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단순공포증, 범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소개글

불안장애(단순공포증, 범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불안장애

I. 단순 공포증

II. 범불안 장애

III. 공황 장애

IV. 강박장애

V.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본문내용

에 대한 공포
12. 감각이상
13. 오한이나 열감
공황장애를 지닌 환자들은 아동기 동안에 대상 상실(object loss)의 경험이 있다(Raskin, Peeke, Dickman, & Pinsker, 1982). 공황장애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이 경험하며, 주로 사춘기 이후에 시작된다.
4) 강박장애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강박관념(obsession)은 끊임없이 지속되는 관념, 사고, 이미지 혹은 충동이다. 이러한 강박관념은 의식을 침입해서 불안을 일으키는 원하지 않는 현상으로 경험된다. 강박관념을 가진 사람들은 이러한 사고를 무시하거나, 억누르거나, 또는 다른 무엇인가를 생각하거나 어떤 강박적인 의식 행동을 함으로써 그런 사고들을 지우려고 한다.
강박행동(compulsion)은 어떤 규칙이나 혹은 고정화된 유형에 따라 수행되는 반복적, 의도적, 목표 지향적인 행동이다. 강박행동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미래의 사건 혹은 상황을 일으키거나 혹은 막기 위해서 고안 된 행동이다.
그러나 그 행동은 과도하며 자신이 세운 목표와 현실적으로 연관되지 않는다.
강박행동을 수행하는 것은 그것 자체가 쾌락을 주는 것이 아니라, 불안에 대한 저항을 완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강박관념과 강박행동은 일상생활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에 출근하면서 자신에게 문을 제대로 잠그고 나왔는가를 반문한다. 그러나 강박장애는 끊임없고, 심각하며, 파괴적인 사고와 행동들을 요구한다. 가장 보편적인 강박관념은 쓰레기와 오염, 공격적인 공상과 성적 생각 혹은 충동이다.
강박관념과 강박행동은 주로 같이 일어나며, 강박관념과 강박행동은 사람들의 창조적인 사고를 방해하고, 분별 있는 행동을 하는 데 방해가 된다. 연구자들은 일반적으로 강박적인 사고나 행동의 원인은 불안을 통제하려는 시도라고 본다.
5)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심각한 외상(정신적 쇼크) 사건, 예를 들어 전투, 강간, 인질로 잡힘, 또는 여러 가지 자연재해 등에 노출되었던 사람들은 때때로 생리적, 인지적, 행동적 양상에서 일관된 패턴의 반응을 보인다. 전쟁에서 돌아온 많은 퇴역 군인들은 되풀이되는 불안과 공황, 악몽, 고통스러운 전투 경험으로 되돌아가는 환각 재현 현상, 집중의 어려움, 분노, 죄의식, 우울, 물질 남용 등으로 고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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