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장애 진단의 평가] 낯선상황절차(SPP, 낯선상황실험), 성인애착면접(AAI), 놀이를 통한 이야기서술 접근법, 애착유형에 따른 아동그림분석

소개글

[애착장애 진단의 평가] 낯선상황절차(SPP, 낯선상황실험), 성인애착면접(AAI), 놀이를 통한 이야기서술 접근법, 애착유형에 따른 아동그림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애착장애 진단의 평가

I. 낯선상황절차(SPP)의 A, B, C, D유형 평가

II. 성인애착면접(AAI)

III. 인형놀이를 통한 이야기서술 접근법

IV. 애착유형에 따른 아동 그림 분석
- 가족화를 중심으로

본문내용

보이는데 이는 '담화 맥락에 대한 인식을 잃어버림'으로 보이며, '어떤 성인들은 상실과 외상에 대해 얘기하는 문장 중간에 침묵을 하고 이 문장이 완성되기까지 20초 이상 걸리기도 한다.'고 했다. 또한 상실이나 외상에 대한 이야기 중 이상하고 시적인 문구로 갑자기 전환되기도 한다. 또 다른 표시는 추론을 쫓아가는 것의 일시적인 붕괴로 어떤 사람을 살아 있는 동시에 죽은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이 그 예이다
국내 연구로 RAD를 포함한 29-96개월 아동 부모 26명의 AAI 측정결과, 자율형은 3.8%, 무시형 27%, 몰입형 19.2%, 미해결/비조직형 50%로 나타났다.
III. 인형놀이를 통한 이야기서술 접근법
이 방법은 개인들과 밀접한 사건의 이야기를 제시하고 아동이 자신의 세계에 대한 내적 표상, 개인적 경험, 해결책으로 이끄는 창의성을 이용하여 이야기를 완성시키거나 갈등의 해결을 이야기하도록 하여 정신적 표상을 알아본다. 이것은 아동의 스크립트 혹은 스키마, 개인적 경험을 열어 주는 양식으로써 학령기뿐만 아니라 학령전기 아동들에게도 인지적 정서적으로 접근 가능하여 매우 유용하다. 1993년에 초기 아동기 애착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형성된 MacArthur Working Group에 의해 소개된 MacArthur Story Stem Batttery(MSSB)는 '경험을 표상하는 상징적 수단' 이며(Buschbaum, Toth, Clyman, Cicchetti, & Emde, 1992), 자신과 세계에 대한 아동의 견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Warren, Oppenheim, & Emde, 1996).
MSSB는 아동을 놀이로 유도하기 위해 채점에서 제외되는 생일파티 이야기와 정서적인 갈등 상황을 포함하는 13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검사자가 아동에게 이야기의 서두를 제시하고 난 뒤 아동이 이어서 인형과 소품을 이용해 자신의 이야기를 하도록 유도한다. 평가는 이야기의 내용ontent theme), 아동의 감정반응(emotion reaction), 부모에 대한 내적 표상(parental representation)의 세 부분으로 평가한다.
불안정애착된 남아는 유의미하게 반사회적 부정적 주제를 더 보이고, 불안정애착된 여아의 경우는 친사회적 복종적 내용 주제를 더 보였다.
IV. 애착유형에 따른 아동 그림 분석
- 가족화를 중심으로
Kaplan과 Main(1985)은 아동의 그림을 분석하여 애착표상을 알아내었다. 즉, 5-7세 아동의 그림 중 특정 사인들(예, 개별화의 결핍, 매우 작은 인물들)은 영유아기의 애착력을 구분하게 한다고 봤고 이에 따라 애착유형을 분류하였다(Kaplan & Main, 1986). 이 방법은 이미 임상가들이 사용하고 있던 그림화 분석에 의한 투사적 기법은 아동의 태도, 욕구, 갈등을 평가하는 데 유용한 도구로 알려졌다.
Fury, Carlson과 Sroufe(1997)에 의한 8~9세 아동의 애착유형에 따른 가족 그림 분석 내용이 아래 표에 제시되어 있다.
(표) 애착유형에 따른 가족화 분석내용

키워드

개념정의,   특징특성,   문제점해결방안,   종류유형분류,   애착장애 진단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