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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루터의 삶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Ⅰ. 서론
Ⅱ. 사울 ‘루터’
Ⅲ. 바울 ‘루터’
Ⅳ. 라오디게아 교인 ‘루터’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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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 본문의 흐름을 방해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이 책의 몇 안 되는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 단원에서는 루터 사후에 그의 사상과 종교개혁에 영향을 받은 사건들을 루터가 보았다면 어떻게 반응했을까를 작가 스스로 추측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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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당시에는 추문이었을 결혼, 농민봉기에 대해 말살하여 진압할 것을 요구하고 마녀사냥과 유대인 박해에 동의했던 그의 행적은 루터가 '중세인'이었음을 고려하더라도 상당한 비난을 면할 수 없다. 그의 업적은 이러한 결점들과 분리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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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들 혹은 무신론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개신교에 대해 어떤 비판을 던지고 있는지를 돌아봐야 한다. 그 길로부터 새로운 종교개혁은 시작될 것이다.
Ⅳ. 참고문헌
파이트 야코부스 디터리히, 「누구나 아는 루터, 아무도 모르는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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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우리나라의 기독교도 비판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뿐만 아니라 뉴스에 종종 보도되는 목사들의 부패한 모습들을 본다면, 한번 더 95개조반박문과 같은 것을 들고 개혁을 시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논문을 읽고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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