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발달이론] 도덕성발달을 설명하는 이론 - 인지발달이론(피아제, 콜버그, 튜리엘의 도덕발달이론), 사회학습이론, 정신분석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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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덕성발달이론] 도덕성발달을 설명하는 이론 - 인지발달이론(피아제, 콜버그, 튜리엘의 도덕발달이론), 사회학습이론, 정신분석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도덕성발달의 이론

I. 인지발달이론
1. 피아제(Piaget)의 이론
2. 콜버그(Kohlberg)의 이론
3. 튜리엘(Turiel)의 영역구분이론

II. 사회학습이론

III. 정신분석이론

본문내용

나라 특유의 강한 도덕적 사고 내용을 구성하는 특성임이 밝혀졌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영역혼재 현상과 이차적 현상은 영역구분이론의 타당성을 크게 위협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역구분이론이 Kohlherg 이론에 비해 각 문화권의 도덕적 특수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모든 문화권에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Turiel의 주장도 연구결과 크게 지지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II. 사회학습이론
도덕적 갈등상황에 직면했을 때 아동이 어떻게 사고하는가를 아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과연 어떻게 행동하느냐 하는 것이다. 가령 도덕적 판단은 Kohlberg의 5-6단계 수준에 도달했다고 하더라도 거짓말쟁이, 사기꾼, 범죄자로 행동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사회화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동들로 하여금 올바른 행동을 하게 하는 데에 있다.
도덕적 행동은 주로 사회학습 이론가들에 의해 연구되는데, 다른 모든 행동과 마찬가지로 강화, 처별, 모방 등으로 설명한다. 법이나 사회관습에 일치하는 행동이 보상을 받으면 아동은 그 행동을 채택하게 된다. 반면, 비도덕적인 행동이나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으로 벌을 받게 되면 그러한 행동은 하지 않게 된다.
만약 아동이 규칙을 준수할 것을 배웠다면 규칙을 위반하고자 하는 유혹에 직면했을 때 그 유혹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 유혹에 대한 저항을 연구하기 위해 연구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방법은 우선 어떤 금지행동을 설정한 다음 아동을 방에 혼자 남겨두고 방을 떠남으로써 위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동에게 재미있는 장난감을 보여주고 그 장난감을 만지지 못하게 하는 '금지된 장난감' 실험은 아동이 규칙을 준수하고 유혹에 저항하도록 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훈육법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데 매우 유용하다
Perry와 Parke(1975)의 '금지된 장난감' 실험에서는 아동이 재미없는 다른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강화를 했더니 재미있는 장난감을 만지지 말라는 금지기준을 더 잘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 의하면 강화는 아동의 도덕성발달에 배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Parke(1977)는 처벌이 자기통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금지된 장난감' 실험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모들 벌이 도덕적 통제력을 발달시키는 데 효과적인 것은 아니며 별주는 시기, 벌의 강도, 일관성, 처벌자와 피처벌자의 관계의 특성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약한 벌보다는 강도가 높은 벌이, 일탈행동을 핀 후에 곧바로 하는 벌이, 일관성 있는 별이, 그리고 아동과 따뜻하고 우호적민 관계를 맺은 사람이 주는 벌이 효과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처벌하는 것과 더불어 일탈행위가 왜 잘못되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주면 유혹에 대한 저항이 더욱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화의 주요 목적은 외적인 감독이나 보상 또는 처벌로부터 자유로울 때조차도 사회의 규칙들을 고수하려는 능력과 의욕을 아동들에게 심어주는 것이다. 사회학습이론가들은 아동들이 외적인 감독이 없을 때에 유혹을 견디는 과정을 기술함에 있어 자기통제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를 좋아한다. 이것은 정신분석학에서 말하는 내면화라는 개념과 비슷한 것이다. 차이가 있다면 단지 정신분석학의 경우는 행위로부터 추론하는 감정에 관심을 두는 반면, 사회학습적 견해는 1차적으로 행동에 관심을 둔다는 점이다.
Bandura(1977)는 행위의 도덕기준이 학습과 모델링에 의해 설정되면 개인은 자기평가적 능력을 갖게 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사회화가 제대로 이루어진 아동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하위목표를 설정하고 그 기준들에 부합하거나 능가했을 때는 자기 자신을 보상하며 그 기준에 미달할 때는 자신을 벌한다는 주장을 한다. 이것이 바로 자기통제의 과정이다
III. 정신분석이론
Freud(1933)는 인간의 성격구조는 핀초아와 자아. 그리고 초자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였는데, 도덕성 발달은 초자아의 발현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초자아는 남근기에 발생하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형성된다. 오이 디푸스 콤플렉스의 해결책으로 아동이 같은 성의 부모와 동일시하게 되면 초자아를 통해서 부모의 행동이나 가치기준을 내면화하게 된다. 이렇게 내면화된 부모의 가치기준이나 외적 규범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게 되면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정신분석이론에서는 인생의 초기단계에 아동이 부모의 기준이나 사회의 규범에 적응하게 되면서 도덕성발달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그리고 도덕성이 발달함에 따라 아동은 사회의 규범을 내면화해서 반사회적 행동을 억제하고, 이를 위반했을 때에는 불안감과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고 보았다. 따라서 죄책감이 형성되면 아동은 이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더욱더 사회의 규범에 순응하게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도덕성발달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도덕적 감정은 주로 죄책감을 통해서 측정된다. 일탈하고자 하는 유혹에 직면했을 때에 죄책감을 쉽사리 느끼는 아동은 불안감을 피하기 위해 유혹에 저항하게 되지만, 죄책감을 별로 느끼지 않는 아동은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여기서 죄책감으로 인해 도덕적 행동을 하게 된다는 가설이 성립된다. 그러나 연구결과 죄책감과 실제 행동과의 관계는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Freud(1933)는 여성의 도덕성발달은 불완전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는 초자아의 형성은 오직 거세불안에 의해서 완전해지는 것인데, 여성에게는 거세불안이 없는 만큼 보다 약한 초자아를 발달시키게 되어 도덕적인 연에서 남자보다 덜 엄격한 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단순히 Freud 자신의 문화적 고정관념을 반영한 것일 뿐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Hoffman(198())은 남성보다 여성이 도덕적 원리를 보다 더 잘 내면화한다고 하면서, 이는 도덕적으로 옮지 못핀 일이 여성에게는 죄책감과 연결되나 남성에게는 탄로와 처벌의 두려움과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Freud의 주장과는 달리 부모가 주로 처벌적 훈육을 사용할 때 그 자녀는 도덕적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나쁜 짓을 하고도 죄책감이나 후회 또는 수치심을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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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1.19
  • 저작시기201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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