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내발달] 태내기 발달 - 태내발달단계(태내발달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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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내발달] 태내기 발달 - 태내발달단계(태내발달의 과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태내기 발달

I. 부모가 되는 과정

II. 생명의 시작
1. 수정
2. 착상
3. 임신의 첫 징후
4. 임신 전에 받는 검사

III. 태내발달 단계
1. 발아기(수정~2주)
2. 배아기(2~8주)
3. 태아기(8주~출생)
1) 1개월
2) 2개월
3) 3개월
4) 4개월
5) 5개월
6) 6개월
7) 7개월
8) 8개월
9) 9개월

본문내용

긴다. 머리는 전체 몸길이의 약 1/3로서 여전히 크고, 이마가 넓다. 아직은 머리가 커다란 3등신이지만 사람다운 모양새가 갖추어진다.
남녀의 외부성기가나타나 성의 식별이 가능하며, 내부 생식기관에 초보적 난자 또는 정자 세포를 갖고 있다
위, 장, 심장 등이 상당히 발달하여 태아심장박동을 장치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태아
는 숨을 쉬고, 폐 안팎으로 양수를 받아들이고 내뱉고, 가끔씩 소변을 본다.
온 몸의 피부가 투명하고 배 부분에서 내장이 들여다보인다.
태아는 이제 여러 가지 전문화된 반응을 할 수 있다. 다리도 움직일 수 있고, 발, 엄지손가락과 머리를 움직일 수 있으며, 입은 열고 다물 수 있으며 마실 수도 있다. 눈꺼풀에 무엇이 닿으면 눈을 가늘게 뜨고 보며, 손바닥을 건드리면 주먹을 쥐고, 입술을 건드리면 발고, 발바닥을 건드리면 발가락을 펼친다. 이러한 반사행동은 출생 직후까지 나타나지만, 출생 후 1개월 사이에 사라진다.
4/ 4개월
태아의 키는 20.3~25.4cm정도이고 몸무게가 약 170g이다.
몸 크기가 머리 크기만큼 커지면서 머리 크기가 전체 몸길이의 1/4밖에 되지 않는다. 이 비율은 출생 시까지 유지된다. 탯줄은 태아만큼 길고 태아와 함께 계속 자란다. 태반이 완성되어 태아가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 양수가 늘어나서 태아는 웬만한 자극에는 끄덕도 하지 않는다. 가괌 양수를 마셨다 뱉기도 하는데 이는 젖 빠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태내 반사운동이 나타난다. 팔다리의 움직임 등이 그것이다. 어머니는 태동으로 알려져 있는, 태아가 발로 차는 동작을 느낄 수 있다.
뇌에 기억력과 연관 있는 기관이 생기기 시작한다. 뇌의 발달과 더불어 외부자극에 대한 쾌감, 불쾌감, 불안, 초조 등의 감정을 느낀다.
하품과 기지개를 켜며, 이마를 찌푸리기도 한다. 근육과 뼈가 발달하며 신장이 형성되어 양수로 소변을 내보내기 시작한다.
5/ 5개월
태아의 몸무게는 약 340-45 정도이고 신장은 약 30.5cm 정도이며, 태아는 개인적 성격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다. 잠자고 깨는 습관이 분명해지며, 자궁 내에서 좋아하는 자세가 있고, 더욱 활동적이 되어 차기, 별기, 꿈틀거리기를 하며 심지어는 딸꾹질도 한다. 어머니의 배에 귀를 대면 태아의 심장고동을 들을 수 있다. 땀선과 지방선이 기능한다. 호흡이 점점 규칙적으로 되어가지만 아직 자궁 밖의 생활을 지탱할 만큼 충분하지 않아서 이때 태어난 아기는 생존할 가망이 없다.
눈썹과 속눈썹이 자라기 시작하고, 머리에는 가는 머리카락이 자라며, 복슬복슬한 솜털이 온몸을 덮고 있으나, 이 털은 출생 시 또는 출생 직후에 곧 없어진다.
청각이 완성되어 어머니와 아버지의 목소리를 기억할 수 있다.
6/ 6개월
태아의 성장 속도가 다소 늦춰져서, 크기는 약 35.6cm이고, 무게는 567g 정도이다. 피부 아래 지방질이 쌓이기 시작하고, 눈은 감고 뜨고 모든 방향을 쳐다볼 수 있을만큼 완전하다. 하루 24시간 동안 규칙적인 호흡을 유지할 수 있으며, 울기도 하고 강하게 손을 꼭 쥘 수 있다.
