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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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를 읽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를 통해 본 교육의 관점과 동기
2.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
3. 좋은 교육에 대한 고찰

본문내용

전제로, 그러한 성장과 이윤 추구가 삶의 풍요로움에 대한 희구와 질적인 발달에 대한 관심으로 충만하게 될 수 있을 때여야만 가능한 것이다.
1996년 1월 14일 Jerome Bruner La Repubblica는 레지오 에밀리아를 보고 또 하나의 ‘작은 도시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그가 느꼈던 것처럼 그들이 그들의 실제에서 상상력을 갈고 닦아온 것과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그토록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것의 모든 부분이 어떤 추상적인 이론이나 교육학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닌 더욱더 레지오적인 것(molto reggiano)이며, 레지오 그 자체에 대해서 깊이 표출하고 있다.
3. 좋은 교육에 대한 고찰
‘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 와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좋은 교육은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본성을 드러내게 한다. 이러한 아이들의 본성은 예술가와 닮은 점이 많은데 아이들은 아직 사회라는 거대한 흐름에 적응하지 못했고, 예술가는 태연하게 적응을 거부하고 있다는 점에서이다. 그들은 관습적인 상투적인 흐름에서 벗어나야 비로소 창의의 꿈틀거리는 영토를 밟게 된다. 이상적인 예술교육은 바로 예술가들과 아이들이 발가벗고 만나야 가능해진다. 아이들은 자연적으로 오감과 신체를 이용해 자신을 표현하고 그것은 퍼포먼스로 이어져나간다.
현대미술의 거장 요셉 보이스는 “모든 사람은 예술가이다\"라고 말했듯이 누구든 모든 직업에서 잠재적 창조자로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모든 삶의 형태도 예술이 됨을 보여준다.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자유롭게 행함으로써 잠재력을 발휘해야 진정한 자신을 느낄 수 있다. 물감을 풍부하게 써본 아이들이 화려한 색체들 사이에서 길을 잃지 않고 자신의 색을 만들 수 있고, 종이와 붓과 연필을 실컷 써본 아이들이 텅빈 화면에 겁먹지 않고 자신의 표현을 쏟아낼 수 있고, 물질을 마음껏 다루어본 아이들이 애초에 정해진 목적에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뜻을 담을 수 있듯이 말이다.
오늘날 이러한 교육을 받아들여 가르치는 유치원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고 있는데 유아들이 스스로가 흥미와 관심 및 능력에 따라 활동을 계획하고 전개해 나가는 교습, 학습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유아들은 선정된 주제에 관한 문제의 해답을 스스로 발견, 습득하며 주제와 관련된 정보들을 다양한 활동과 연결하면서 지식, 기술, 성형, 감정 등을 발전시키게 되고, 일상생활 속의 학습,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학습 능력을 키워 감성지수(EQ)와 사회지수(SQ)를 함께 높이는 전인적인 인재 육성을 실현한다.
아이들은 서로의 아이디어를 열어주고 앎을 얻어 가는지 그 방식을 발견하며 또한 교사들이 아이들의 잠재적 가능성을 드러내고 생각을 열어주기 위해 어떻게 관찰하고 기록하고 분석하는지 그 방법도 엿볼 수 있었다. 유아들의 생각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교육적 사고를 제공하고, 더불어 진지한 철학적 반성의 필요성을 느끼게 했던 것 같다.
이러한 어린이들의 새로운 교육적 시도를 통해 좀더 신선한 활력이 가득찬 미래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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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3.10
  • 저작시기2016.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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