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고전 읽기 -자기 분야에서 세종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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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학 고전 읽기 -자기 분야에서 세종 바라보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끄는 관료들은 아니었다. 즉, 세종을 통해 정치에 입문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세종을 비판하는데 있어서 부자유스러웠던 집현전 학자들과 다르지 않았던 것이다. 자신을 비판할 수 있는 신하도 포용할 수 있는 인재를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인재 수용능력을 갖는 것이 지도자에게 있어 필요한 것이고 세종은 이점에서 아쉬운 면을 보인다.
지금까지 세종의 민주성, 외교적 모습, 인재 등용 모습의 입장에 있어서 긍정적으로 평가와 동시에 부정적인 면을 보았다. 모든 사람이 그렇듯이 세종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완벽한 지도자도 아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한국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형태는 심히 우려할 만하다. 세종이 이룩한 한글 창제 등 다양한 업적 등은 추앙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그 당시 그렇게 만든 한글을 보급시키지를 못함 등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또한 세종의 업적으로 그의 인간됨 또는 모든 행동을 무조건 긍정 할 수 는 없는 것이다. 역사는 있는 그대로의 사건보다도 다양한 사관이 투영되어 과장되거나 왜곡된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세종의 업적으로 인해 그의 존재마저 무조건 긍정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단적인 예로 세종이 일반 노비의 의견마저도 들어주며 그들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였을까? 세종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여도 계급 제에서 그도 자유롭지 않았다. 일반 백성, 노비에 입장에서는 그도 다른 임금과 다를 바 없는 임금이라는 자신과 관계없었던 지도자일 뿐 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에서 보는 그의 업적으로 그 당시 그의 존재를 무조건 적으로 긍정 하는 것은 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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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1.16
  • 저작시기2016.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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