뼈대가 갖추어지며, 뇌세포가 더욱 분화되어 정보처리능력이 상당히 높아진다. 급격한 년도변화나 심리적 스트레스를 싫어한다.
잡기반사가 나타나며, 불규칙한 호흡운동을 보인다.
태아가 지금 태어난다면 아직 호흡기관이 매우 미성숙하기 때문에 생존할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이 연령의 태아가 자궁밖에서 생존한 예는 있다.
손가락을 빨기 시작한다. 출생 후 모유를 먹기 위한 준비로 '빨기'와 '삼키기'를 한다. 또한 태아의 입속에는 어른보다
더 많은 미각 봉우리가 있어서 쓴맛이 양수 속으로 들어가면 거의 마시지 않으나, 단맛이 나면 두 배 이상 빨리 마신다.
태아의 귓속에 균형기관이 발달한다. 양수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몸의 위치를 자주 바꾼다.
7/ 7개월
. 40.6cm키에, 1.4~2.3kg몸무게를 가진 태아는 반사유형을 완전하게 발달시킨다. 태아는 울고, 숨쉬고, 들이마시고, 엄지손가락을 빨 수 있다. 온몸에 덮인 솜털이 이때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출생 직후까지 남아 있을 수도 있다. 머리카락은 계속 자란다. 이 시기에 조산하는 아기는 생존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이 시기를 '생존가능연령'이라한다. 그러나 조산아는 감염에 매우 민감하므로 환경이 잘 조절되는 조산아 보육기(incubator)안에 있어야 한다.
뇌가 발달해 몸의 기능을 조절하며 밤과 낮을 구분한다.
엄마가 말을 하면 태아의 심장박동수가 빨라진다. 태아가 이전보다 훨씬 많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엄마와 '대화' 할 수 있다. 아빠가 태아에게 노래를 불러주거나 이야기를 하면 태아가 들을 수 있다. 내장의 각 기능이 발달하며 신진대사가 더욱 활발해진다.
8/ 8개월
크기 45.7~50.8cm의 태아는 몸무게가 2.3~3.2kg로 훨씬 빨리 커간다. 이때 태아는 자궁 속을 꽉 채우게 되며 위치와 자세도 일정하게 자리 잡는다. 일반적으로 머리를 아래로 하고 엉덩이와 발을 위로 한 '두위'자세를 취한다. 제한된 환경 때문에 동작은 줄어든다. 이 시기와 다음 한 달 동안은 지방층이 태아 몸 전체에 발달하면서 자궁 밖의 온도변화에 적응할 수 있게 된다.
폐로 호흡하고, 젖을 발고 배설하는 것을 익힌다.
어머니의 기쁨과 슬픔 등의 감정변화를 알아차린다. 청각이 거의 완성되어 외부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9/ 9개월
출생 약 1주일 전, 아기의 평균 몸무게는 3.2kg, 신장은 약 50.8cm에 도달하며 성장은 중단된다. 보통 남아가 여아보다 크고 무겁다. 지방층의 형성은 계속되고, 기관계통이 더 효율적으로 작동하며, 심장 속도가 빨라지고, 노폐물이 더 많이 배출된다. 피부의 붉은 색이 점차 흐려진다. 임신 연령은 어머니의 마지막 월경기에서부터 계산하므로 대개 280일로 추정되지만, 출생일까지 태아는 약 266일 동안 자궁 내에 있는 셈이 된다.
움직일 공간이 좁아져서 더 꿈틀거리고 덜 찬다. 소리, 냄새, 빛, 촉감에 반응할 수 있을 만큼 감각기능의 전 영역에 걸쳐 반사능력을 갖는다.
신경조직, 호흡기, 소화기 등 각 기관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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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3.16
  • 저작시기2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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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97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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