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전북예술회관 外

소개글

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전북예술회관 外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ord와 Shout Vs Whisper
불규칙적인 배열과 형식이 없는 것이 내 맘에 쏙 들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린 제 4회 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를 다녀온 것은 나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 디자인에 대한 공부뿐만 아니라 같이 다녀온 친구와의 재미있는 추억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전시를 보고 관내 행사를 겪으며 이번 레포트를 쓰기까지 아주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소리문화의 전당을 가려고 택시를 탔는데 마침 그곳에서 부부. 연인 마라톤 대회가 열려 도중 내려 걸어갔던 일, 세예를 통한 정신치료 상담코너에 가서 그곳에 계신 전문가분과 재미있게 이야기를 했던 일, 길을 지나가는데 어떤 꼬마가 같이 갔던 친구의 다리를 치며 도망간 일 등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중 가장에 기억에 남는 일은 이 비엔날레를 두 번씩이나 봤다는 것이다. 고물 카메라 덕에 첫 번째 간 날 사진을 찍었는데 현상을 해보니 단 한 장밖에 나오지 않아 그 다음날 피로로 찌든 다리를 이끌며 다시 한번 관람을 하고 사진을 찍었다. 이 과정에서 소비한 돈이 약 1,0000원 이다. 이 레포트는 정신적, 신체적, 물질적으로 힘이 많이 들어간 것을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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