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장애인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지적장애인사례관리, 클라이언트사정, 사례관리상담일지, 사례관리지원, 사례관리개입과정)

소개글

정신지체장애인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지적장애인사례관리, 클라이언트사정, 사례관리상담일지, 사례관리지원, 사례관리개입과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이론적 고찰
1. 이론적 배경
1) 생태체계 이론
2) 사회적 지지망
3) 임파워먼트

2. 정신지체장애의 이해
1) 정신지체장애 정의
2) 원인
3) 특징

Ⅱ. 사례연구내용
1. 사례개요
2. 클라이언트 인적사항
1) 가계도
2) 생태도

Ⅲ. 사정
1. 클라이언트 사정
2. 자원사정
3. 주요문제(사정결과)

Ⅳ. 개입과정
￭ 개입 목표

Ⅴ. 진행과정 평가
1. 단기 목표에 대한 평가
2. 장기 목표에 대한 평가


Ⅵ. 결론 및 제언
1. 사례관리를 통해 느낀점
2. 제한점


▣ 첨부
￭ 상담일지(7차면접)

본문내용

였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Ct는 혀가 짧아서 말이 잘 안 된다고 하였다. Ct는 즐겁게 살고 싶다고 하였다. 복지관에서 무엇을 해주었으면 좋겠냐고 물어 보았다. Ct는 복지관에서 안 좋아 한다고 하였다. 왜 안 좋아 하냐고 물었다. Ct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다. 친구들이 별로 안 좋아 한다고 하였다. Ct는 복지관에 오기 전에 오리공장에서 일했다. 부인은 어제 반짇고리 모임 있어서 왔다고 하였다. Ct의 한쪽 팔은 힘이 없다고 하였다. 태어날 때 부터 피가 안통해서 힘을 쓸 수가 없다고 하였다.
분석
Ct는 집에서 집안일들 잘하는 것 같다. Ct는 자신이 아픈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Ct는 보호 작업장 사람들하고 친하지 않는 것 같다. Ct는 즐겁게 지내는 것을 원하고 있는 것 같다.
Ct는 다른 것 보다 W와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 하는 것 같다. Ct는 힘든 일은 하지 않는 것 같다. 일에 대한 책임의식이 많이 약한 것 같다. Ct가 어제는 부인의 다리는 괜찮다고 했는데 오늘은 다리가 아프다고 했다. Ct는 사실에 대해서 정확히 말하지 않는 것 같다.
5) 5차 면접 - 2015. 07. 13 (12:30 ~ 13:00)
목표
1 - 클라이언트와 주변관계에 대해서 알아본다.
2 - 클라이언트의 미래계획에 대해서 알아본다.
내용
Ct는 어제 교회 갔다 왔다고 했다. 교회에서 반찬을 주며 모자라는 것은 사서 먹는 다고 했다. 예전에 어머니와 함께 살 때는 형제들에게 연락이 왔었는데 지금은 연락이 안 온다고 하였다. Ct는 형제들 전화번호를 모른다고 하였다. 어머니는 Ct의 동생이 사는 울산에 있다고 하였다. Ct는 보호 작업장에서 싸웠던 적이 있었다고 했다. 다른 사람들과 말다툼을 했지만 사람들과 즐겁게 안 싸우면서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안 싸우려고 맘을 먹는다. 그런데 동료들이 먼저 건들고 Ct가 잘못했다고 몰아간다고 말했다.
Ct는 일할 때 처음에는 힘든데 나중에 힘이 안 든다고 하였다. Ct는 복지관은 좋았다가 안 좋았다가 한다고 하면서 웃었다. Ct는 복지관에 다니는 것은 좋아한다. 그런데 밥값이 많이 든다고 하였다. 복지관에서 좋아하는 선생님이 없다고 하였다. 선생님이 친구를 좋아한다고 하면서 자신은 어른이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시계를 보았다.
분석
Ct는 형제들과 교류가 없고 어머니와도 연락을 잘 하지 않는 것 같다. Ct는 보호 작업장 안에서 다른 동료들과 싸운 적이 있다. 본인은 원치 않지만 주위에서 먼저 Ct를 건들고 Ct의 책임으로 돌린다고 생각하고 있다. Ct는 즐겁고 좋게 지내고 싶어 하는 것 같다. Ct는 복지관에 다니는 것은 좋아 하지만 복지관에 대해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다.
