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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정치”는 “나는 꼼수다”라는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보아야 할 것이다. “나는 꼼수다”에서 다루어지지 않는 뉴스 속 사건들의 실체를 새롭게 재구성한 큰 그림을 독자가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정리해 준다. 그 동안 기득권을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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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 시사인 기자 주진우, PD 김용민 진행.
- 거침없는 입담으로 반MB 정서에 불을 지핀 방송
- 정봉주 의원이 BBK 허위사실 유포로 수감된 뒤 여론의 파급력이 약해짐
≪ 그 림 ≫
나는 꼽사리다
방송일: 2011년 11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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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에서 시의적절한 말이다. 그러나 그렇게 제거하고 난 그 다음은? 감정에 전도된 맹목적 반대는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직진한다. 즉, 보수라 이름 불릴 것들은 모두 사라지는 것이 바람직한 것처럼 생각된다. 이것은 역사적 단절이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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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진상을 알고 싶어 하는 욕망이 반영된 것이다.
이후 나꼼수의 김용민씨가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구속된 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17대,18대 선거에 출마하였던, 노원 갑에 출마하여 나꼼수 열풍을 이으려고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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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의 유죄는 국가가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상에서 무수한 정치적 발언을 하고 있는 우리들의 입에 명예훼손이나 허위사실유포라는 자물쇠를 채우고자 하는 본보기라 할 수 있다. 그의 유죄를 그냥 넘어가 버린다면 언젠가 그 화살이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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