음이생기고 내가 그랬던 것처럼 늘 함께 놀 수 있는 이웃친구들도 생길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아이들에게 놀이 밥을 꼬박꼬박 먹을 수 있도록 한다면 지금 문제라고 이야기 하는 왕따, 게임중독 모두 점차 사라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아이들은 놀이 밥을 먹으며 자랍니다. 아이들의 놀 권리를 그 누구도 박탈시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놀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아이들을 그냥 편히 놀게 내버려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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