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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 등장하는 이 소설에는 특정한 주인공이 없다. ☉ 구보(丘甫)
박태원 (朴泰遠 : 1909.12.7~1987)
● 작품 경향
● 작품 유형
● 작품의 특징
● 대표작
▶ 소설가 구보씨의 하루(1934)
▶ 이 작품에 대해서..
▶ 천변풍경(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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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은 이때 과거의 무기력하고 나약한 지식인이었던 '구보'를 거부하고, 해방된 조국의 민족문학 건설에 앞장 서 나아가는 실천인으로 새로운 '구보'로서의 전향을 예고한 것이다.
9. 맺음말
이상으로 박태원의 작품집 [소설가 구보씨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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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이 만들어낸 구보는 박태원의 거울이었으며 소외된 예술가 였다. 그 소외를 통해서 도리어 타인이 말할 수 없었던 1930년대의 외면과 내면을 말 할 수 있었으니 역설의 예술가라고 칭할 수 있겠다.
3. 결론
1) 다 읽은 소감
결국 이 소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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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의 모습을 통해 그가 이러한 갈등 속에서 아직은 해답을 찾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3. 결론
이상으로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에 나타나는 주요공간과 부수공간을 살펴보았다.
주요 공간 중 첫 번째로 살펴본 것은 집이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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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는 생각할 수밖에 없다. 구보는 이 경성을 걸어 다니며 느낀 자신의 생각을 체념하고 절충시켜 집으로 돌아감으로 세상과 타협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1. 박태원과 그의 소설
2. 소설의 특성과 줄거리
3. 세상과의 분리
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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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은 근대적 모습을 보여주되, 사진과 같이 죽 풍경을 나열해 놓습니다. 1938년 소설집으로 나온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류작가들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백신애, 장덕조 등이 바로 그러합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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