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행동과 행동주의이론] 이상행동에 대한 행동주의적 관점 - 고전적 조건형성과 조작적 조건형성(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 사회학습이론, 행동치료, 행동주의적 관점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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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행동과 행동주의이론] 이상행동에 대한 행동주의적 관점 - 고전적 조건형성과 조작적 조건형성(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 사회학습이론, 행동치료, 행동주의적 관점의 평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이상행동에 대한 행동주의적 관점

I. 고전적 조건형성

II. 조작적 조건형성

III. 사회학습이론

IV. 행동치료

V. 행동주의적 조망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고 반복적으로 조건자극만 제시되면 처음에는 조건반응을 보이지만 이것이 지속되면서 유기체는 조건반응을 하지 않으려 한다. 조건자극이 제공되었는데도 유기체는 조건반응을 하지 않게 된다. 유기체가 더 이상 조건자극에 조건반응을 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Pavlov의 실험에서 종소리만 들려주고 음식을 전혀 주지 않으며 결국에 개는 종소리를 듣고도 침을 분비하지 않는다. 그러나 소거는 조건반응이 완전히 제거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소거과정을 통하여 조건자극이 제공되더라도 무조건자극이 제공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조건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소거는 두려움을 갖게 되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원래의 상태로 되돌려
놓을 수 있는 이론적 원리를 제공한다. 소거의 원리를 응용하는 것은 두려
움이나 공포를 극복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인간행동을 설명하
는 데 있어 소거는 강화의 반대개념이다. 부적응적 행동은 보상에 의하여
강화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부적응적 행동의 강화를 차단하면 그 행
동이 서서히 감소하게 됨을 의미하고 있다.
둘째, 체계적 자기 탈감법(systematic self-desensitization)은 잘못된 조건
형성 때문에 생긴 부적응적 증상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여기서의 기본가정
은 불안이나 공포도 학습된 것이라고 보며 따라서 어떤 적절한절차에 의하
여 이 행동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방법은 Wolpe(1958)에 의해서 개
발된 것으로서 불안행동이란 불안을 야기하는 상황에서 중추신경계에 의
해 학습(조건화)된 지속적인 습관들로 보았다. 따라서 불안을 억제시키는
반응을 불안을 야기하는 상황에서 동시에 일어나게 한다면 불안을 억제시
킬 수 있다고 보았다. 즉 불안할 때 아완(relaxation)한다면 불안이 억제된다
는 것이다. 이를 상호억제(reciprocal inhibition)라고 한다. 체계적 탈감법은
상호억제원리를 이용하는 기법으로 조건형성된 부적응적 반응을 해체시키
는 새로운 조건형성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탈조건형성(deconditioning)이
라고도 한다. 예를 들면 템에 대해 공포증을 보이는 내담자에게 체계적 자
기 탈감법 절차를 사용하여 자기공포를 극복할 수 있게 된다는 과정을 살펴보면 공포증을 지닌 내담자에게 근육이완훈련을 시행하여 원할 때마다 긴장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공포를 느끼는 자극상황을 그 심한 정도에 따라 공포의 위계를 구성한다.
위계목록이 작성되면 근육이완을 통해 편안한 심리상태를 유도하게 한다.
이완된 상태에서 조금씩 강한 공포상황에 노출시킨다. 내담자가 공포를 느
핀다고 보고하면 공포자극의 노출을 멈추고 긴장이완을 시킨다. 다시 약한
공포상황에서부터 공포자극 상황을 실제로 제시할 수도 있고 상상을 통해
제시한다. 뱀 공포를 보였던 내담자는 이러한 체계적 자기 탈감법을 통해서
템을 만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다른 경우, 부적응행동과 반대되는 바
람직한 행동을 했을 때 강화를 제공하여 부적응 행동을 약화시키는 상반행
동 강화방법, 유사한 자극상황에서도 부적응행동을 하지 않는 모델을 관찰
함으로써 행동변화를 유도하는 모방학습, 역할극 등을 들 수 있다.
행동치료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의 감소 및 바람직한 행동의 증강을 위한
기법으로 사용되는 행동형성법(behavior shaping)은 한 개인이 현재 하지
못하는 행동을 새로이 하게 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행동치료 과정을 말한다.
행동형성을 처음 시작할 때는 우리가 바라는 행동과 비슷하거나, 그 행동으
로 유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행동, 즉 시발행동(starting behavior)을 찾아 이 행동을 하면 즉각적으로 강화를 주어야 한다. 행동형성법은 나쁜 습관이나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부른다.
토컨경제법(token economy)은 학친 정신병원에서 강화물을 대신하여
토컨, 스티커, 모조동전 등을 강화물로 사용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도록
쉽게 사용하는 방법이다. 바람직한 적응행동을 보일 때마다 토큰 등을 제공
하여 토큰이 10개 모이면 강화물(외식시켜주기, 외출, 문구)을 제공하는 방
법을 말한다. 변화시킬 행동목록과 그 난이도 등을 치료지가 체계적으로 계
획하여, 유인력이 큰 강화물을 선택하여 토큰과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일
이 중요하며 초등학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효과적인 기법이다. 행동치
료는 공포증, 불면증, 강박장애, 품행장애, 비만증, 흡연증, 고혈압 등을 치
료하는데 적용되고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5) 행동주의적 조망에 대한 평가
행동주의 심리학 입장에서는 이상행동을 자극과 반응의 연합으로 정의
하고 인간행동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행동의 학습과정을 실험적으로 입
증하여 이상행동의 형성과 치료가객관적으로 기술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상행동을 치료하는 효과적 행동치료 기법도 개발되었다. 치료의 효율성
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기 쉽다는 긍정적 측면이 있다. 그러나 및 가지 문제
점은 행동주의 이론은 인간의 삶을 지나치게 단순화하였다는 점이다. 인간
을 단순히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자로만 보았다는 것이다. 고전적 행동주의
에서는 인간의 행동은 조건화의 산물로 보았다. 즉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자유의지가 아니라 자극이라는 것이다. Skinner는 인간의 행동은 환경 강화
자에 의해 통제될 수 있고 강화프로그램으로 우리가 통제됨을 받아들이기
만 한다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으로 설명된다. 즉 인간은 자극에 의해 통
제될 수 있는 피동적 존재임을 주장한다.
인간을 단순히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자로 보딘 내성을 무시한 점을 지
적할 수 있다. 그리고 동물실험의 결과를 인간에게 무리하게 적용하였다
는 것이다. 근래에는 동물실험에서도 동물의 행동을 단순히 자극과 반응
의 연합이 아니라 인지과정이 작용한다는 증거들이 제시되고 있는 경향이
다(Bandura, 1986).심리학의 변화로 이상심리학에서도 인지이론이 등장되
었고, 거의 대부분의 행동주의 심리학자들도 지금은 철저한 행동주의적 입
장을 취하기보다는 인지매개를 고려하는 인지행동적 입장들을 취하는 경
향으로 변하고 있음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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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1.19
  • 저작시기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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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8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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