6) 6차 면접 - 2015. 07. 13 (14:00 ~ 14:10)
목표
1 - 클라이언트와 한 면접 내용에 대한 사실 확인을 한다.
2 - 클라이언트에 대해 W가 모르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내용
Ct의 장점은 남을 잘 도와주고 배려가 있다. 보호 작업장에서 옆에서 일 하는 장애인의 일을 도와줄 때고 많고 작업장에서 선행을 많이 한다. 식당에서 주방 일을 도와 줄 때도 있다.
Ct의 단점은 폭력성이 있으며 그 원인을 남의 잘 못으로 본다. 폭력적일 때는 말을 잘 더듬는다. 폭력성 때문에 주위에 있는 장애인들과 싸울 때가 있다. Ct에게 싸움을 계속하게 되면 더 이상 보호 작업장에 나올 수 없다고 말하니 그 다음부터는 잘 싸우지 않는다. Ct는 도벽이 가끔 있으며 호기심이 많아 갖고 싶어 하는 것도 많다. 담당 선생님은 Ct가 새로운 직장을 구했지만 잘 적응하여서 오래 지속될 수 있는지 지켜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분석
Ct에게는 남을 잘 도와주고 배려하는 장점이 있다. Ct는 폭력성이 있으며 그로인해 다른 장애인들과 잘 싸운다. Ct는 잘 싸우지만 보호 작업장 일을 계속 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싸움을 자제하고 있다. Ct가 새로운 직장이 구해졌다 하더라고 종결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지켜 봐야한다.
7) 7차 면접 - 2015. 07. 10 (12:40 ~ 13:00)
목표
1 - 클라이언트의 미래계획과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알아본다.
2 - 면접 동안 느꼈던 클라이언트의 감정에 대해서 알아본다.
내용
Ct는 시끄럽지 않는 곳을 찾았다. Ct는 쉬는 2틀 동안 힘들었다고 하면서 도배를 했다고 하였다. 클라이언트는 이빨치료를 받았는데 언제 했냐고 물었더니 2년과 3년을 헷갈려 하다가 3년이라고 하였다. 예전에 엄마와 같이 살 때 엄마가 해주었다고 하였다. 돈이 많이 들었다고 하였다. Ct는 W와 만나는 것이 좋았고 만나서 즐거웠다고 하였다. Ct는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Ct는 대화를 많이 하느냐고 물었더니 많이 한다고 하였다. Ct는 부인과 대화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무슨 대화를 나누느냐고 물었다. Ct는 대답하지 않다가 일 잘하고, 즐겁게 잘살고, 청소도하고 심부름 해준다고 다른 곳을 보면서 말하였다. Ct는 부인과 안 싸운다고 하였다.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하였다.
Ct는 일하고 싶고 불량이 안 나오게 잘하고 싶다고 하였다. Ct는 집에 있으면 할 것이 없다고 하였다. Ct는 복지관에 오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Ct는 하고 싶어도 할 것이 없다고 하면서 작업장에서 일이나 할까나 하면서 끝을 흐렸다. Ct는 보따리 나르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하였다. Ct는 일은 배우면 잘 할 수 있다고 하였다. 팔이 아픈데 괜찮겠냐고 물었다. Ct는 어깨에 메고 하면 된다고 하였다.
Ct는 예전에 심장 수술을 한 적이 있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하였다. Ct는 W의 펜이 관심이 많았다. W가 써야 한다고 해서 줄 수 없다고 말하였다. Ct는 수줍은 듯이 손을 계속 내밀었다.
분석
Ct는 교회에서 지원을 받고 있고, Ct는 면접을 좋고 즐겁다고 생각한다. 부인과의 관계는 좋은 것 같지만 확실하지는 않는다. Ct는 보호 작업장에서 일하는 것을 원하면서 다른 일자리를 갖기를 원한다. Ct는 새로운 물건에 관심을 가지며 갖고 싶어 한다. Ct는 좋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말을 잘 안하고 다른 곳을 쳐다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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