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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로를 따라 동쪽으로 가다보니 신세계 백화점과 접해있는 큰 광장을 볼 수 있었다. 시장에서 쇼핑을 마치고 쉬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였다.
그림17. 남대문 시장 인근 광장
지하상가
남대문시장 일대의 주변엔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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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내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을 세종문화회관 앞쪽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광화문광장∼경복궁, 세종문화회관∼정보통신부를 잇는 횡단보도를 신설, 청계천 이용객들이 세종로에서 횡단보도를 거쳐 바로 광화문을 통과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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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한 교통상황 조사에 따르면, 오전 8~9시 출근시간대 차량 속도는 소공동길이 지난 2월 평균 시속 18.7㎞에서 14.4㎞로, 남대문로는 2월 평균 16.8㎞에서 15㎞로 줄어 정체가 심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비해 초반 정체 현상이 두드러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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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비해 초반 정체 현상이 두드러졌던 서소문로는 2월 평균 19.7㎞보다 다소 빨라진 22.2㎞로 집계되는 등 서소문로태평로무교동길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소공동길과 남대문로의 경우 남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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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로 5가동은 도심 재개발 사업 지정지구 ((29.141m2) <8,815평> : 1996년)로써 서울시의 공공용지 확보를 위한 사업계획 확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향후, 동사업의 추진은 지역내 토지 소유자의 의사에 따라 결정되며, 재개발인허가에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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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로 지역의 사무실 공실률은 4.1% 수준으로 2.4% 초반을 유지하는 강남 테헤란로의 2배에 육박하고 있다. 또 같은 기간 태평로와 남대문로 지역의 평당 오피스 임대료는 7만 3000원으로 평당 6만 5000원인 테헤란로 지역에 비해 8000원이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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